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08: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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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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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아파서 파스하나더붙이고 잤더니.
꿈내용이
내가 대부업체에 돈빌리고
그걸 때우려고 보이스피싱쪽에서 강제노동하게댐
너무 그지같은 구조에 도저히 빠져나올수가없어서
경찰에 신고하려고하다가 들킴
그 후에 얼떨결에 나 쫓아온 사람하나를 죽여서 묻어버렸음
심장은막쿵쿵뛰고 어째저째 집까지 돌아가긴감....
방문창문커튼전부닫고 소통단절시키고
나랑같이지내던 룸메형만 집에서 컴터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더라
112불러도 아무 반응없고 우다닥 계속 폰눌러서 112연결함
겨우 연결한번됐는데
진짜살려달라고 나 안오면 죽는다고 죽는소리내면서부름
위치 말하고있는데 밖에서 쿵 쿵 드르륵 같은소리들리고 나는 벌벌떨면서 이불둘러쓰고 주소 말하고 있었음
곧 경찰오니까괜찮겠지 생갇햇는데
형이 그거보고막웃으면서
아직도 모르겠냐며
의자에서 일어남...
일어나보니 떨고있었고 옆집 도어락에서 시끄러운소리를내고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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