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데리고 병원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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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5-20 00:36:58

0 내심 기분 좋은데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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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5-20 00:36:58 57 0
내심 기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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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챤 2025-05-20 03:18:55 111 0
의사 선생님이 남편을 어리게 본게 아니고 애기 증상을 부모가 대신 말해준거라고 생각했던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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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날좀보아 2025-05-20 09:14:05 7 0
이렇게 재미있는 상황이 생겼는데 당연히 좋음. 그러니까 와이프한테 바로 썰 풀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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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매 2025-05-20 10:37:16 4 0
애기가 된 거 같아서 기분 좋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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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01:09:42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5-19 19:15 / 이동: 2025-05-20 01:09
집에휴지없다 2025-05-20 03:53:44 25 0

남편: 야이 ㅅ1발아 안경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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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홍차 2025-05-20 13:26:47 3 0
너 왜 반말이야?너 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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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2025-05-20 20:06:04 0 0
이거보니까 생각나네. 30대까진 으르신들이 반말 하면 기분 좀 나빴었는데 40대때부턴 아무도 진짜 아~무도 말을 놓질 않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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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탱이밤탱이 2025-05-20 07:49:13 3 0
나도 소아과에 진료 접수했는데 지훈이요~~ 민지요~ 이렇게 부른단말야 눈팅이요~~ 했는데 내가 일어나서 들어가면 어엇 죄송합니다 했음 죄송해하지말아요 5m 2y4m 사이에서 나혼자 눈팅 29y 써있는것도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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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화상 2025-05-20 08:33:53 0 0
ㅋㅋㅋㅋㅋㅋ 아이고가 적절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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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티 2025-05-20 09:06:20 1 0
ㅋㅋㅋ나돜ㅋㅋ 내이름은 귀염뽀짝한데 울딸이름은 시어머님이 지어주신 정직한느낌 이름인데, 분명 보호자이름 아이이름 제대로 썼는데도 종종 의사쌤이 다정하게 oo아~ 내이름불러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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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티 2025-05-20 09:12:11 2 0
한번은 피부과를 갔는데 시술끝나고 관리받는데 자꾸 관리사분이 반말로 "00이~초콜릿좋아하지? 그러니까 여드름나는거야 기름진거먹지마!" 라면서 잔소리하는거임;; 옆에 다른관리사가 말려서 잔소리 그만두시고 나이를 확인하셨는지, 동안이라 학생인줄알았다고 그러심ㅋㅋㅋ 난이름때문에 어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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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2025-05-20 10:10:07 4 0
작성자 이름 예빈이, 딸래미 이름 정숙이 이런 식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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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티 2025-05-20 19:41:07 0 0
그런느낌마즘ㅋㅋㅋ 유하-현주 이런느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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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25-05-20 13:36:35 1 0
나도 소아과에서 아들 진료보고 감기 증상으로 바로 진료받았는데 내 키가 194에 몸무게 120인데 나한테 '자~ 어디가 아프니?' 라고 하셨다가 바로 '죄송합니다.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나요?' 하심 ㅋㅋㅋㅋ 개쪼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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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5-20 13:46:22 0 0
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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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2025-05-20 16:30:47 0 0
동네 의원 의사할아버지한테 손주 취급받는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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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 데리고 병원간 아빠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