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17 2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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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53,514
이쁘면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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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17 2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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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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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망이
2025-06-17 
12
0
안전 구 벗어나면 바로 장기 털리는거. 사실 안전 구도 목숨에서 안전한거지 소매치기와 강매는 똑같쥐
진지한형
2025-06-18 382
8
아오 저 파리놈들은 한결같이 불친절함. 그나마 중국인들이 제일 친절하더라 ㅡㅡ 북한식당 ㅅㅂ 동포들 상대로 주로 장사 하면서도 개무시 아직도 치가 떨림. 돈앞에 평등한 따거들이 짱이시다. 동네 전체가 무슨 욕쟁이 할매집이야 부들부들 앞으로 영원히 안가. 독일이 차라리 아주아주아주 좋았음
HAL9000
2025-06-18 
구라쟁이소설가
2025-06-18
구라쟁이소설가
2025-06-18
럭키비키잔아
2025-06-18
파란포로
2025-06-18
드립러버
2025-06-18
다정다감한
2025-06-18
치즈방위사령부
2025-06-18 
페르쏘나
2025-06-18
냉녹차마니아
2025-06-18
독고구마
2025-06-18
개밥줄시간
2025-06-18
배추맛치킨
2025-06-18 
엣쿵
2025-06-18
202029
2025-06-18
김C.TheMax
2025-06-18
물그레
2025-06-18
언제나발딱
2025-06-18
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6-18
크리넥스80매
2025-06-19
기분전환
2025-06-19 
안유명한놈
2025-06-19
투덜e
2025-06-18 34
0
요즘 스페인에서는 지나가는 관광객들한테 물총 쏨. 스페인이건 프랑스건 이탈리아건 요즘 관광객 때문에 자기네 집값 오른다고 꼬장 부리는 일 많으니 조심바람
CosmicRay
2025-06-18 
빠닭
2025-06-18 10
3
이런 거 보면 난 진짜 좋은 시기에 여행갔다왔다는 게 느껴지네 ㄷㄷ 21년 말에 프랑스 도시 4개정도 갔었는데 소매치기도 없었고 식당에 혼밥하러 가도 밥도 잘 나오고 구석진 자리 배정 받은 적 없고 인종차별도 없었음
드립치러가입함
2025-06-18
솔밑
2025-06-18
윤셕열
2025-06-18
써니핫도그
2025-06-18
윤셕열
2025-06-18
윤셕열
2025-06-18
6464695
2025-06-18
빠닭
2025-06-18
소소한기쁨
2025-06-19 
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6-18 32
0
ㄹㅇ 프랑스 예술이니 낭만이니 ㅈ도 없음 길거리 존나 드럽고 노숙자들이 싸재낀건지 찌린내 개심함 그리고 에펠탑 가면 흑인들이 모형 에펠탑 겁나게 팔고 있음 그리고 식당마다 다르지만 음식들이 비싸기만하고 맛이없음 ㅋㅋㅋㅋ 타코식당이랑 호텔 조식이 제일 맛있더라
지금부터는
2025-06-18 60
2
https://youtu.be/3aNtTUHJeDY?si=yclSCfvOzVlS11LP
경영학과생
2025-06-18
십센치컷
2025-06-18
북촌프리덤
2025-06-18
어익후살려줏매
2025-06-18
6464695
2025-06-18 
2025-06-18
월급도둑게장
2025-06-18 3
0
유럽의 짱개 프랑스 (파리는 소매치기의 왕국)
행복하고싶어
2025-06-18 183
0
3일만에 폰을 경찰이 찾아줬다는거에서 좀... 너무 과장한거 아녀?
솔밑
2025-06-18
아렌트
2025-06-18
웃대주주
2025-06-18
중국어낙제생
2025-06-18
삐이이이
2025-06-18
넝담곰
2025-06-18 3
0
다행히 경찰과 호텔 측은 사람다워서 다행이네요..
평해살쾡이
2025-06-18 15
0
저런거보면 우리나라는 진짜 여행하기 좋은나라임..치안선진국임...자전거는 빼고..
게이처럼살자
2025-06-18 19
0
유렵여행 돌아다닐땐 짐 최소화+가방에 전부 넣고 껴안고 다니기+모르는 사람이 친한척하면 무시
시간은흘러가지
2025-06-18
폭풍호랑이
2025-06-18 24
0
일정부분 다 공감가는 내용이긴하나, 유럽도 유럽나름이긴함ㅎ 프랑스가 좀 더그런편이지, 우리도 아시아랍시고 중국이랑 엮으면 기분안좋자나ㅋㅋ 그리고 글에서 가장 공감가는건 프랑스여행 왔으면 영어말고 불어써라임ㅋㅋ 굳이 챗지피티 써가면서 프랑스에서 영어쓰는건 무슨 심보래
나나남편
2025-06-18
탕탕소년단
2025-06-18 
봉봉조아봉봉
2025-06-18
오렌지덕
2025-06-18 54
0
서유럽/미국에서는 웨이터 부르면 안됨. 웨이터가 자기 일의 흐름대로 나한테 올 때 까지 기다려야하고, 정말정말 급해서 부르면 되게 미안해 해야함. 이게 그들의 문화고 우리는 이방인이니까.. 이런거 모르고 갔으면 식당에서 고생좀 했겠네.
오렌지덕
2025-06-18
오렌지덕
2025-06-18
나나남편
2025-06-18
윤셕열
2025-06-18
오렌지덕
2025-06-18
냉녹차마니아
2025-06-18
윤셕열
2025-06-18
나나남편
2025-06-18
윤셕열
2025-06-18 
피!꺅~츄
2025-06-19
피!꺅~츄
2025-06-19
귤껍질12
2025-06-18 13
0
여행은 동남아 동북아로 시작해서 혈기와 호기심에 타대륙 갔다가 현실을 깨닫고 다시 동남아 동북아에 만족하난 걸 반복하는 것 같음
아기모띠주는나무
2025-06-18 16
0
2주 전에 파리갔다 왔다. 요즘 올림픽 때문에 관리 빡세게 하더라. 찌릉내 거의 없고, 경찰인지 군인인지 총들고 돌아다니니 강매, 소매치기도 없는듯 그래서 파리경험 너무 좋았고, 파리 문화도 운치있었음 여행가려면 지금이다.
아니내가있잖아
2025-06-18
지리산개작두
2025-06-18
존슨이쥐알통
2025-06-18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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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2025-06-18 33
0
파리에서 이틀 정도 있었는데 소매치기도 만난 적 없었음...당시 모종의 사정으로 노숙하면서 다녔거든 행색이 매우 지저분했음. 에펠탑 근처 구경하는데 집시 한명이 기부서명받는다면서 돈달라길래 지퍼백에 든 동전 몇개 꺼내주려니까 됐다면서 그냥 가더라
폭풍호랑이
2025-06-18
마른휴지
2025-06-18 
퍼플히아신스
2025-06-18
nkm425
2025-06-18
강한공격력
2025-06-19
문정89
2025-06-18 22
0
서구권여행가면 제일 불편한게 레스토랑 문화임 그래서 식사는 간단하게 때우거나 웨이터 없는데로 가게됨
공구공삼
2025-06-18 9
1
없을법한건 아니지만, 나쁜얘기 다 짜깁기한 주작느낌
솔밑
2025-06-18 3
0
소위 우리 시선에 레스토랑이다~ 하는 곳들은 문앞에서부터 쭉 기다려서 웨이터 안내 받고 들어가야함 비록 안에 자리가 텅텅비어있어도. 메뉴도 일단 내가 골랐어도 웨이터를 부르는게 아니라 눈을 마주치기 위해 흠흠흠 어필해야함. 등어가자마자 물이나 음료 맥주 와인부터 시키는 이유가 있음. 웨이러가 간택 해 줄 때까지 얼마나 걸릴 지 모르기 때문. 레스토랑에 가는 것 부터 들어가는 것 앉아서 주문하는 것 까지가 시간이 은근 소요됨. 일행과 대화를 안 나눌 수가 없음. 놀러갔는데 그냥 돈 내고 뭔가 먹을걸 받는 기회를 잡으러 가는 너낌. 체류시간은 상당히 길어지니 어쩌면 이거야말로 진정한 공간대여임. 다만 한국인의 시선에선 답답할 순 있음. 나도 답답해. 그래도 모두 불친절한건 아니고 이해해주는 웨이터들도 되돌아보면 많긴 했음. 요즘은 좀 어떤지 모르겠는데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진짜 불어 써야 운신의 폭이 확 넓어지는 것 같긴 했는데 뭐 이거야 사실 정도의 차이이긴 해...
한형
2025-06-18 0
0
치안 안좋은 동네로 가면 노숙자도 많고 누가봐도 질좋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있더라. 택시타고 가다가 이런데는 절대 안걸어다녀야겠다 했음. 부자동네는 깨끗한데 그이외에는 좀 더러운 곳도 많음. 난 다행히 후드쓰고 츄리닝 바지입고 크룩스신고 당장 필요한 물품은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다녀서 긍가 소매치기는 안당했다.
한형
2025-06-18
희망을찾아서
2025-06-18
불타는특탄
2025-06-18
지리산개작두
2025-06-18
퍼펙트선샤인
2025-06-18 47
0
지나가던 경찰이 무슨일이냐고 친절히 물어봐줄리가 없고 폰을 찾아줄 리가 없음ㅋㅋㅋㅋ고로 주작임ㅋㅋ
희망을찾아서
2025-06-18
쌉소리금지
2025-06-18 2
0
알고도 가는 사람 많을듯 환상품고 ㅋㅋ
오유난민
2025-06-18 0
0
유럽 가면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하는데 하루만에 지갑, 핸드폰을 털리다니...ㄷㄷㄷ
찰흙을조물딱조물딱
2025-06-18 8
0
독일은 저거 순한맛임...다 그러진 않는데 체감상 방문한 식당 3분의 1은 그랬음. 친절한듯 하지만 은근히 무시하는 느낌. 부르면 무례하다는거 알고 가도 손들고 눈마주쳐도 씹고 안오는거 한두번이 아님. 보고도 그냥 앞으로 지나가버림ㅋㅋㅋ 글처럼 40분 넘게 안오길래 그냥 그래 그러던지 하고 쉬었다가 간적도 있음. 좋게좋게 보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서양애들은 인종차별로 하는거 맞음
득근득근
2025-06-18
마른휴지
2025-06-18 1
0
파리는 존나 신비한 여행지임. 매우 훌륭한 여행경험과 매우 쓰레기 같은 경험이 공존함. 이건 다른 여행지도 마찬가지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아님. 호불호 강한 여행지는 보통 그곳의 특징과 여행자의 성향이 맞냐 안 맞냐에 기반하는데, 파리는 그냥 랜덤임. 본인의 성향과 상관 없이 잭팟이 터지면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기억이 남고 반대로 터지면 개쓰레기 같은 경험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토마스
2025-06-18 1
0
그냥 하고싶은대로 해야됨. 뭐 자리 안내해주는데로 가야한다는데 좆까고 내 맘에 드는자리 앉으면 처음에만 뭐라뭐라 하다가 그냥 감. 좋은자리 선점하면 지들도 빨리 내보내고 싶은지 주문도 빨리받고 트러블도 안일으킴. 손님이니까 왕처럼 굴면 그에 맞게 대해준다.
나래너래누래
2025-06-18 4
0
근대 .. 중국인들 문화 인식이 달라서 그렇지 그나마 인종차별은 없음ㅋㅋㅋ
맨탈바사삭치킨
2025-06-18 3
0
너무 유명한 여행지 안 가면 다들 친절하고 소매치기도 없음
고양이즙
2025-06-18 2
0
ㅈ같이 굴면 ㅈ같이 대해줘야됨
인생은짧으니
2025-06-18 1
0
즐겁게 가는 여행인데 소매치기 신경쓰고 식당 신경쓰고 휴..그럼에도 가려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겠지
승리의실버팽
2025-06-18 2
0
생판 모르는 나라에 그 나라 말도 못하면서 가이드 없이 여행을 다니는건 용기라고 해야할지 만용이라 해야할지...아무리 번역기 있어도 쉽지 않다. 가이드 끼고 여행 다녀보고 혼자 여행 다녀보면 가이드한테 왜 돈을 주는지 알게된다. 그 돈 받을만 하니까 주는거다. 뭐 그나라 말도 어느정도 하고 몇번 가봐서 익숙하면 걍 다녀도 되지. 근데 그런거 아니고 초행인데 가이드 없이 다닌다? 쉽지 않다.
빠방2
2025-06-18 10
0
2주전에 갔다왔는데 레스토랑룰만 지키면 그런거 없으니 안심하라구 핸폰소매치기는 핸폰에 도난방지장치같은거만 있어도 안건듬 가방지퍼에 카라비너만 걸어놔도 얘는 대비가 되있구나 해서 안건듬 현금 쓸일은 없었고 나비고패스랑 애플페이 애플워치에 넣고가니 지갑꺼낼일이 없음 무료 화장실은 관광지마다 다 있음 근데 줄서야함 원래 얘네들은 유료화장실이 기본값임 급하면 맥도날드 가서 플랫화이트 하나 주문하고 영수증에 써있는 화장실 비번 쳐서 들어가면 됨 내가 있을때 파리 생제르맹이 챔스리그 우승하는 바람에 사람들 엄청 몰려나오고 개선문 폐쇄되고 했는데 그때도 사람들 다 친절하고 위압감같은거 없었고 한국 4강때같았지 인종차별 없었음
okita소고
2025-06-18 
배고픈구울
2025-06-18 4
0
해외여행 특히 유럽 쪽은 언제나 소매치기 조심해야 함 그리고 약간의 인종차별 무시하고 넘겨야 할 멘탈이 필요함ㅇㅇ 유럽 여행 가는 사람들도 이정도는 다 감수하고 가는 거지. 나도 유럽 여행 다녀왔는데 늘상 소매치기 의식하고 다녔음 내가 의식하지 못한 인종차별들도 있었겠지? 하지만 나는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거기서 만난 친구들과 지금도 종종 만남. 인터넷에서 이런 글 보고 ‘프랑스 쓰레기네 절대 안 가야지’ 같은 생각은 하지 말길 바람. 원래 세상 모든 일은 직접 눈으로 보고 겪어봐야함. 인터넷 글로 접하고 이해하면 안됨.
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6-18 8
0
요새는 모르겠고 20년 전 쯤 프랑스로 연수 다녀왔었음. 인종차별 딱 한번 당함. 캣콜링이나 니하오 거리는 건 많이 겪었는데 워낙 옛날이라 좀 그러려니 함. 조롱보다는 동양인 드문 동네라 친해지고 싶어서 말 거는 느낌이 더 강했어서. 파리에서도 한달정도 있었는데 진짜 뻥 아니고 들어갈 때 봉쥬! 뭐 갖다 줄 때 멬씨! 정도만 해도 싱글벙글 친절함. 메뉴 시킬 때도 굳이 말 안 하고 메뉴판 가리키면서 싸, 싸 (이거) 정도 써주고 마지막에 영수증 달라고 라디씨옹 실부쁠레 정도 해주면, 먼저 영어로 '너 불어 너무 잘한다! 프랑스 사니?' 같은 소리 해줌. 언어자부심 심한 국가라 불어로 한두마디라도 하려고 노력한다는 거 보여주면 진짜 좋아하고 잘해줌. 인종문제보다는 당연히 영어 쓰는 거에 대해 불만이 큰 거 같았음.
불타는특탄
2025-06-18 4
0
5월 중순 부터 말까지 신행으로 프랑스 다녀왔는데 갈때까지만 해도 소매치기 인종차별 걱정 엄청 하면서 한편으론 올림픽때문에 관리 잘 된다고 하던데 하는 마음으로 갔다. / 결론은 프랑스 사람들 엄청 친절하고 파리 엄청 깨끗했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왔다. / 인종차별은 니스에서 어떤 색기가 지나가면서 와이프한테 니하오 이한마디 한거 말곤 느낀거 단 하나도 없었음 / 암튼 좋은 후기보다 안좋은 후기들이 더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 프랑스여행이 인터넷 후기만큼 악질 아니였음 / 아 안좋은거 인터넷 느려서 짜증난거 말곤 없었다
병1신탐지능력자
2025-06-18 1
0
밀라노에서 그냥 반바지에 지갑여권넣고 다녔는데ㅋㅋㅋ다들 너무 멋있게하고다녀서 깝놀함
조선맥주존맛
2025-06-18 1
0
나도 저래서 유럽은 가기싫음.. 멀기도 멀고 비싸고.. 우리가 동남아보듯이 쟤들이 동양인을 저렇게 대하니 그취급 받기도싫고.. 특히 신혼여행때 신부랑가서 저취급받으면 눈돌아버릴거같음
수신자요금부담
2025-06-18 0
0
프랑스 ㅁㅊ 새끼들.... 나도 프랑스 갔다와서 얻은건 프랑스 혐오감... 우리나라 최고...
주차쌉가능
2025-06-18 0
0
리옹은 좋았는데 파리는 별로인가
잃어버린유희왕카드
2025-06-18 1
0
유럽이라곤 폴란드랑 체코만 가봤는데.. 일단 폴란드는 되게 좋았음. 브로츠와프 한정인진 모르겠지만 한국인에 대해 아주 친절했음. 체코는 머 그냥... 야경 넘 이쁘고 딱히 불친절 한거 없었고.. 다 좋았음
백인블랙
2025-06-18 7
0
프랑스가 유럽짱깨인 거랑은 별개로 글은 주작인 거 같네
효빈a
2025-06-18 2
0
파리 다녀온 1인으로써 점바점 사바사는 어쩔 수 없고, 소매치기랑 잔디밭 개오줌냄새는 정말 조심해야함.
효빈a
2025-06-18 2
0
파리가 전 유럽을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과장되게 표현하네, 오줌은 무슨
fkzkcb
2025-06-18 1
0
나 2박3일 파리에서 노숙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소매치기도 한번도 안당함
효빈a
2025-06-18
에소프레소투샷
2025-06-18 2
0
저도 프랑스 외곽에 으스스한 곳에 있긴했는데 나름 쾌적하게 지내다 왔는데, 위에 글쓴이는 주관적 견해가 좀 있어서 감안해서 걸러 봐야됨. 그런데 식당에서 겪은 일은 똑같아서 놀람
데굴데굴퐁당
2025-06-18 0
0
자유여행을 가려면 스스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찾아보는게 중요함... 파리 치안이나 소매치기 등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고 소매치기 방지 팁이나 아이템등을 준비를 했어야지. 소매치기범이 나쁜놈인건 맞지만 뻔히 벌어질 일인데 대비를 하는게 맞다고 봄. 인종차별도 문화차이로 한 실수로 상대를 불쾌하게 한 후 돌아오는 불친절한 태도를 인종차별이라 믿기도 하고. 원글만 봐도 웨이터를 불렀다. 무시를 당했는데 계속 어필을 했다는 내용이 있잖음.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요점은 언어도 안 통하는 타지에 갈 때는 스스로 정보를 수집 해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고 가야 맞다. 자신없음 차라리 패키지를 가던가.
퉁퉁퉁사후르
2025-06-18 0
0
한국정도면 극상위티어
mc브로
2025-06-18 1
0
다들 유럽, 미국, 남미 여행들 다녀왔구나..ㅜ 흑
행복냥이
2025-06-18 3
0
*나는 프랑스를 옹호해서 얘기하는 거 아님 프랑스 살기 원치 않음* 1. 유럽권에서 웨이터를 소리내어 부르는 건 예의에 어긋남. 개한테 쯧쯔하면서 부르는 느낌이라고 함.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올 때까지 기다려야함 2. 프랑스 식사시간은 긴 걸로 유명함. 평균 한시간 걸림 3. 프랑스인들이 다 영어할 줄 아는 거 아님. 유럽권이니까 당연히 영어할 줄 알 거라고 여기는 게 무례하다고 생각한다고 함. 너 아시안이니까 니하오하는 느낌 4. 소매치기는 ㄹㅇ많음 5. 파리는 개발이 제한당한 도시기 때문에 옛 시설이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서 찌릉내 잘 날 수 있음
행복냥이
2025-06-18
트롤롤롤타
2025-06-18
씨박
2025-06-18 1
0
5월에 신행으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프랑스 지하철 많이탔는데 찐내 딱히 못느꼈다. 집시많은거나 위생 살짝 떨어지는거 외엔 불편한 점 없었음 스위스는 말할것도없이 치안이나 위생 좋았고(숙소는 좀 많이낡음) 진짜 전부는아니지만 사람들 때매화나는건 9할이 이탈리아였음 이탈리아가 진짜 사람열받게하는행동잘함 내경험으론
걸음2
2025-06-18 1
0
2015년도에 파리 일주일 여행했었는데 위험한 구역 싸구려 숙소에서 머물렀음에도 사람들은 친절했다. 다만 영어가 안되서 열심히 알려주고 도와주셔도 소통이 잘 안되었다. 힘들었던 점은 스페인보다 비싼 물가.. 슈퍼에서 산 와인과 길거리 통닭으로 배를 채웠음에도 행복했었다. 밤 거리를 혼자 걸을 때에도 다행히 숙소까지 잘 돌아왔고 에펠탑 열쇠고리 사라고 권유하던 키큰 불체자 형들도 이미 산 걸 짤랑짤랑 흔들어 보여주면 프리패스 시켜주던 낭만있던 시절..ㅋㅋ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지 이런글이나 유튜브 보면 가끔 생각나네
종합병동
2025-06-18 1
0
이런 후기들이 너무 많아서 난 파리 말고 마르세유 갔었는데 진~~~짜 천국이었음. 오히려 동양인을 신기해 하는 분위기가 무술이라도 보여줘야 할거같은 느낌 ㅋㅋ
니익네임v
2025-06-19 0
0
경찰이 폰을 찾아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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