작성 2025-05-06 0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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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4
헤리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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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작성 2025-05-06 0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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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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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먀미먕
2025-05-06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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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생 돈 받고 호의호식 하면서 지가 부자인양 떵떵거리고 살다가 막상 동생 잠깐 들어온다니까 호다닥 꾸민티가 너무 나는데 ㅋㅋㅋ
교강성구
2025-05-06
매미맘마
2025-05-06 
동네미친개
2025-05-06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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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이면 현재 시세로 4억동 가까이 된다고 가정하고.(실제로는 2천2백만원 = 4억동) 그나마 한국기업에서 고용한 인원 1억동 좀 안됨.이것도 많이 받는편인거. 그럼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4년치 연봉을 단 한푼도 쓰지않고 집에다 가져다 줬는데 저 ㅈㄹ이 난거. 그 와중에 시어머니도 왜그랬어!가 아니라 돌려서 다음부터는 그러지말어~식으로 나온거보고 참 다행이다 싶긴했지만서도
양만장
2025-05-06 
메플8주년노래듣는다
2025-05-06 36
0
우리 엄마가 예전에 다문화쪽 일할 때 느낀건데, 추운 동네 사람들은 말 안해도 미리미리 모아두고 쌓아두는 습관이 있는데 더운 동네 사람들은 좀 부족한 편이라고 함. 아마 가만히 있어도 안 굶고 먹고 살 수는 있으니 그런거같다고 하시는데, 하여튼. 어떤 동남아 이주자가 저런식으로 집에 돈 보내주려고 할 때 엄마가 적금을 알려줌. "매달 몇십만원 보내줘서 생활비로 까먹느니, 한번 갈 때 왕창 들고가서 땅을 사든 뭐를 사든 목돈으로 써라"라면서. 그래서 그 집은 논 사다가 일꾼들 쓰면서 쌀농사 짓고 그랬다고 들음.
가시나확마
2025-05-06 
말랑참깨
2025-05-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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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시어머니의 돈, 노력으로 탱자탱자했구만...
쿠앤크아몬드
2025-05-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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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정 연끊고 시댁이랑 잘 살아볼수 있으려나
목꽁
2025-05-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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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흐르는강물을
2025-05-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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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골 빼먹는건 어느나라나 똑같구나
2025-05-06
구굴
2025-05-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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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너무 좋으신분이네 끝까지 배려하시는거봐봐 물론 며느리도 시어머니한테 잘했으니 서로 배려하고 사이좋았겠지만
JSTA
2025-05-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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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 정털렸을듯 이제 알아서 안하겠지
짐승수컷컹컹
2025-05-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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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직원들 집에 번 돈 보내고 20만원 내외로 쪼들리게 생활하더라..근데 온가족이 돈 없다고 전화오는거 보면..돈버는 기계같음..부모들도 웃긴게 집 인테리어 하니까 언제까지 얼마보내라 통보함..ㅋ
jxxhxx
2025-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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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er. 기러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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