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께 용돈 받고 고인이 된 남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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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2025-07-25 14:40:01

0 어우... 저땐 유부남은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아? [2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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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7-25 14:41:06 129 0 차에 시동걸고 모텔이나 잡아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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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7-25 14:44:30 146 0 나에겐 매일매일이 당신 생일인데?하고 나서 평소에 잘 알고지내는 마취과 전문의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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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7-25 14:58:34 78 0 이날씨에 히터면 죽음을 택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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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2025-07-25 23:42:17

0 올해 내가 딱 저 짝이였음.그냥 아무생각없이 룰루랄라하고 있었는데 밤11시쯤 마누라가 오늘 내생일이였다.잘자 하드라..내가 진짜 왠만해선 식은땀 안 흘리는데 그날은 하..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밤이였다..그 말 듣고 바로 휴대폰에 내년 생일 알람 맞춰 놓고 다이어리에 큼직하게 적어도 놓았다.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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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2025-07-25 14:40:01 62 0
어우... 저땐 유부남은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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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7-25 14:41:06 129 0
차에 시동걸고 모텔이나 잡아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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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2025-07-25 14:41:20 1 0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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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가않네 2025-07-25 14:42:11 23 0
오후 3시 20분이면 아직 가능성은있음 9시까지 모든준비를 끝마치면됨 죽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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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7-25 14:44:30 146 0
나에겐 매일매일이 당신 생일인데?하고 나서 평소에 잘 알고지내는 마취과 전문의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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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7-25 14:58:05 8 0
저 정도면 차에 히터 틀어놔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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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7-25 14:58:34 78 0
이날씨에 히터면 죽음을 택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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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짱 2025-07-25 17:34:18 40 0
ㄴ 히터가 틀릴지 에어컨이 틀릴지는 아내가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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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7-25 17:49:07 1 0
살려면 도망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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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2025-07-25 17:51:09 23 0
살아 남을 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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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람보팔촌 2025-07-25 18:21:13 1 0
그건아는데 왜 주신건지 궁금해서 를 매우 태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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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07-25 18:29:08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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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집 한구석에 세팅하고 짜잔 놀래키려고 했지, 내가 설마 몰랐을까봐 시전하면 어차피 속아주진 않겠지만 덜 맞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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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5-07-25 18:45:02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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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대처법이다 참고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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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2025-07-25 18:53:10 1 0
귀신 선고 하겠습니다 오후 3시 20분 귀신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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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백겟썸미다운 2025-07-25 19:25:25 3 0
평소에 동네 무당하고 친해져두면 댐. 죽어도 불러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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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피세요 2025-07-25 20:06:02 8 0
애초에 어플에 생일알림이라도 켜 놨으면 저럴 일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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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2025-07-25 23:45:42 1 0
남편 : 3만원 그럼 당신 가져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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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2025-07-26 15:21:50 1 0
뭐든 자백이 빨리 끝나.. 어떻게 아냐곤 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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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7-26 16:48:43 0 0
머리를 아래로 다리를 위로 향하게 땅과 수직이 되도록 자세를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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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No000 2025-07-26 17:22:27 2 0
"아니 그건 아는데 이걸 왜 나한테 주셨지?" 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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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구만 2025-07-26 23:38:28 0 0
여름이나 겨울이 아니기만을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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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쭈쭈 2025-07-25 14:42:02 8 0
앞에 ㅎ 왜케 무섭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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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7-25 14:44:12 0 0
.도 찍혀있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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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2025-07-25 14:46:17 40 2
아니 유부남들아.. 휴대폰달력에 와이프생일/기념일 적어넣고 하루 전 알림 설정하는 것도 안하는건 무슨 심리냐 귀찮아서냐 할줄 몰라서냐 진짜 종나 의문이네 이게 음력이면 또 내가 이해한다 그건 좀 빡세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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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7-25 14:47:58 38 0
저게 과거서부터 유머코드로 많이 쓰이고 하던거지 생각보다 저런상황 많지않어...너무 열내지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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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h 2025-07-25 14:49:14 9 0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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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린녀 2025-07-25 16:19:43 3 0
와이프생일이랑 기념일이 없어서 난 안해둬써....사실 그냥 미혼이야... 마자 그냥 솔로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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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7-25 16:20:32 2 0
하양린녀 결혼이 과거서부터 유머코드로 많이쓰이고 하던거지 생각보다.저친구 미혼상황인거 맞어... 너무 울지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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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07-25 17:04:08 27 0
도리어 내가 설마 그걸 까먹겠어 하고 안 적어놨다가 놓치는 경우가 있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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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2025-07-25 17:51:08 34 0
기념일 알람 안해뒀다가 까먹는 사람 없을거 같지? 나도 없는줄 알았어. 근데 있더라고. 울집 남편은 한번씩 이상한 방법으로 자살을 할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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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2025-07-25 17:55:56 0 0
어디 지아비한테 감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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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군 2025-07-25 18:08:35 0 0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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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손놀림 2025-07-26 09:31:04 0 0
알림 해놓고도 당장 일이 더 급해서 급한거 부터 치우고 이러다가 까먹을 수도 있음. 생각보다 일이 몰아치고 압박이 심하면 까먹음.. 어떻게 아냐고? 지금 내가 귀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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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7-26 16:44:28 0 0
애초에 캘린더라는 어플을 인생에서 안 써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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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5-07-25 14:46:23 3 0
음력으로 알고 있었다고 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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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5-07-26 06:40:00 0 0
효과는 나이에 상관 없습니다.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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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07-25 15:19:16 0 0
어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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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코추 2025-07-25 16:55:21 0 0
아 그럼 내 손에들린 케익과 꽃다발은 당신꺼네? 하면서 능청스럽게 들어가야지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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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하리벨 2025-07-25 17:00:25 1 0
오늘 12월 25일이야? 하면 좀 봐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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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7-25 17:18:07 15 0
그 년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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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동정남 2025-07-25 17:21:12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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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짱 2025-07-25 17:33:23 0 0
노잣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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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7:44:02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7-25 14:38 / 이동: 2025-07-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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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말랑 2025-07-25 17:44:52 1 0
'해피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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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맘 2025-07-25 17:50:56 0 0
나도 남편생일 맨날 까먹음 그래서 그날 병원 입원한 적도 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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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사과 2025-07-25 19:46:32 5 0
맞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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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맘 2025-07-25 20:22:38 1 0
아니여..그날 부정맥시술해서 지혈이 잘 안되가지고 피콸콸 한바닥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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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메일발송 2025-07-25 17:54:27 0 0
이정도면 자연사. 웃으면서 가셨으니 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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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cle 2025-07-25 17:56:07 0 0
초현실주의 문학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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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2025-07-25 18:24:20 3 0
난 울엄마가 내 생일은 까먹고 연락도 안해주고 사위생일때는 전화해서 축하해주고 용돈도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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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5-07-25 18:32:58 2 0
저 집 애는 엄마 생일과 이삐 제사를 같은 날에 치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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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5-07-25 20:09:16 0 0
그건 알고있고 또 뭔 날인가 해서 물어봤지 오늘밤 각오해 디진다 라고 자연스럽게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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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ID 2025-07-25 22:11:01 2 0
ㅋㅋㅋ 빨리 근처 백화점 1층 가서 도와달라고 해야함. 이상 5월에 샤넬 손거울(5마넌) + 어쩌고 저쩌고 립스틱(4마넌?) 사서 구월받은 아재가 ㅋㅋㅋ 걍 1층 가서 젊은 직원한티 도와달라고 하믄 예산 알려주믄 기똥차게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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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fMist 2025-07-25 22:40:39 3 0
나도 저런적있어ㅋㅋ(구천을 떠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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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2025-07-25 23:42:17 17 0
올해 내가 딱 저 짝이였음.그냥 아무생각없이 룰루랄라하고 있었는데 밤11시쯤 마누라가 오늘 내생일이였다.잘자 하드라..내가 진짜 왠만해선 식은땀 안 흘리는데 그날은 하..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밤이였다..그 말 듣고 바로 휴대폰에 내년 생일 알람 맞춰 놓고 다이어리에 큼직하게 적어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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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2025-07-26 05:21:41 8 0
귀신이 말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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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와탱구 2025-07-26 17:02:03 0 0
장모님이 주신 부조금(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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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2025-07-26 19:56:45 4 0
괜찮아 우리 남편은 내 생일에 무통보로 시어머니 모시고와서 하루 자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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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 용돈 받고 고인이 된 남편.jpg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