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26 14: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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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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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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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아저씨
2025-07-26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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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마전에 등기 올거있다고 댁에 몇시에 계시냐고 전화 왔었는데... 약속된 시간에 안와서 전화 해보고 문자도 남겨놨는데 연락 안돼서 좀 이상했음;; 평소 같으면 신경 안쓸텐데 중요한 서류 올게 있어서 더 헷갈림
유령저자
2025-07-27
Cjamm
2025-07-27
없는닉이없
2025-07-27
심야라면
2025-07-26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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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기란게 뭐에 씌인 것처럼 걸리더라고
유일하고싶다
2025-07-27
여름가람
2025-07-27
얘들아우리행복하자
2025-07-2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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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한 사람 잘못이 아닙니다 사기 친 사람이 나쁜겁니다
무림맹주
2025-07-2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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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저장된 번호 아니면 전화를 안받소! 답답하면 문자하라지!
유리시
2025-07-27
밥오바
2025-07-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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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저짓하면서 얼마나 속으로 조롱을 했을까
새초롬냥
2025-07-27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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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나만 알면 됩니다. 보이스피싱 때문에 저런 기관이나 업체등에서 전화로 연락안옵니다. 문자로도 안해요
슬픈냥
2025-07-27
아잉안돼돼돼요
2025-07-27 
탱귀염
2025-07-27
리비아게롤트
2025-07-28 
코사카레이나
2025-07-27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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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잘못한 게 아닌데, 읽는 내내 답답한,,,
최현배
2025-07-27 
샤이르네
2025-07-27
멧돼지헌터
2025-07-29
도꾸독구
2025-07-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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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최근에 마사지샾에서 녹화한 거 있다고 두 번이나 전화왔음,,,,
뿌핑2세
2025-07-27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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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기라는게 아다리가 맞아떨어지면 당하는 거임 불특정다슈 수백만한테 전화 돌릴텐데....
냥도리
2025-07-28
Cjamm
2025-07-27 4
0
사기꾼 새기들 전부 사형을 해야...
장수엄마
2025-07-2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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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은행원이랑 똑같더라. 어눌하지 않음.
mynn
2025-07-27 
2025-07-27 
에땁고양이
2025-07-27 31
0
나도 얼마전에 법원 등기 반송된거 있다고 해서 "아 그래요? 회사가 바로 법원 옆인데 가보면 되는 거죠?" 하니까 바로 끊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두리안뭔맛이냐
2025-07-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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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벤츠 E클래스 오너입니다. 비록 내 가슴속에만 있어 직접 만질수는 없지만요 하하하
내친구토마스
2025-07-2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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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본인이 진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전화로 오는건 다 무사해도 재판에 아무런 지장 없으니까 긴가민가해도 끊으면 됨. 구속영장수준의 사안은 애초에 전화도 안하고 구속안된다면 나중에 경찰이 직접 방문하더라도 변호사 선임할 시간은 충분함.
내가그린고란그림
2025-07-27 25
0
나 전화 왔었음, 법원 등기 받아야한다고 집에 언제 있냐 물어봄. 근데 노린건지 진짜인지 아다리 안 맞음, 뭔 아이피 주소 같은걸 부름. 대검찰청 홈페이지더라. 근데 그때 문득 든 생각이 '? 법원이라며, 웬 검찰? 검찰청 사이트를 왜 아이피 주소로 들어가?' 싶었는데 거기서 또 든 생각이 주민번호 치라는데 아무거나 막 침, 뭘 쳐도 다 됨. 전화 듣다가 ㅋ하고 끊음
하라아빠
2025-07-2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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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주의가 강함. 예를들어 내가 잘못했는데. 너만 특별히 뭐해준다? 이것도 공짜임.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공짜로 주는 일은 없음. 뭐 내가 잘못을 저질러서 수사를 받아야되? 그럼 고민할건더기도 없이 정석대로 가야지. 알았어요 어디 경찰서나 검찰 어디로 몇시에 찾아가면되요? 누구 찾으면 되요? 그냥 그게 다임. 내가 잘못한게 없으면 정석 룰대로 그대로 진행하면 되는 문제라고 봄.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에게 끌려다니면 안됨. 정석대로 나도 변호사 수임해야하니까. 그냥 진행하면 될일임. 사기를 왜 속냐가 아니라. 사기고 자시고 그 상황에 공짜를 바라지 말고 룰대로 할 생각만 가지면 실제라해도 제대로 해결할수 있고. 가짜면 안걸려 든다고 생각함.
아잉안돼돼돼요
2025-07-27
슬픈냥
2025-07-27 66
0
그냥...긴가민가하면 끊고 무시하면 됨...애초에 전화도 안올 뿐더러 진짜 사건연루면 공기관에서 두세번씩 연락할테니
뭐로하징
2025-07-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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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남자들 넥슨게임하면서 항상 보던 글귀 '운영자는 절대 이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물어보지 않습니다'는 현실세계에서도 통용됨. 항상 명심하자
다플러
2025-07-2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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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원등기는 첫 송달시 못받으면 스티커 붙여놓고 감. 2. 우체국에 위탁하기 때문에 법원, 검찰에서 직접 전화 안옴. 3. 집배원도 이름, 주소를 제외한 연락처를 모르기 때문에 직접 연락 못함. 4. 직접 우체국 가서 조회해서 수령해야함. 5. 혹시 본인이 어떤 사건에 연관되어 (가해자든 피해자든) 법원에서 등기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다. 변호사 선임했을 경우면 변호사 사무실로 받을 수 있고 법원에 신청서 내서 다른 곳 (직장, 경찰서나 법원에서 직접 수령 등)에서 받지 연락은 절대 안온다. 이상 몇년전 중과실 피해자 였을때 배웠던것 적어봅니다.
agbnfgn
2025-07-27 28
0
보이스피싱 피해자로써.. 진짜 가슴 아픕니다.. 물론 당한사람이 답답해보이시겠지만 응원해주세요 이겨낼수있게.. 웃대에서 변호사님 잘 만나서 진행중입니다 전..
돌아온소주파티
2025-07-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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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서면으로 집으로 공문서 보내달라고 해야됨. 늦어져서 불이익 보더라도 내가 볼테니까 지류로 된 공문서 보내라고
불닭삶은면
2025-07-27 2
0
그래서 공증도 보내보고 등기도 받아보는 등등... 할수 있을때 많은 사회경험을 해보라 권유하고 싶음. 관심가지고 기민할수록 이런 사기에 걸려들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지. 며칠전 우산 절도로 협박하는 글부터 그렇고 세상 경험이 부족하다보면 '내가 당신 인생 망쳐버리겠어'라는 방식의 워딩에 지나치게 위축될수밖에 없음.
아이구구죄송합니다
2025-07-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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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언젠지 기억안나는데 10대가 보이스피싱 당하고 자살했다는 뉴스본적 있는데 이정도로 몇일간 괴롭히는구나 ㄷㄷ돈만 빼가는줄
다크사이트
2025-07-27 22
0
착하고 순진한 사람일 수록 잘 당함.. 착하고 순진할 수록 주변 사람도 비슷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범죄에 연루되어서 경찰, 검찰에서 연락오는 사람이다."를 알리기 꺼려 함.
한국인정협회
2025-07-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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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모르는 번호 전화는 아예 안 받음. 정말 필요한 일이면 문자로라도 일단 용건이 옴.
내꿈은샤타맨
2025-07-2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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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를 우체부가 전달해주는데....이거 모르면 말린다. 그리고 피싱놈들 자극시키지 말고 인터넷으로 등기 확인한다고 하고 끊어. 확인해보고 콜백하라는 개소리하는데 무시하고 번호 차단걸고 ㅎㅎ
혼자사는남자
2025-07-27 9
0
처남이 비슷한 수법에 당했는데 모자라지도 세상 물정 모르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30대 청년임. 당했다 얘기 들었을때 답답하다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누구든 당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 그리고 나도 안마방 어쩌고 전화 받아봤는데 그냥 한국인이 전화 하더라 그런데 가본적도 없어서 잘못 거셨습니다 하고 끊긴 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게 피싱 전화였음. 피해자를 조롱하거나 하지말고 저 나쁜 범죄자들을 저주 합시다
시내버스요금
2025-07-2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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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진 모르겠는데 모텔 대실한건 진짜 저능아같다. 정상인이 할 수 있는 판단인가?
Leimond
2025-07-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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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단어 ”등기로 보내세요“이거면 그냥 피싱범도 더이상 말안하고 끊음 계속 뭐라해도 바쁘니깐 등기로 받을거니깐 그렇게 아세요 하면 됨
참불만
2025-07-27 
SM기획사
2025-07-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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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새1끼들 제발 다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귄츠
2025-07-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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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당한 적 있어서 화나네. 주변 사람들이 너는 너무 착해서 보이스피싱 조심하라고 했어도 그걸 내가 당하겠어라고 생각했었는데 당하더라..
페퍼민트집사
2025-07-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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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당해본적 있는데 대학생때라 돈이 없어서 통장에 6만원 있다고 하니까 끊어줌ㅋㅋㅋㅋ
페퍼민트집사
2025-07-27
한번더이별
2025-07-27 0
0
아니 경험자가 되게 많네 경험자가 많은게 더 놀라워
이갈루크
2025-07-27 2
0
도대체 왜 사람들은 착해빠져서 전화에도 이렇게 반응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등기 보내라고 하면 되는걸
왜들그리파운데이션
2025-07-27 2
0
아침에 출근하는버스 안에서 보이스피싱전화 받아봄 30분정도 여자가 말하는거 듣다가 이상함을 느끼고 끊긴했는데 30분전까지는 보이스피싱인지 전혀 의심을 못했음 발음도 매우 정확하고 친절했음 그이상 진행됐다면 나도 피해자가 됐었겠지 피해당하신분들 바보라고 비웃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든 당할수있어
고고당근
2025-07-27 8
0
여러분 하나만 기억하세요 법원도 검찰도 뭔 수사관도 님하나한테 저렇게 시간을 투자하지않습니다. 내사건 말고 하루에 200개 넘게 있어서 안받으면 나중에 다시 전화하거나 등기받으라고 우체국에서 스티커 남기고 감. 근데 다른건 다들 비슷하게 속는거같은데 모텔 대실은 좀 쇼킹하긴하네;
참불만
2025-07-27 2
0
나 진짜 그저께인가? 아침에 관악 경찰서라고 하면서 전화옴. 누구씨 사기죄로 검거되면서 내 신분증 사본이 발견됐대. 근데 그거 듣고 보이스피싱이다! 확신해도 괜히 떨리고 무섭더라 ㄷㄷ 그냥 공문으로 보내달라고 하고 끊고나서도 찝찝해서 한참 찾아봄... (다시 음성녹음 들어보니 보이스피싱인거 눈치챈 시점에서 내 목소리가 개띠껍게 들림.. ㅋㅋ)
텐텐좋아
2025-07-27
전지문
2025-07-27 0
0
왤케 읽기 힘들징...
매곡
2025-07-28 5
0
여러분 이거 두가지만이라도 꼭 기억해주세요. 첫번째, 공무원은 '문서'로 일합니다. 좀 더 과장해보자면 '문서만'으로 일합니다. 두번째, 공무원은 너 하나한테 매달릴 시간이 없습니다. 일일이 설명할 시간 없습니다. 전화나 상담이 길어지는걸 매우 싫어한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얄미운애
2025-07-28 8
0
친구중에도 저런 경계선 지능이라 해야하나 답답한 친구 있는데 사기당하고나서 내가 사기라고 신고하라고 알려줘도 "니가 신고하라고 해서 돈 안돌려준대잖아!! "하고 나한테 화내더라. 난 도와주려고 한건데 그런 모욕을 들으니 화나서 알아서 하라고 했고 걘 추가로 천만원 더 잃고나서야 경찰에 신고함.
얄미운애
2025-07-28
잉어킹가랏
2025-07-28 1
0
와... 총 8100만원을 날리셨네 ㄷㄷ 참 보이스피싱이란게 사람의 감정을 극한까지 파고들어서 이성적인 생각 자체를 못하게끔 전략을 짜니까 당할 수 밖에 없는거 같음 ㅠㅠ 현재는 보이스피싱 조직들도 계속해서 전략을 수정하면서 가장 합리적으로 사기치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안해내고 있음 내가 2주전에 받았던 전화가 보이스피싱이였는데 진짜 공기업 직원,검찰,경찰 공무원 같이 말하고 언행이나 태도 등 딱 우리나라의 흔한 공공기관 직원들같이 특유의 말투나 언행을 100프로 완벽하게 말해서 나이 드신분들은 ㄹㅇ 속을 수밖에 없겠다고 판단하게 됨
꿈과함께
2025-07-28 0
0
가스라이팅을 오지게 당해버렸네 ㅜㅜ 순한사람. 일단 전화를 끊을 용기도 없었네요.
박보영fan
2025-07-28 0
0
나도 저거 당했는데 전재산 천만원이라 하니까 그 이후로 전화안오던데...
어쩌라거볍시나
2025-07-28 1
0
어우 고구마 백개 먹은 수준의 답답함이...
미국갔다80키로
2025-07-28 0
0
제발 보이스 피싱 나이든 사람만 걸린다는 착각에서 좀 벗어나줬으면 매년 각 나이대별로 2000명 이상 걸린다고!
규고환
2025-07-28 1
0
사형 밖에 답이 없다.
갈퀴뚬
2025-07-28 0
1
난 개인카페 차린지 3개월만에 코로나 터지고 장사 안되서 8천정도 날렸어
LA냉면
2025-07-28 0
0
내친구 천만원 정도 당했는데 사람 혼을 쏙 빼놓는다 그러더라 사기친놈이 나쁜놈이지 뭐..
항암치료전문의
2025-07-29 0
0
나 진짜 완벽하게 똑같은 시나리오로 당해서 7500만원 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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