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동안 취직을 못하고 있다는 45살 남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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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2025-06-30 21:12:38

0 조선쪽은 대체 얼마나 헬인거지 ㄷㄷㄷ [3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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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2025-06-30 21:14:56 141 0 용접사 최저시급에 후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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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6-30 23:50:29 158 0 노가다를 최저시급 받으면서 뛴다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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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2025-07-01 00:34:55

0 근데 진짜 40대에 퇴사하면 뭐해먹고 사냐 나 너무불안하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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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독 2025-06-30 21:12:38 64 0
조선쪽은 대체 얼마나 헬인거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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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2025-06-30 21:14:56 141 0
용접사 최저시급에 후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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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2중출 2025-06-30 21:18:05 22 0
근데 왜그렇게 된거야? 용접사를 최저로 후려쳐도 누군가 하는 사람이 있어? 용접사가 수가 그래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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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물범 2025-06-30 21:30:09 9 0
기량에따라서 주는 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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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6-30 23:50:29 158 0
노가다를 최저시급 받으면서 뛴다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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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아재 2025-07-01 00:14:53 2 0
헬조선이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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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3 2025-07-01 00:18:34 38 0
하청 재하청 재재하청.. 원청은 줄거 준다는데 하청서 다 떼먹는다고 하더만. 사실 그것때문에 터진게 대우조선해양사태였고.. 지금이야 당장 굴러가도 끝이 보이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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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2025-07-01 00:20:09 47 0

기량에 따라 다르다지만 몇년전에도 최저임금과 별 차이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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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2025-07-01 00:36:49 23 0
고향이 거제도인데 조선소에서 Co2용접사로 일해본 경험으로 여름기준 하루에 물3리터 이상먹어도 오줌이 안나옴 땀으로 다 배출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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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arls 2025-07-01 00:46:18 20 0
그래서 그쪽은 해외노동자들이 자리 잡았잖아.. 그 사람들은 자기 고향에 돈 보내줘도 큰 돈이니까.. 문제는 이렇게 되면 지금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는 해외 인력에만 의존하다보면 상황이 역전이 될수도 있음.. 그리고 돈이 국내에서 안돌고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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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2025-07-01 00:49:12 11 0
노가다보다 조건 안좋은데, 최저시급. 거기서 쌓는 경력이 조공이랑 단가차이 ㅈ도 안남. 점심시간 개짧고 휴게시간도 없다시피함. 근무환경은 건설보다 훨씬 안좋음. 건설 노가다는 시멘 + 먼지지만, 이쪽은 용접으로 인한 먼지 + 쇳가루임. 최저시급 주는데도 흔하고 일당 주는데 있긴한데 이쪽도 건설보다 짠 편이고 건설은 2시간더하면 일당 절반 주는데, 조선소는 3시간해야 일당 절반줌. 무엇보다 밥시간이 개헬인데, 조선소가 뒤지게 넓어서 자전거가 필수인데, 자전거 타고가서 밥먹고 돌아오면 일해야함. 건설도 다양한 쪽에 노가다가 있는데, 하다못해 휴게시간짧은 원룸쪽 공사도 커피 한잔, 담배 한대 피울 시간은 주는데, 조선은 그냥 여유? 그딴건 개나줌. 노가다판 특성상 오래 일한 노가다쟁이들 성격파탄자들 ㅈㄴ 많은데, 일이 고되고 자기가 당한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기보다 아랫사람한테 푸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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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0:49:20 10 0
2009년에 처음 조선소에서 일 시작했는데 ( 일은 용접으로 시작해서 나중에 취부로 일함 ) 그당시 처음 일 시작했을때 시급 8천원 받았고 나중에 물량팀으로 들어가서 시급 1만5천원인가 받고 일해었는데 ㅎ 하도 옛날이라 정확히 기억안나는게 회사소속일때 300인가 받았고 물량팀은 500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함 정확한건 아님 너무 오래라 일은 힘든거 없었음 재미있었음. 단지 내가 2번이나 죽을뻔해서 그만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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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0:49:57 6 0
근데 이때도 이거 옛날에 비하면 적게 받는거라고 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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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롱이 2025-07-01 00:51:17 10 0
현직자입니다. 용접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개인별 숙련도(자격)도 구분됩니다. 최저 받으시는 분들은 용접학원에서 갓배운 사람이면서 하청, 재하청, 재재하청의 인력구조를 거치면 최저가 나옵니다. 조선업 회사들중에 큰 회사들은 신입들에게 하루8시간 기준 16~18만원줍니다. 기량공은 25~30만원까지 다양함. 이 돈을 받은 하청 재하청 재재하청이 4대보험비 기타비용 등등을 가져가면서 작업자한테 가는돈이 줄어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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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0:51:52 8 0
같이 일하는 형들이 2014년쯤까지만 조선소들 물량있고 그다음부터 없다고 그때쯤 되면 조선소 줄줄이 문닫을꺼라고 했엇는데 ㅎㅎㅎ 진짜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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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0:56:22 14 0
나 아직도 생각만하면 자다가도 열받아서 깨는데. 내가 좀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병원갔는데 회사에서 회사연계된 병원에 미리 연락해서 약 처방 받아놧더라 ? 나 병원가서 의사 얼굴 보지도 못하고 약만 받고 병원 나옴. 노동부랑 산재 어디더라 아무튼 신고할라고 하니간 노동부에서 그런걸로 신고해봐야 나만 손해라고 나중에 취업 하기 싫다고 협박해서 어린마음에 신고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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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0:59:11 11 0
오타좀 낫는데 노동부에서 산재처리 받으면 나만 손해라고 나중에 취업하기 싫냐고 ? 막 협박을 해서 신고 하려다 안했는데 ... 그 높은곳에서 떨어질때 그 배 판때기 받치는거 뭐더라 ? 뾰족한거 있는데 여기에 부딪힌 허벅지 아직도 아픔 머리는 다행히 안다친거같은데 나 글 왜 모자르게 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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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2025-07-01 00:59:51 8 0
심한데, 건설 성격 ㅈ같은 영감들 성격들우 조선소에서는 인격자 수준임. 하다못해, 건설쪽은 기공이라도 되면 단가가 점점 오르거나, 안정적이기라도 하지. 조선은 언제 다시 중국이 조선소 일감 쓸어갈지도 모르고, 미래보고 해도 어차피 거기서 오래 일한 사람들이나 아예 모르는 조공이나 차이 얼마 나지도 않음. 조선소 갈빠엔 그냥 공장 알바라도 하는게 2만배 나음. 대학생 때, 방학 때마다 건설 노가다, 조선소, 공장 다 다녀봤는데, 조선소가 그 중 개ㅆ창임. 심지어, 난 공장도 외노자 5명+공장장 1명 + 운전자 1명인 ㅈ소중 개ㅈ소 공장에서 일했고,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했는데도, 조선소보단 편했고 할만 했음. 중견급 공장정도면 뇌빼고 일하면 ㄱ되지도 않고 조선소보단 대우도 좋음. 그냥 조선소는 윗대가리들부터 하청까지 재정신이 아님. 건설이랑 조선이랑 그리된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건설은 건설사가 하청을 맡기더라도 하청은 조건보고 수주를 따옴. 그리고, 거기서 어느정도 마지노선 정도만 지키면 하는데, 그 마지노선값이 안나온다? 그럼, 그냥 다른 현장 알아봄. 조선은 하청한테 이대로 해. 하더라도 거부하면 그냥 아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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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롱이 2025-07-01 01:00:33 13 0
매번 댓글달지만 조선업이 최저를 주는게 아니라 헬조선의 인력사업구조가 중간에 해쳐먹는게 많음. 물량팀(일용직)이 아니라 본 협력회사 소속(정규직)으로 입사하면 초반에 수습기간 때문에 급여가 낮고, 협력사 대표들이조금이라도 수익안나온다 싶으면 폐업하고 도망가버림. 도망가면서 말잘듣는 애들 몇몇 델꼬가서 다시 회사차림 반복됨. 이러다보니 본공으로 입사하고 싶어도 초반급여낮음 및 폐업 걱정에 대부분이 물량으로 들어오는데 물량팀장 또 이런걸 악용해서 재하청 재재하청이 생기고 중간에 일도 안하는 놈들이 돈을 다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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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1:02:49 8 0
아무튼 조선소일은 힘들지 않은데 위험함 용접이랑 취부하면서 힘들다고 생각한적 없고 오히려 내 천직이구나 하고 일했음 ( 너무 편해서 ) 문제는 내가 조심해서 언제 죽을지 모름. 같이 일하는 형 때문에 배 안쪽 누워서 용접하다가 그대로 타죽을뻔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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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1:03:29 9 0
ㄴ내가 조심해도 언제 죽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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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온사랑 2025-07-01 01:04:08 7 0
조선소에서도 300. 500 뭐 그이상 벌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사실 건설쪽 가면 그 배까지는 아니더라도 1.3배 1.5배는 더 벌수 있을 실력들임. 그냥 조선과 건설의 차이는 건물을 짓냐 배를 만드냐의 차이인데, 그 차이조차 그냥 건설사의 하청은 을이긴 해도 갑이 개갑질하면 다른 갑한테 가면 되서, 갑도 아예 을을 무시할 순 없지만, 조선의 갑과 을은 그냥 대감과 머슴도 아니고 대감과 누렁이급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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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1:06:21 2 0
가끔 조선소 이야기나오고 위에 시급 만원이라는거 보고 놀람 ㅋㅋㅋ 2025년에 시급 만원받고 조선소에서 일하라고 하면 절대 안함 . 윗분 말대로 조선소 구조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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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1:07:53 9 0
2025년에 15년차가 시급 만원이면... 도대체 얼마나 더 썩은거냐 이 업계... 내가 일했을때보다 훨신 더 썩었네.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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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허묘 2025-07-01 01:09:37 8 0
하청의 하청도 문제인데 애초에 조선쪽은 원청부터 저가수주로 일거리를 받아오니까 밑에까지 줄 돈이 없음 대우해양조선이 다른 회사 다 제치고 수주받겠다고 최저가수주 치킨게임 하다가 2016년에 분식회계 5조 넘게 해먹고 문닫을 뻔한지 10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저가수주의 늪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음 그냥 업계 자체가 망해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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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롱이 2025-07-01 01:10:09 7 0
이러다보니 그냥 내국인 쓸 필요없이 정식 취업비자있는 E7인력받아서 운영중임. 이 인력들한테 노동착취하는거 아니냐는데 E7 조항에따라 그나라 GNI 대비해서 월급챙겨주고있음. 잔업없이 연봉 한 3천정도 되기때문에 비싸게 내국인 쓸 이유가 없어짐. 그러다보니 일자리가엏어 조선업에 돌아오고 싶어도 회사는 외국애들 연봉 비교하면서 돈을 잘 안주려고 하는것도 맞음. 현시점에서 건설업은 거의 물량 없고 조선업은 물량이 넘쳐남 한사이클 지나가면 반대가 되겠지만 건설업도 외노자로 전부대체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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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롱이 2025-07-01 01:16:37 11 0
윗댓에도 있는데 대우가 진짜 개쓰레기 짓을해서 지금 이모양이 된거 맞음. 선가 다망쳐놓고 산업은행에서 국세 7조들여서 CPR쳐놨더니 다음 분기 지원금 덕에 흑자낫다고 성과금 뿌림ㅋㅋㅋ 그래놓고 저가 수주 계속하니 적자는 더 심해지고 산업은행도 골머리 썩고 있는데 한화가 나타나서 저거 싸게해주면 우리가 가져가서 방산할게라고 해서 국세 7조로 살린회사가 2조에 팔림ㅋㅋ 국세 5조 증발 및 각종 선가 하락으로 이꼴난거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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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usty 2025-07-01 02:14:06 2 0
나 비계랑 방호선반하다가 겨울에 일 없을때 땜빵 갔다가 어떤 아저씨 만나서 조선소 족장 일하러 가자 그래서 갔는데 이건 뭐.... 당시 일당 18 받았는데 조선소 족장은 13? 일 강도도 세고 터무니 없었던걸로 기억... 그냥 점심 먹고 기름값이나 주소 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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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우유주세요 2025-07-01 02:53:46 0 0
난 이런글 볼 때마다 궁금한게 대기업에서 직접 기간제 모집하면서 시급을 자기들이 본래 주려고 한것 보다 조금만 적게 주고 시행하면 본청은 본청대로 임금 아끼고 노동자들은 노동자데로 팀금 오르고 해서 좋지 않나 싶은데 왜 안할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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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두툼 2025-07-01 02:54:54 0 0
그쪽 일하던 친구있었는데 돈벌거벌더니 한국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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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7-01 04:22:02 0 0
창업이 빡시지만.. 저런곳에서 평생일 할바에 돈모아서 편의점이든 카페든 창업하는게 오히려 나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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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2025-07-01 06:15:59 1 0
내 친구도 용접 회사다니는데 야근 서너시간하면서 시급 12000원받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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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 2025-07-01 07:31:02 0 0
나 전역하고 복학하기전 거제통영쪽에 일하러 갔을때 2011년인가 용접사취부사 시급 이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최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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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3 2025-07-01 09:46:09 1 0
커피맛우유주세요/ 단순히 시급같은 임금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관리(복리후생), 사고났을때 책임소재 이런거저런거 다 따졌을때 지금의 시스템이 더 싸게 먹히닌까 이어지는것임. 기업이 안하는건 돈이 안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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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셉스 2025-06-30 21:14:39 7 0
건설은 망해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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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06-30 23:01:44 4 0
조선쪽은 일본이 탄 몰락루트 따라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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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06-30 23:35:45 18 0
음 어감이 이상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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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00:10:39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30 21:10 / 이동: 2025-07-01 00:10

뭘어쩌자고 2025-07-01 00:32:50 3 0
남일이 아니야.. 지금은 혼자 먹고 살정도로 버는데 내가 5년 10년뒤에도 일을한단 보장이 없자나 이래서 내가 40다되서까지 모쏠임..(사실 못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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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군지몰랏숑 2025-07-01 00:34:55 53 0
근데 진짜 40대에 퇴사하면 뭐해먹고 사냐 나 너무불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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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차라2 2025-07-01 06:31:17 2 0
다들 비슷해..막막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이다...공무원 열풍 다시 불거라는게 틀린말이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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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7-01 01:45:29 1 0
지금은 건설 어디가도 일 없는거 맞음. 지금 완전 비상사태임. 수주 자체도 잘 안되서 더 큰 문제.. 지금은 박살난 경제 수습 중이라 신규 발주하려면 내 생각에는 내년 한해 예산 새로 편성하고 3월 이후 각종 심의 거쳐서 5월은 되야 신규 사업들 나오지 않을까 추측함. 그 전까지는 버티는 수 밖에.. 작년에 수주했던거 올해 깨작거리면서 버티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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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7-01 01:47:34 1 0
이재명 정부가 추경 편성하고 아직 예산안 국회 통과도 안된 상황에 건설업계 살린다고 또 예산 편성할 확률은 낮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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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25-07-01 02:47:48 7 0
건설업은 예산을 편성해서 뭐가 되는게 아니라 건설을 많이 하면 살아나는건데 한국 아파트광풍때문에 아파트를 너무많이 쳐지으면서 거품만 겁나낀것임. 코로나이후로 거품터져서 미분양이니 뭐니 난리난거고. 여튼 지금이 한국인구최대치인데 거시적으로 건설업은 내리막일수밖에 없음. 더불어 현정부는 공급을 늘리겠다는 기조는 밝힌지라 당장 몇년은 팔딱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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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7-01 02:53:06 2 0
1아파트만 건설이 아님. 나는 토목인데 항만, 터널, 지하철 이런 것도 다 토목임. 관광개발 이런 분야도 토목이 끼어있음. 인간이 외부 활동 중 만나는 모든 인공 구조물은 다 건설임.. 내리막을 걷는 건 특정분야일 뿐임. 그래서 건설 경기는 한 국가의 경제 지표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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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25-07-01 03:00:51 0 0
아 그쪽은 얘기가 다르지 한국 건설업이 기형적으로 아파트에 치우쳐있어서 내가 매몰된얘기를 했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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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7-01 03:03:32 3 0
옹.. 그럴수도 있지. 근데 아파트 말고도 다른 건설도 다 죽었다는게 진짜 문제야.. 어떤 미친 부부 둘이 너무 우리나라를 박살 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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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LANCE 2025-07-01 10:44:16 0 0
토목인 ㅎㅇ 요즘 토목도 개판난거맞음.. 어찌어찌 있는현장 굴려서 먹고사는데 그것도 원가절감한다고 본사직원들까지 갈려나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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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07-01 11:16:31 0 0
해외 건설 - 빡셈, 기술있어야댐, 실적 필요해서 작은 공사부터 꾸준히해야함, 단가경쟁함, 하자 발생 시 해결필수 / 아파트 - 안빡셈, 기술 불필요(하청 주면 됨), 실적 불필요, 단가경쟁 불필요(분양가 인상), 하자 발생 시 나 몰라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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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프로 2025-07-01 02:12:08 1 0
조선업계는 소 한번 잃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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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2025-07-01 08:47:48 0 0
아직 정신 못차린게 국내 일할사람 자꾸 반도체로 추노해서 없어지니 외노자들 데려다 일시켜놓고 품질 떡락되서 발주 터지고 해도 정신 못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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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er 2025-07-01 02:22:51 1 0
40인데 일 너무 힘들어서 담달에 쌩퇴사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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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고추 2025-07-01 07:39:49 2 0
주5일 풀로뛰어도 세후 200초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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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동안 취직을 못하고 있다는 45살 남성.JPG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