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13 2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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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75
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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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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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2025-06-13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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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학생때 가봤는데 어쩐지 이상하더라니 속이 울렁거렸어
홀리몰리과카몰리
2025-06-14 
갓쉰동이
2025-06-14
내꿈은샤타맨
2025-06-14 
예의바른무림인
2025-06-13 18
0
헐 나도 어릴때 갔었는데
햇님찌찌
2025-06-1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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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게 구경했는데
탕수육대짜
2025-06-13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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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와.. 이런게 전시가 되는구나. 신기하당. 하면서 봤는디
아따아따단비
2025-06-1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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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때 애들이 시체가 가짠지 알고 몰래 만졌다가 나중에 진짜인걸 깨닫고 단체로 패닉왔음
상주녀
2025-06-14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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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뼈 근육 나눠둔거 신기하다 하면서 봤눈데
고압력피스톤운동
2025-06-1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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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좀 기괴하고 무서워서 엄두도 못냈는데
코렐라인
2025-06-14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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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과학쟁이였나 과학소년이었나 여튼 애들 보는 과학잡지에 사진들이 그대로 실렸음.. 저때 10살이었는데 그거 보고 한동안 악몽 꿨던 기억이 남
오른쪽이엑셀
2025-06-14 24
0
저거 투니버스였나 아동채널 지역광고로도 나왔었는데ㅋㅋㅋㅋㅋ
2025-06-14 
지좋아
2025-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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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긴 했음 ㅋㅋㅋ
pie3142718
2025-06-14 16
0
공급로가 불분명한 시체 절단하고 이런저런 포즈로 전시하는 거래서 눈쌀 찌뿌려지던데 저걸 교육용으로;;;
단백질공장장
2025-06-14 279
0
나 초6~중3까지 전국에서 이 전시회가 과학, 생명에 교육적인 전시로 홍보되서 엄청 유행이었음.. 중 2때 학년 전체 현장학습으로 이 전시회 갔었는데, 전시회장이 설치된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에 도착해서 버스 내릴 때부터 이상한 냄새가 엄청나게 나더라.. 나 포함 두 세명은 출발 전부터 이게 무슨 전시회인지 알고 있어서 도저히 전시회장에 못 가겠다고 담임쌤에게 말하고 안보긴 했는데 다녀온 애들 중에서도 후유증 심하게 남은 애들이 한가득이었음.. 심지어 젊은 쌤들도 후유증 쎄게 받더라구.. ㅋㅋ
swere5656
2025-06-14
꺼비핑
2025-06-14
비상연락망사
2025-06-14
꺼비핑
2025-06-14
aaa건젼지
2025-06-15
달려있는하늬
2025-06-14 49
0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빠랑 가봤는데 그 시체냄새 + 방부제 냄새 또 특유의 한기가 계속 느껴져서 소름돋은 기억이있음... 사람이 아닌데 인기척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
쏴랑해요민트맛뒤져트
2025-06-14 156
0
인체의 신비라는 단어도 교육적으로 느껴지지않음? 혈관이 이렇게 많고 근육은 어떻게 생겼고 장기가 위치해있는거라든지. 그때 부모님이 과학이나 자연같은 교육적인곳을 데려가려고 하셔서 갔는데 걍 냄새이상한 '인체모형'이 많다고 생각했음. 진짜 사람시체로 만들어진거라는건 한참 뒤에나 알았지
니이나아노오
2025-06-14 47
0
인체신비에서 알바한적있음 정말 힘들었다
아쫌궁시렁대지마
2025-06-15
니이나아노오
2025-06-15
아쫌궁시렁대지마
2025-06-15
이사님o
2025-06-14 17
0
오 고추다 오 여자꺼다 어 저건 잘 가려놨네 하면서 봤는데 ㅋㅋ
오광복
2025-06-14 18
0
여기 전시장에서 나던 냄새 아직도 생각나네... 실제 장기 표본도 만질수있게 전시해놨던거같은데...
덩기덩수
2025-06-14 12
0
군터 저 ㅅㅋ가 해부쇼 하는 영상 봤는데 정말 ㅈ같았어
공격형휠체어
2025-06-14 34
0
붕신쉨 ㅋ 찐광기 앞에서 벌벌 떠는 꼴이라니
페퍼민트집사
2025-06-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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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도 만져봤는디 ㅋㅋㅋ
비드
2025-06-14 48
0
말이 인체의신비지 사실상 시체해부전시회잖아 ㅋㅋ 그걸 애들에게....
팥붕이
2025-06-14 27
0
나도 초딩 때 똑같은 이름으로 하던 전시회 가봤는데 교과서에서 그림으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었음. 같이 간 친구들도 다 좋아했었는데 답글들 반응을 보니까 내가 갔던 건 아마도 이름만 같은 전시회였나봐ㅋㅋ
김시습
2025-06-14 62
0
뱃속에 태아까지 있는 임산부 시체도 해부되어 전시된거 봤었는데.그땐 신기하다 생각뿐이었음.
예비군테러
2025-06-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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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저거 우리나라에서 안함?
냐루코씨
2025-06-14
냐루코씨
2025-06-14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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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괜찮다고 생각했던게 실제로 저 내부장기를 볼 일이 언제있음 합법적으로 보기도 힘든데 필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 도파민충족요소로 충분해서 잘만 구경한듯함..
예비군테러
2025-06-14 31
0
나도 20살때 대학이 보건대라 가지고 단체로 가서 봤는데 사람 실제뼈 만져보고 엄청 놀라고 무뇌아 시신, 쌍둥이 시신 뭐 이런거 무섭긴해도 신기하고 그랬는데 좋은경험이었음 근데 못보는사람은 들어갔다가 밖에서 대기하기도 했었던
슬픈냥
2025-06-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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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시체였다고???????????????????
아무말이나함
2025-06-1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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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봤었는데 어릴 때여서 그런지 그냥 과학만화같은데서 설명만 듣던 장기를 실제로 막 단면까지 보여주고 그러니까 엄청 흥미롭고 신기했던 감상밖에 없음... 지금 생각하니 존나 기괴하네;;
밀짚몰랑
2025-06-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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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보고서 제출해야 되는데 자료 사진 찍기 바빴지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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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개띠 골프장 사장님이 인체의신비전에 보내버린다는말이 진짜였구나...... 섬칫하네
어금해리
2025-06-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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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적에 너무 가고 싶었는데 전시회장이 멀어서 못갔어요 같은 반 친구들은 부모님이랑 같이 다녀왔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머키는멀록이야
2025-06-1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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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가슴
2025-06-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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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보러갔었는데 콩팥 표본 만져보라고 전시 해둔게 충격이었음 만져보니 꼭 타조알 껍데기 같은 표면 느낌이더라
보푸리
2025-06-1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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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흥미롭긴 했음.. 물론 어릴 때라 그 배경까진 몰랐지만 탄광에서 일하시는 분의 폐 뭐 이런 것도 기억남
셀든쿠퍼
2025-06-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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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진 않았지만 사진으로 일부라도 보고나서 한동안 닭고기 못 먹었음. 닭다리 근육 결 볼 때마다 전시물이 생각나서...
제가볼때이건
2025-06-14 1
0
저걸 주최 및 홍보한 우리나라 기관도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니었을 듯. 기괴한 시체관람도 기형적인 교육열에 휩싸여 추진하고 홍보했으니,,
참치잡이
2025-06-14 44
0
외국에선 정신병 영화로 유명한 위플래쉬가 동기부여 자극 영화로 인기일 정도였으니 말 다했지.. 진짜 수준 낮은 교육열인것같음...
해충박멸기
2025-06-14
ddong6hane
2025-06-14 
동방흑호
2025-06-1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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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갔는데ㄹㅇ 크게 이상한거 못느끼고 시신기증?한분들한테 감사하는 시간가지고 과학적으로 재밌게보고옴
행복약국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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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때 가본 징그러웠는데 진짜 사람인줄은 몰랐네
테끼일라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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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미있게 다 보고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갑자기 울렁거려서 토할뻔함. 약냄새 같은것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펭현숙귄카
2025-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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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냄새만 오지게 낫던 기억만 남
백설기물만두
2025-06-15
kdir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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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어릴때 봤는데 진짜 기괴하긴 하다 부모들이 다식들 손 잡고 프릭쇼 구경하러 이끈다고 생각하면...
mocat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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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빠랑 갔었는데 어우 난 중간에 더 못보겠어서 엄마 손 붙잡고 있었는데 동생은 재밌다고 뛰어다니면서 보더라 뭐 간인가 심장인가도 만져봤다 했는데
규뀨규뀨규규
2025-06-15 0
0
의사들은 저 해부학수업을 어떻게 버텼을까 대단한거 같음
백설기물만두
2025-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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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괴하게 봤구나.. 난 재밌게 보고 해부도 사진책도 사달라해서 샀는데 본가가면 아직도 있을겨
iiilllii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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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힘이자 마케팅의 무서움...
26세운동하려는남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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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딩때 중국가서 봤는데 정신 나갈거같던데...
국산아프로
2025-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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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교육이 목적인 전시회가 아니었단말이야?
100SDW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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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단편 중에 진지한 예술로서의 시체 박제를 다루는 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켄 리우 작품이었나 그렉 이건이었나. 주인공의 남편이 항노화 기술을 개발했는데 정작 본인은 병에 걸려서 일찍 죽어버리고 늙지 않고 오래 살게 된 주인공은 남편을 박제했나 뭐 그런 내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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