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있는 리갈하이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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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lood 2025-05-11 1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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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가 꼭 옳지 않을때의 예시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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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5-12 01:30:01

0 민주주의의 최대 단점: 우매한 군중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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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2025-05-12 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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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바로 사형시키자고 해서 고전자료 알면서도 깜놀했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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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호프 2025-05-12 11:08:59 2 0
바이 가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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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lood 2025-05-11 19:26:25 1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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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가 꼭 옳지 않을때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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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과카몰리 2025-05-12 02:51:54 26 0
볼때마다 저 ㄴ 팔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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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거북함 2025-05-12 09:15:36 13 0
앞에 4명은 프로파간다 배우들이고 실제는 뒤에 앉아있는 사람들인데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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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5-05-12 09:16:44 16 0
마오쩌뚱도 제발 멈춰달라고 애걸복걸했는데 저 광기의 민의를 막을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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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2025-05-12 09:47:43 19 0
정확히는 저우언라이가 멈춰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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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05-12 21:08:52 0 0
마오쩌둥은 부추기기만 했고 목적(권력복귀)을 달성한 다음 혁명을 이어가라면서 시골로 보내버린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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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5-12 01:30:01 77 0
민주주의의 최대 단점: 우매한 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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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2025-05-12 06:52:14 41 0
히틀러는 투표로 뽑혔다. 소크라케스도 투표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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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발한 2025-05-12 20:56:38 0 0
플라워마스터님도 나도 투표권이 있지만 누가 이 시대의 히틀러인지 소크라테스인지 알지 못 함 군중이 이걸 깨닫는건 경험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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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살아있다 2025-05-12 02:45:47 10 0
국민무새할거면 재판도 투표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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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룽 2025-05-12 02:46:16 19 0
애당초 민의로 재판하는 민주국가가는 없지. 법의 역사가 민주주의의 역사보다 훨씬 길고 모든 민주주의 국가는 민의가 아니라 법에 따라 재판함. 소위 인민재판이라고 하는 것들은 모두 민주국가가 아니라 독재국가에서 독재자가 대중을 선동해 법을 무력화시킨 사례일 뿐.. 오히려 현실 민주주의 국가에선 법이 민의와 동떨어져있는게 더 큰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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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끝에네가있길 2025-05-12 03:20:23 41 2
하도 그런 사건들이 많아서 피카츄 배 어쩌고 하는 표현까지 생겼지만 아직도 확실하게 결론 나지도 않은 사건을 신나게 조롱하는 경우가 있지 웃대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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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통이 2025-05-12 03:48:04 8 8
아직 결론나지 않은 사건사고, 가십거리들에 대해 섣불리 발언하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행동인 것 인정하고 이것은 보편타당한 의견임, 그런 이중성을 비판하고 싶다면 '해당' 게시글에서 그런 의견을 남기는 '특정' 사람에 대해 비판하면 됨, 그런데 여기 게시글에선 누구도 자신의 도덕성을 뽐내거나 비일관적인 행동을 하거나 이중적 태도를 보이지 않았는데 왜 커뮤니티를 포괄하여 위선성을 지적하시는지..? "웃대도 똑같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본인이 말하고 싶은 것, 얻고 싶은 게 무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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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2025-05-12 06:12:02 28 0
ㄴ 본문 내용이 소위 '인민재판'에 대한 내용이라 댓글을 저렇게 쓰신거 같은데 왜 이렇게 날이 서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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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더듬는애 2025-05-12 06:58:03 32 0
주호민 사건 때 웃대가 어땠는지 잘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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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Crane 2025-05-12 07:37:38 0 0
노력대비 호응/추천이 몇 배로 뛰는 기간제 이벤트 같은 건데 참기 쉽지 않죠. 지나서 관심 시들해지면 같은 말을 해도 반응이 없으니까 안하잖아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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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통이 2025-05-12 03:38:02 5 2
그렇다면 해당 드라마에서 민의, 여론, 법감정이라고 표현되는 사회적 개념이 법적 절차인 수사 및 구속과정 그리고 공판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되는 것이 옳으냐라고 묻는다면 그것 역시 아님. 행정법의 벌칙을 규정할 때 국민의 법감정, 사회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결정하도록 되어있고 형사재판의 양형같은 경우에도 특정 사회의 역사, 문화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고 양형기준 역시 사회구성원의 법의식, 법감정에 따라 수정보완되기 때문. 결국 법을 제개정할 때 적절한 균형, 비례가 중요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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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03:53:56 게시물이 1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1 13:02 / 이동: 2025-05-12 03:53

혼자왔니 2025-05-12 04:05:20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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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바로 사형시키자고 해서 고전자료 알면서도 깜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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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1011 2025-05-12 07:50:18 11 0
사법부가 중립이라는 전제하에선 맞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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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60kg 2025-05-12 09:15:59 6 0
지금 우리나라 정서아닌가... 부자는 다 나쁜놈이고 뺏어야한다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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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2025-05-12 10:57:31 0 1
뒤틀리고 극단적인 민의도 문제이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판결 때리는 사법부도 굉장한 문제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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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t 2025-05-12 11:01:33 0 0
저런 이유로 선출만으로 구성되는 집단, 선출 및 선발로 구성되는 집단, 선발만으로 구성되는 집단 등이 나누어서 권력을 가지고 있는거지. 3+a권 분립이 꼭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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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받아 2025-05-12 11:02:52 3 0
그냥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지 않나? 매번 이 게시물 올라올 때 잠깐 반성하는 기류지 5분 만 지나도 저 민중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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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2025-05-12 14:14:40 0 0
하지만 법은 애초에 우리끼리의 약속인걸? 입법하는 국회의원이 우리가 뽑은 우리를 대변하는 사람들이잖아. 무슨 고결한 가치를 담고 있더라도 구성원 모두가 싫어하는 법이 있다면 폐지하는게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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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의악순환 2025-05-12 14:24:57 0 0
뼈는 언제나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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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2025-05-12 15:30:18 2 0
사법개혁 못지않게 시급한게 언론 개혁임. 무슨 인터넷 찌라시 수준의 언론사 기자랍시고 갑질 하면서 돈 달라는거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공감할꺼라 봄. 조중동만 문제가 아님. 이번 계엄때도 찌라시 날라대던 듣보 신문사 하나 있었잖음. 인터넷과 유튜브 때문에 여론몰이가 넘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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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2025-05-12 16:24:52 0 0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을 체르노빌에서 인용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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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제국 2025-05-12 16:56:51 0 0
와 나 저편은 재밌어서 끝까지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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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있는 리갈하이 명장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