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21 19: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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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97
못생긴우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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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00년 초반 지거국이면 인서울급 아닌가...?
심지어 내 주변에도 부산분들 듣보대학 갈 바에 부산대 간다 아직도 많고 （작중에서 작가님은 부산대）
내용은 22화 수능대작전
작성 2025-07-21 19: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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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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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00년 초반 지거국이면 인서울급 아닌가...?
심지어 내 주변에도 부산분들 듣보대학 갈 바에 부산대 간다 아직도 많고 （작중에서 작가님은 부산대）
내용은 22화 수능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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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2025-07-21 
1
1
지거국이 무슨 뜻이야.?? 지방 거주 국가?
우기몬
2025-07-21
못생긴우때인
2025-07-21
개념요약충
2025-07-22 
컴공과노예
2025-07-21 77
0
지거국도 못 간 사람들 우짜라고 그런걸로 싸운댜
못생긴우때인
2025-07-21
자석충전기
2025-07-21 25
0
애매한 곳 갈 바에야 일단 지역 이름이라도 붙은 곳 가라는 말도 했지. 최소한 그건 어디 있는 학교냐? 라는 말은 안 듣는다고
못생긴우때인
2025-07-21 
눈까올비다도스
2025-07-22 1
0
대학이 취업 사관학교는 아니지만, 인서울 중하위권과 지거국 중 인사담당자에게 더 좋아보이는 쪽이 어딘지는 궁금하긴 함
개미섬
2025-07-22
D알리기리에
2025-07-22 23
0
어중간한데 보단 지역사람은 차라리 지거국이 낫긴 함. 학비가 절반수준인데
이집트해녀
2025-07-22 
원미동개똥이
2025-07-22
프로삽질러
2025-07-22
프로삽질러
2025-07-22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7-22 1
0
만화나 보지 왜싸워
kluu
2025-07-22 31
0
그걸로 감정 이입하면서 싸우는 거 자체가 ㅈㄴ 븅,,시ㄴ같음. 옛날엔 지거국 위상이 높았던 것도 사실이고 지금은 매우매우 안 좋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각자 가치판단 아래에서 의미를 찾아야지 뭐..
못생긴우때인
2025-07-22
kluu
2025-07-22
어른디쉬감비노
2025-07-22 29
0
고딩이 그렇게 싸워대면 또 모를까, 만약 2030이 아직도 대학 학벌가지고 그렇게 싸워댄다면 음..
고스트무역왕
2025-07-22 4
0
옛날 지거국은 인서울 중하위권 이상의 위상은 됐는데....학비가 싸고 교수진이 좋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근데 국가장학금땜에 학비 메리트는 덜해진건가?
손잡아줄게
2025-07-22
너털웃음
2025-07-22 
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07-22 16
0
부산대는 지금도 인서울급 아녀?
오늘난뭐했더라
2025-07-22 13
0
그런걸로 왜싸우지.. 하등 의미도없고 결국 누가 취업 잘했냐고 귀결되는건데
화이트싹쓰
2025-07-22
화이트싹쓰
2025-07-22 
2025-07-22
리비아게롤트
2025-07-22 139
0
사실 학교 vs 학교 비교는 좀 그래. 지거국은 국립이라 모든 학과를 다 안고 가서 비인기 학과도 많거든. 사립대 중에 농과대학 있는 학교 얼마나 있냐
프로삽질러
2025-07-22
드론머신건
2025-07-22
프로삽질러
2025-07-22 0
0
원래도 부산 살고 앞으로도 살거면 어중간한데보단 부산대가 메리트 꽤 있고, 마찬가지로 대구경북 살거면 경북대도 좋지 않나.
용제
2025-07-22 4
0
진짜 대학가지고 인터넷에서 싸우는거 보면 끊임없는 ㅄ들의 향연임 미래 정치병자들의 요람
Ines3rd
2025-07-22 11
2
부산대 수분이 많이 떨어지던 시기이긴 해도 인서울기준이랑 비교면 우습지 않은 수준이었는데...작가랑 동갑인데 부산대 충남대 인하대 합격했었고 점수대로는 한양대 문과 중저 가능했었음
Ines3rd
2025-07-22
5mega
2025-07-22
Ines3rd
2025-07-22
지옥행급행열차
2025-07-22
모코으모
2025-07-22 15
0
ㅋㅋㅋ 08학번 이공계 대기업사원인데. 아직 면접보시는 차.부장 급 분들이 과거 대학서열이 익숙해서 지거국이 더 선호됨. 아직은 수도권 선호도는 20대 한정이라고 보임. 그리고 서울서울 하는 사람도 비선호 대상임. 내가 있는곳이 대전인데 서울태생에 서울 소재 대학다닌애들 다 오기 싫어하는거 알아서 안좋아해.
꽃냥
2025-07-22 4
0
나 대학갈때 지거국높은과 떨어지고 고연/연고 중 1군데 붙었음;;
Gee라르
2025-07-22 13
0
2000년대 초반 부산대면 중경외시랑 비빌급 아니야? 중경외시 대학 중 하나 들어간 형이 부모님이 부산대 가라고 하는거 자기가 서울 가고 싶어서 여기 왔다고 하는거 들었는데
개졸리눙
2025-07-22
개념요약충
2025-07-22
리비아게롤트
2025-07-22
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7-22
앙기모찌주는나무딜도
2025-07-22
바나나맛쿠키
2025-07-22 13
1
난 부산살아서 내가 입시할때는 서울 중위대학이 뭐가 있는지도 몰랐음... 서성한 까지만 알았지. 서울사는 애들이 서울쪽 대학만 아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봤자 다 고만고만한 것들이 지방이라고 내려치기 하는건 웃기네 ㅋㅋㅋ
개념요약충
2025-07-22 2
0
학번상 작가님이랑 동기인 컴공인데... 동기 애들 90%가 서울/성남쪽에 있다... 이젠 수도권과 지방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그 격차를 대학이 극복하긴 불가능함.
개졸리눙
2025-07-22 4
0
98년도에 우리형 부산대 떨어지고 연세대 들어갔는데;;
Ines3rd
2025-07-22
투더리씨
2025-07-22 1
0
내가 저양반이랑 세대가 같은데 저때 부산대면 인서울 중상위 대학급이여;;
닉넴을뭘로할지모르겠
2025-07-22 13
0
요즘은 지방이전 공기업 같은데는 지역출신 인재에 가점을 주는 경향이라 진로를 그런 쪽으로 노릴거면 어중간한 인서울보단 지거국이 낫긴함.
불량좀비
2025-07-22 4
0
진짜 명문대 나온애들은 저런걸로 낮시간에 안싸움. 그런애들은 바쁘거든.
이닝종료
2025-07-22 0
0
꼴랑 차가지고도 감정이입해서 뭐가낫네 뭔충이네 싸워대는 세상인데 인생에 꽤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학벌가지고 싸움이 안날리 없지.
고양이뱃살
2025-07-22 3
0
경북대 부산대는 2000년대 까지면 그래도 과에 따라서 서울 중상위랑 비벼볼만 했지. 특히 경대 전전컴, 부대 기계는 중경외시 동일과랑 비교해볼만한 수준. 특히 동일 지역민 기준으론 서성한 이상 정도 확실히 가는거 아니라면 경대 부대를 심각하게 고려해볼만한 수준이었지용.
고양이뱃살
2025-07-22 
코없는코끼리
2025-07-22 1
0
확실히 지거국이면 상위권이긴 한데, 문제는 상위권에 훌리건이 너무 많음...
뭘어쩌자고
2025-07-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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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은 확실히 좋긴한데 아웃풋이라는게. 나중의. 일이고 추상적 느낌이잖아 동급의 인서울도 하기 나름이고 서울라이프는. 내가 바로 느낄수 있는 보상이라 이게 크다고 봄
헌포링
2025-07-22 1
0
지거국은 꼬리가 항상 너~~~~무 길어서 사실 이야기하기가 힘듦. 상위과는 인서울급인데 하위과는 인서울 쳐다도 못보는 경우 많아서. 다들 말하는 기준이 달라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7-22 0
0
03학번 지거국 출신인데 나때는 그래도 축하소리 들었단말야.. ㅠㅠ
이런십방망이가
2025-07-22
섰다베이비
2025-07-22 2
0
얼마전에도 카페에서 무슨 대학교애들인거 같았는데 지방대 비교하면서 까는소리가 귀에 계속 들려서 개거슬렸음. 솔직히 서성한 아래로는 중경외시인지 경중외시인지 잘 기억도 안나는데 아예 이름도 모르는 인서울애들이 지거국 멱살잡이 할때마다 얼척이 없음 정작 찐부자들은 조용히 사는데 졸부들이 나대는꼴이랑 똑같달까
섰다베이비
2025-07-22
헛소리장인
2025-07-22
섰다베이비
2025-07-24
섰다베이비
2025-07-24
헛소리장인
2025-07-24
Ines3rd
2025-07-22 2
0
ㅋㅋㅋ 나 충남대 합격하고 애들이랑 만났는데...신구대 합격안새기가 나한테 공부좀 하는것같더니 지방대 갔다고 개비웃었던거 생각나네..
그럼그러치
2025-07-22 1
0
서울대 못가면 연고대 갈 바에야 지거국 가던 시절도 있었음. 특히 여자들은 유학보내기 꺼리는 집안은 공부 잘해도 지거국 보내기도 하고.
이런십방망이가
2025-07-22
개념요약충
2025-07-22 4
0
인서울 > 지거국 부심 부리는 애들은 멍청한게... 지거국 가야 할 애들이 서울와서 중상위 대학에 들어가서 지들이 더 낮은 학교로 밀리게 되었다는걸 모름
ZI존팩폭
2025-07-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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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얘기에 다들 흥분할 수 밖에 없는게 우리가 대학 간판보고 급나누는 환경에서 자란 세대니까 글치 ㅋㅋ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봐 나이먹고 부질없긴하지만 ~~
허밋퍼플
2025-07-22 3
0
선얼 댓글창에 댓글달고 놀정도면 고딩도 대딩도 아닐텐데 거기서 학벌로 갈드컵을
곰말이
2025-07-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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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취업할때 (10년전) 보니 지역 할당제? 지역인재전형? 뭐 그런게 있어서 지방대학 나와도 오히려 유리한 경우가 있던디?
와단꾸
2025-07-22 0
0
2000년 극 초반 이과기준 한양대랑 경대나 부산대 저울질 했음. 한양대가 약간 우세긴 했지만 학비 차이가 많이 나니까.
고크
2025-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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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낮은 지거국 출신이고 그냥 내 대학을 인정하고 잘 사는 중..나이 30 먹고 아직도 대학타령하면 걍 왜저러나 싶음..
멋진마사루군
2025-07-23 0
0
서울대생이 학벌 가지고 나대는건 별로 본적이 없다... 걔네는 학벌 이야기 나오면 오히려 조용해지더라. 그냥 사실만 말해도 자랑질처럼 되거든...
주리낭가주라
2025-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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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국립대 커트라인 리즈 시절이였음
금찬동피바다
2025-07-23 0
0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에 출생률이 상당히 높은편이라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취업이든 경쟁률이 좀 높았음..심지어 군대도..그래서 입결을 가지고 과거 지거국을 현재 대학과 비교하는 건 좀 어려움, 다만, 서성한중경외시는 지거국보다는 대체로 높았으며(단, 공대 일부와 사범대는 지거국을 더 선호함) 3국대(건,단,국)는 일부 과를 제외하고 선호도가 지거국보다 약가누떨어졌으며 숭실,세종 등 이하 사립대는 지거국보다 낮았음 다만, 경북대, 부산대는 그 궤를 달리하여 다른 지거국보다 선호도가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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