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상 최초 토니상 수상! [16] |
작성 2025-06-09 12: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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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8,792
셉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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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상 최초 토니상 수상! [16] |
작성 2025-06-09 12: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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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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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대장현승희
2025-06-0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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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작이지.. 수출도 하고 역수입도 될거라 들었는데
레꼬2
2025-06-09 2
0
오 뮤지컬 문외한이라 찾아보니 예전에 인상깊게 봤던 유툽 그거네
순간의실수
2025-06-09 4
0
굿...
2025-06-09 
농기계사용자
2025-06-09 40
1
김구 선생님!!!!!
눈팅4년만에가입
2025-06-10
리명호
2025-06-09 0
0
버즈 어쩌면 좋지
상쾌맨
2025-06-09 1
0
개띵작 아직도 사랑이란 들으면 눈물남
기웃기웃대
2025-06-09 2
4
토니상 말고 희준상도 있나요?(아재)
은비쨔응
2025-06-09
곰듯
2025-06-09 2
0
나도 지인이 사비모아서 직장인 뮤지컬로 이거 선택해서 봒는데 괜찮더라
모쓰범
2025-06-09 0
0
단지 널
미꾸라지빵
2025-0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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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타크=아이언맨
브로켄백작v
2025-0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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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쩌면 해피엔딩이구나
dagdha
2025-06-09 8
0
[부연설명]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 토니어워즈(Tony Awards)는 1947년 시작된 무대예술(연극/뮤지컬)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시상식으로 역대 대상 수상작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사운드 오브 뮤직', '캣츠',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렌트', '킹키부츠' 등 뮤지컬에 문외한이더라도 이름은 들어봤을법한 유명한 작품들이다. 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상, 토니상을 합해서 EGOT라고 불리는데, 북미 대중문화 최고 위상의 시상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 토니상 작품상에 역사상 처음으로 비영어권 원작 작품 - 특히 한국 작품이 노미네이트되더니 대상을 받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작품의 이름은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인데,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사람과 닮았지만 이제는 구형이 되어 주인으로부터 버려진 로봇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dagdha
2025-06-09
dagdha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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