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22 1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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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40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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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게 후회된다'
작성 2025-06-22 1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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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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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게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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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123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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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났든 뭐든 실수로 할 수 있는 말이 있고 없는 말이 있다고 생각함...
현학자
2025-06-22 
고해소의문
2025-06-23 
skaya
2025-06-23 
슬픈냥
2025-06-23
고해소의문
2025-06-23 
셸비
2025-06-23 
꽃화산
2025-06-22 33
6
애초에 구조적으로 보면 낳음 당한게 맞아서.. 부모 잘못만난것도 억울한데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는거니 안타깝죠 ㅠ
컴퓨터알고싶퍼
2025-06-23 
순간의실수
2025-06-22 8
3
지들이 재미보다 만들었으면서 왜나한테그럼
고해소의문
2025-06-2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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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아니라 평생
2025-06-23
짤방댓글러
2025-06-23 207
0
10년? 내 와이프는 저 말 듣고 평생 우울증 시달리다가 결국 처가랑 의절함
성묘마리아
2025-06-23 
대학만세번째
2025-06-23 33
0
10년이 뭐야...ㅋ... 30년도 더 간다.
파삭쿠키
2025-06-23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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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 정해서 태어나고 싶지도 않았는데 본인들 행복하자고 강제로 낳아놓고는.....저딴말을...
글렌밤
2025-06-2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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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러 말을 들어봐서 대체로 무뎌졌지만 '네가 우리집에 씐 악귀다' 라는 말도 들어 봄. 물론 들어 본 말들의 수위 중 중간에도 못 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사고싶다
2025-06-23 31
0
애기들만 그럴까. 관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소리는 안해야함.
최강지존
2025-06-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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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하는 아버지한테 참다못해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했더니 “하나도 안미안하다” 라고 한게 20년 지난 지금도 가슴이 아리다.
매일다이어트1일차
2025-06-23 6
3
난 아오 쓰레기새끼야 내가 닐 왜 낳았냐 어휴 진짜 나가 뒤져버려라 넌 왜 애가 커서도 그렇게 말을 안듣고 사고만 치냐?? 니같은건 인류에 죄악이니 나가 뒤져버려
매일다이어트1일차
2025-06-23
참치잡이
2025-06-23
밥오바
2025-06-23
매일다이어트1일차
2025-06-23
탕탕소년단
2025-06-23
icaica
2025-06-23
빨간펜삼촌
2025-06-23
인싸되고싶다
2025-06-23
치즈방위사령부
2025-06-24
ffflllfff
2025-06-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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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이 아니라 절대하면안되지
되자와
2025-06-2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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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은 훈육이 아니라 학대임. 상대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래서 하는 말이 아니라 오로지 내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분풀이, 복수, 내 분신에 영혼에 상처를 입히고 평생 낫지 않아 일생을 곱씹으며 괴로워힐 저주임.
하양통닭
2025-06-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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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모는 지게행
izkra
2025-06-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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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은게 후회된다
이야앍
2025-06-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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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우려다가 낳았다."
어른폰
2025-06-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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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이 아니고 그냥 하면 안되는 말아닌가...
에잇슝슝
2025-06-23 2
0
하도 가난해서 너 안낳으려다 낳았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뭔가 머릿속으로는 그럴수 있다 이해됐지만 어딘가 서운해서 아직도 기억나네ㅎ
MrAnderson
2025-06-25
에잇슝슝
2025-06-26
큰찌찌를안고시포
2025-0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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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낳고 어쩌라고 키워 십려나
하리하람
2025-06-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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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은 우습고 힘들 때마다 생각나서 괴로움
미쿠후아크바르
2025-0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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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갈걸
데굴데굴퐁당
2025-06-2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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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는 그 소리에 내가 상처받는거 알아서 일부러 저말했었음. 내가 상처받아 말문 막히는거 살피면서 웃더라. 이겼다 이거지. 나중에 내가 나이먹고 니가 갖고싶다고 낳았지 내가 낳아달라 부탁했냐 나도 너같은거 엄마로 갖느니 안 태어나는게 나았다 역공하니까 딱 멈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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