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라미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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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밈밈밈미밈밈밈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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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8-21 22:44:40
이동 2025-08-22 1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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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노견이긴 하지만 어제 밤부터 급 심장판막이 안좋아서
거의 시한부 받은 시점이야
산책도 금지 당연히 유치원도 금지지
이걸 꿈까지 꿔주며 내걱정 하는 우때인도 있고
나도 오늘 하루 정신이 많이 오락가락했고
기도하는 신당 법사님께 하소연 하고 울고불고 ㅠㅠ
남편이랑 저녁 먹으며 담담히 얘기하다 울고
이제부터 어느 플랫폼이던 라미와의 긴 여정을 쓰려고
3년 바라보지만 더 잘키우고 신경쓰면 되니까!!
그럼 더더더더 라미가 편해지겠지?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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