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내 눈을 의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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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장인 2025-08-16 16: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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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병)신천지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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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따블로가 2025-08-16 16:18:13 3 0
아....참 할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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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08-16 16:19:40 2 0
ㅋㅋ 진심 말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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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8-16 16:18:18 173 0
으 시발 사이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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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08-16 16:19:56 1 0
어휴 시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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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장인 2025-08-16 16:18:55 277 0
(병)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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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08-16 16:19:59 2 0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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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이션 2025-08-17 00:37:04 1 0
와쩌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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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소환술사 2025-08-17 01:07:49 2 0
와 왜 닉값 안하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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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2025-08-17 08:37:41 2 0
3년이상 숙성된 서당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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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맨 2025-08-16 16:36:32 35 0
뭔 법 생겨서 이제 신천지인거 숨기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나도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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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08-16 16:38:00 8 0
ㅋㅋ 봉사는 왜 붙여놓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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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뭘로하지뭘로할까 2025-08-17 07:24:36 10 0
청년 때 포교당해 신천지로 인하여 청년시절을 잃어버렸다 하여 단체로 소송검( 청춘반환소송 ) > 소송과정에서 신천지가 '비밀 모략 포교' 한게 크게 작용해서 소송을 건 단체가 승소하게 됨 > 이후로 공개포교 전략으로 바꾸었고 해외에선 여전히 비밀 모략 포교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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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삐약 2025-08-17 15:51:14 0 0
나도 길지나가다 신천지라 써진옷 입고 우글우글 진짜 큰 사거리에서 포교하는거보고 깜짝놀라서 법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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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K0 2025-08-16 16:40:13 2 0
오우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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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08-16 16:40:58 2 0
세상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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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2025-08-16 22:48:42 20 0
만약에 내가 아는 사람이 저 옷 입고 있으면 진짜 얼마나 속이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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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앉아봐 2025-08-16 23:49:29 3 0
부모님의 원수에 버금가는 녀석이 만일 저 옷을 입고 있다면 분노는 한순간 사그라들고 동정심 마저 생길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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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zz 2025-08-17 00:22:18 3 0
ㄴ동정심이 생기다니 착하시군요. 저는 모른척 하고 집에가서 맛있는거 조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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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슬라브놈 2025-08-16 22:49:44 9 0
쟤들 신천지인거 안밝히고 활동하면 불법되서 그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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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08-17 12:40:32 0 0
그니께 저게 맞지.잘하고있는거 같은디...아니 믿고싶은 믿고 안믿고 싶음. 안믿는게 자유인디 그동안 숨기니께 문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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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직전 2025-08-16 22:51:18 5 0
이젠 숨기지도 않네 라고 생각했는데 법이 생겨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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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카스테라 2025-08-16 22:52:07 1 0
이젠 시발 숨기지도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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챤챤민 2025-08-16 22:57:38 27 0
사이비가 인식 바꾸려고 발악하는 게 존나 음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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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6 23:23:10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8-16 16:16 / 이동: 2025-08-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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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5-08-16 23:33:21 1 0
자봉나왔으믄 바닥이라도 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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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2025-08-16 23:39:30 2 0
신천지(역) 자원봉사로 낚일 뻔 ㅡㅡ 대놓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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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행님 2025-08-16 23:53:48 3 0
한 3년전부터 스물스물 대놓고 하드라. 지하철 역 멀지 않은곳에 부스같은거 차려놓고 뭐 나눠주고 하길래 뭔 행사 하나보다 하고 힐끔보고 지나가는데 해맑게 달려와서 신문같은 주길래 봤더니 신천지 신문이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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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5-08-16 23:55:56 2 0
(터벅터벅)이젠시1발숨기지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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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소상공인 2025-08-17 00:06:34 2 0
어느 정권이든 상관없다 신천지+@@@@@ 모든 사이비 박멸시켜주는 정치하는곳있으면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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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ak 2025-08-17 00:07:42 1 0
이젠 숨기지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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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IIIlI 2025-08-17 00:14:00 3 0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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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0티어 2025-08-17 00:27:23 3 0
쓸데없이 종교의 자유다 코로나때 사건사고터지고 싹 정리했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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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잡는귀신 2025-08-17 02:50:18 1 0
신천지 털러갔던 모 정치인에게 앙심을 품었다는 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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벱솔 2025-08-17 00:32:37 89 0

대구역에 똥싸러 가니까 이런거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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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크럼블 2025-08-17 12:08:48 2 0
무슨 나폴리탄 괴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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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zz 2025-08-17 00:40:04 9 0
이런거 보면 소련이 왜 종교를 지독하게 싫어했는지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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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잡는귀신 2025-08-17 02:49:39 3 0
그래서 공산당을 좋아하신다는 거지요? 같이 좀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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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zz 2025-08-17 09:27:44 1 0
그래도 공산당들도 독재로 변모한거 보면 공산주의는 몰라도 공산당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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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잡는귀신 2025-08-17 11:27:29 1 0
농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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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잡는귀신 2025-08-17 02:51:35 16 1
비종교인 입장에서는 사이비든 이단이든 일반 교단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는 면도 있음,,, 우리 사회의 일반 교단이 타락해서 그렇게 보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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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08-17 12:42:29 0 0
그래도 대놓고 예수가 살아있는거보단 예전에 살았던 예수 칭송하는게 좀더 그럴듯 하지.그리고 제대로 믿는분들도 있고 ..,100퍼는 아니잖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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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8-17 15:42:17 0 0
솔직히, 저게 옳게된 종교지 싶은 종교인은 많이 못보긴 했음. 어떤 종교든 종교에 심취한 사람은 알고 지내다 보면 어떤 벽 같은게 느껴지는 지점이 있음.. 특히 일반 교회로 분류되지만 무조건 우리 목사님만 믿어야한다는 일부 교회는 교주 신격화하고 성착취하고 경제적으로 착취하는 사이비랑 별로 다르지도 않다 생각함. 신천지는 그런 사이비 중에서 규모가 큰 메이저급 사이비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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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선셍 2025-08-17 19:12:13 0 0
그럴수있지. 신천지가 노리는것도 이런면일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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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 2025-08-17 06:11:31 4 3
난 지금 모르겠다.. 이유야 어떻든 선의를 행사하는것을 욕하는게 맞는지 모르겠고 종교를 믿지 않는 내입장에서는 기독교가 선의를 행사하면 이렇게까진 욕먹진 않았던거 같은데.. 내입장에서는 정말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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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8-17 06:48:56 2 0
얘들 양지 나오고싶어서 매우 멀쩡한 사업체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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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07:27:55 10 0
일반인 입장에선 쟤네나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애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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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애 2025-08-17 07:44:24 1 0
저러고 단체로 쓰레기 줍고 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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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2025-08-17 07:45:52 1 0
그래도 숨기지 못하고 대놓고 하니 괜찮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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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끼일라 2025-08-17 08:21:06 1 0
예전 일베 상품화 시키던거랑 결이 비슷허게 느껴지네 초장에 박멸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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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09:08:43 1 3
아쉽게도 대한민국엔 종교의 자유라는게 있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처럼, 역 앞에 목탁 두드리는 스님처럼 저들도 저럴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비난당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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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09:32:34 12 0
난 무신론자이지만 스님들 목탁과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 있나 싶네요. 예-불 외치는 인간들이 뭐 목탁 소리 정도 데시벨로 씨부리나요? 대형 스피커에 옆에 있으면 귀찢어질 듯한 소음 유발하는데..종교의 자유라는 이름하에 타인에게 피해 졸라주는데 비난이 아닌 비판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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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09:35:07 12 0
그리고 "우리신 안 믿으면 다 지옥간다~!!" 라는 편협한 증오의 소리를 엄청난 소음과 함께 내뱉는 것과 그저 목탁소리는 행인들에게 같은 느낌으로 다가 올리가 없음.예천불지 길거리에서 외치는 인간들은 충분히 경범죄로 처벌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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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09:40:25 1 0
아 물론 저도 무신론자로서 셋다 잡아가면 더 좋습니다. (불씨잡변을 예외로 둘 이유가 있는지?) 그러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사회의 규칙을 존중한다면, 저 셋중 어느 하나만 비난하는 것은 잘못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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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09:41:42 0 0
말씀하신 시끄럽게 구는건 애초에 고성방가 경범죄의 문제이지. 저들이 공개적으로 전도행위를 할 수 있는지는 별도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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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09:55:27 3 0
@해슈: 음?? 전 길거리에서 예천불지 외치는 인간이 정상적인 데시벨 범주에서 씨부리는 인간은 본 적이 없는데, 하나는 사이비, 하나는 경범죄 수준의 소음공해 그 자체, 하나는 딱히 피해를 주지 않는 종교활동인데 셋중 하나만 비난하면 안된다는건 뭔가요? 종교활동의 자유가 대다수의 일반인의 평온유지하는 것 보다 우선시 될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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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TheMax 2025-08-17 09:57:38 2 0
이만희 개.색히 라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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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10:06:48 2 0
이만희 개.색히. 예수 개.색히. 석가 개.색히. 됐나요? ㅋㅋㅋㅋ 왜 맨날 무신론자들한테 이거 해보라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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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10:09:38 2 0
아 그니까 시끄러운건 경범죄의 문제이지, 노상전도를 해도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사이비니 마니 하는것도 종교의 자유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고. 애초에 종교중에 사이비가 아닌게 어디 있다고 ㅋㅋ 그걸 그냥 퉁쳐서 안된다고 묶어버리면 논점일탈인것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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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0:12:35 4 0
@해슈: 아니 석가는 왜 개.색희인가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현대에서 대부분의 종교는 사회 발전에 걸림돌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아브라함계열 종교처럼 유일신/편협한 종교들은 거의 암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만, 신념의 자유가 지켜야되듯이 종교의 자유도 보장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는건 아님. 길거리 포교 자체가 불법이어야 하고 자신들 종교 공간에서만 종교 활동 보장되면 된다고 생각함. 그 와중에 스님이 두들기는 목탁은 거의 무해한거 같은 느낌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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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0:16:01 2 0
@해슈: 사이비에 대한 조건은 분명 있습니다.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그나물에 그밥일지 몰라도 법적으로 사이비는 구분을 합니다. 그리고 길거리 포교도 분명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님은 지금 흑/백으로 피해 그 자체인 종교나 피해를 거의 안 주는 종교나 똑같이 대해야 한다는건데 길거리 포교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막을 수 없다면 피해를 주는 쪽 만큼은 제재를 해야된다는건데 왜 그게 논점이탈인가요? 오히려 님이 흑백논리이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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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10:19:20 1 0
아 그럼 윤회와 해탈이라는 허황된 꿈을 팔고 시주를 받는 종교단체는 정상적입니까? 현대 불교는 해를 안끼치는지 몰라도 고려때 해악 어땠습니까? 무신론자라면서 왜 이 부분을 탓하는지 이해할수는 없군요. 다 떠나서 제가 직접 시끄러운 예천불지 경찰서에 신고했던 사람입니다. 종교의 자유라는 이유로 경찰서에서 행동 하지 않더군요. 경범죄라는 범죄가 종교의 자유 보장에 의해 처벌받지 않는다면, 종교의 자유라는 원칙 그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이상하면 스스로 신고 해보세요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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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0:26:21 0 0
@해슈: 아니 뭔 얘기를 하고싶어서 고려시대 얘기까지 들고오시는지 모르겠지만 불교가 과거에 어떠한 해악을 끼켰을 지언정 아브라함계 종교보다 해악을 끼친 적 없고 무엇보다 현대, 지금 해악을 안 끼치고 있다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아니 한쪽은 가만히 서서 목탁 뚜드리는 소리 내는 정도고 하나는 대형스피커로 오란한 치장하고 길거리 걸어다니며 "우리신 안 믿으면 다 지옥감~~~" 외치는게 일반인들에게 동일한 피해가 있는게 아니라는 얘기하는데 이게 이해가 안되나요? 님이 예천불시를 신고했는지 안 했는지는 또 왜 나오는 얘기인지 모르겠고요. 논점이탈을 언급하신 분이 논점이탈을 너무 여러번 하시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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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0:29:20 1 0
@해슈: 그리고 네, 전 무신론자이지만 불교같은 편협하지 않은 종교는 훨씬 좋게 봅니다. "착하게 살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와 "우리 신 안 믿으면 무조건 지옥행" 이 교리인 종교는 많이 다르죠. 사회에서 종교를 종교로 인정해주는 것은 사회에 도움이 되냐는건데 그런면에서 아브라함계 유일신 종교는 거의 사이비에 가깝다고 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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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10:31:15 1 0
아니 제가 지금 기독교 사이비 아니라고 하나요 ㅋㅋㅋ 님의 무신론자 관점은 딱 기독교랑 불교 사이에 있는거에요. 전 불교도 용납안되는 선에 있는 무신론자인 것일 뿐이고요. 왜 그걸 자꾸 태클거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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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10:32:22 1 0
감히 말하자면 허황된 존재를 팔아먹는다는 기준이 없이 이미지로 종교를 평가한다면, 그것이 과연 무신론자라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더이상 답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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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0:47:37 2 0
@해슈: ????? 둘다 존재하지 않는 신 믿고 있는 집단이지만 하나는 그래도 사회 해악이 덜하고 하나는 암덩이라고 말하는게 무신론자 일 수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신론자면 뭐 신 믿는 사람들 어떤 종교든 구분없이 증오해야만 무신론자가 되는게 아니랍니다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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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0:49:24 3 0
제발 무신론자의 사전적 의미 먼저 좀 파악하시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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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12:24:42 0 0
단어를 그 정의로만 이해하고 사상의 복합적인 측면을 따지지 않으신다면 되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군요. 님리 말하는 무신론자는 협소한 의미의 무신론자인가요 아니면 이신론 범신론을 포괄하는 의미로 보편적으로 쓰이는 무신론자인거요? 인격적인 단일신을 믿지 않는것만이 무신론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공부해보시기를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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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12:29:42 0 0
그리고 뭐라 말씀하셔도 말입니다. 애초에 불교를 포함한 제 무신론적 관점에 태클을 먼저 건게 썰푸는아재 님이셨던 만큼, 무신론이 뭔지 공부해보고 와라는 말은 제가 해야 더 맞을것 같습니다. 1n 년 전에 소위 무신론 커뮤니티 만든 이후, 방구석여포처럼 무신론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내가싫어라는 특정종교 욕하는데 견강부회하는 주관적 기준 가진 자칭무신론자를 수년간 보아왔습니다만. 솔직히 거기서 별반 다른것 같아 보이시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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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2:38:51 0 0
@해슈: [무신론자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좁은 의미에서는 종교에서 말하는 인격신과 같은 특정 유형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상이나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저는 세상 어느 신도 실존하는 존재라 믿지 않습니다. 그게 무신론의 사전적인 정의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판단 이전에 객관적인 사실로 특정 종교는 다른 특정 종교보다 사회에 해악을 더 끼칩니다. 이 객관사실을 무시하고 다 같은 악이다 라고 평하고 싶다면 그건 님 자유인데 그 객관적 사실을 직시하는 사람에게 "넌 무신론자가 아닌데?" 라고 말할 이유도 자격도 님에겐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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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2:40:11 0 0
@해슈: 무슨 무신론자가 대단한 자격이 필요한거 처럼 말하는 뤼양스가 있으신데 ㅋㅋㅋ 걍 신이란 존재는 다 허구라고 믿으면 무신론자인겁니다. 특정 종교는 유독 더 유해하고 어떤 종교는 좀 더 유해하다고 생각하는게 무신론자이고 아니고의 판단 기준이 아니고 그거야 말로 지극히 님만의 주관적 잣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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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2:44:34 0 0
@해슈 그리고 위에 왜 님보고 이만히 개객끼 해봐 소리를 들었는지 함 생각해보세요. 님은 무신론자 스탠스가 이래야 한다면서 특정종교 은근히 쉴드치려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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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8-17 15:45:59 0 0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나 역앞에서 목탁 두드리는 땡중들도 똑같이 욕을 먹는게 맞지 않을까요? 난 솔직히 그 사람들도 경범죄 저지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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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08-17 17:59:59 0 0
기준이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그러나 국어사전의 정의를 가지고 논하는 것은 수준낮은 논쟁입니다. 게다가 부처라는 신격 존재가 있는 종교를 긍정함으로서 스스로 가져온 무신론자의 정의에도 맞지 않은 가치를 보여준다면, 스스로가 무신론자 보다는 반종교주의자 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은지 따져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제가 특정 종교를 쉴드친다고 보신다니 정맣 논점일탈이고 할말이 없군요. 무신론자로서 제 관점은 사막 잡신을 믿는 종교가 2000년전 중동인을 신의 아들이라 생각하든 현재의 한국인을 신의 아들이라 생각하든 똑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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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8-17 18:18:53 0 0
2000년 전의 누군가를 신격화 하는 것과, 현재 살아있는 교주를 신격화 하는 것 사이에는 사회적 해악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죠. 신격화된 살아있는 교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신도들을 착취할 수 있거든요. 그게 사이비종교 논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반면에 2000년 전에 죽은 누군가는 그 사람이 실제로 어떤 사람이었는지와 별개로, 살아있는 사람을 신격화 하지 않음으로서 종교 조직 내부의 비판과 견제가 가능해지죠. 이건 신의 유무를 떠나서 문화와 사회제도의 기능적 측면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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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8:20:49 0 0
@해슈: 응?? ㅋㅋㅋ 사전적인 의미에서 조차 벗어나는 주장을 하신 본인 주장을 한번 돌아봐 주시고요. 전 불교를 긍정한적이 없는데요? 왜 자꾸 상대가 안 한 말을 지어내서 말씀하세요? 둘다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믿는 종교이지만 어떤게 더 큰 해악을 끼치는지 평가했다고 제가 갑자기 불교 신자가 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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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8:23:51 0 0
@해슈: 종교적인 시각이 아니라 종교와 무관한 제 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어떤 종교가 사회에 더 큰 적폐인지 언급한다면 무신론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니 무신론자의 사전적 의미까지 나오게 되는거고, 왜케 유독 "불교도 다 혐오해야 무신론자지~" 이런 논리를 펴는지 그러니 오죽하면 위에 이만희 개객끼 해보라는 댓글까지 등장하겠습니까? 논점이탈을 가장 적극적으로 하고 계신분이 자꾸 논점이탈을 언급하시니 당황스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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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8-17 18:26:55 0 0
@가자미: 네, 위에도 썼지만 길거리 포교 자체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당장 불가능 한 상황이고 그렇다면 어느쪽이 더 일반 보행자들에게 피해를 주냐고 물어본다면 압도적으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이라는거죠. 그리고 시이비의 해악 기준이 2000년전 사람이냐 지금 살아있는 사람이냐는 아니고 얼마나 반사회적이고 비인간적이냐가 기준이 되어야 할거 같고요;;; 한국 개신교가 그 기준에서 그렇게 자유로운 종교인지는 해당 종교인들 스스로 돌아봐야 할 문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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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8-17 20:14:08 0 0
ㄴ개인적으로 길거리 포교 자체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유신론이냐 무신론이냐는 어떤 쪽이 더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신념의 영역이고,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인정되어야 하니까요. 다만, 그런 포교행위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면 처벌되어야 할 것이고, 일반적으로 스님이 목탁두드리는 소리보다 확성기 마이크로 소리지르는 예수쟁이들이 더 심한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하죠. 그리고 사이비를 교주의 생존 여부로 구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사이비 종교의 해악이 살아있는 사람을 신격화 하는데서 비롯되는 부분이 상당히 크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구요, 오래된 종교라도 반사회적 교리가 심하면 당연히 사이비로 볼수 있겠죠. 다만, 2000년에 걸쳐서 사회와 융화된 종교가 아무래도 보편적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적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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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2025-08-17 09:41:12 1 0
고양 덕진구청쪽 길가에 테이블 깔아놓고 신천지 대놓고 홍보하고 있음. 그 대각선 옆으로는 여호와의 증인이 항상 있는데 둘이 경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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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사람이다 2025-08-17 18:50:10 0 0
어디 제보해서 둘이 싸움하는거 보고싶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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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08-17 23:06:17 0 0
대부분의 종교가 다 저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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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힌귀 2025-08-19 20:25:19 0 0
사회의 암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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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내 눈을 의심했네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