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키우기 힘들다.... [39] |
작성 2025-08-24 20: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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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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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저거 눈물임....
왜 울고 불고 난리치고 있냐고?
요리용 긴 젓가락 뺏었다고 저 난리 치는거....
그게 칼이나 창인줄 아나봐.
자꾸 휘두르고 다녀서 뺏었더니 생난리 치네.
아휴.... 쌍검술을 벌써부터 연마하다니 나중에 무림고수가 되려 그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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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2025-08-24 21:01:50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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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용 젓가락 그것은 마치 내게만 주어진 에고소드? 선택 받은 성검? 같은 개념이라 갑자기 압수당했다면 앞으로의 모험과 사명을 진행할 수 없게된 것이니 절망감 심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 듯 [1]
이동
KINOPIO
2025-08-25 17:40:21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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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야구중계 보더니 자기도 야구선수가 되고싶다며 냉장고에 계란들을 꺼내서 방망이로 배트연습하면서 다 깨먹었음. [1]
이동
IllIlllIlI
2025-08-2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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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클래스 재능 있어 보이는데 재능을 막아 버리네;;
귄터
2025-08-24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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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용 젓가락 그것은 마치 내게만 주어진 에고소드? 선택 받은 성검? 같은 개념이라 갑자기 압수당했다면 앞으로의 모험과 사명을 진행할 수 없게된 것이니 절망감 심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 듯
zzw2
2025-08-25
말랑흑우
2025-08-2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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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육아 쉽지않아. 종일 떠드는 딸 때문에 힘든 대자엄마도 있잖아. 얼마전 출산한 엄마도 있고.
철밥통통이
2025-08-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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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외공보단 심법 위주로 가르치셈
120다산콜센터
2025-08-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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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병단 준비하나보다
온달이는바보래요
2025-0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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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욱끼네
교미더머니
2025-0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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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힘내
이쁘면좋아함
2025-0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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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법 수련시작하면 더 큰일나겠는걸? ㅋㅋ
디아루가X
2025-0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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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파에 입문시켜 검은 화산파지
엄마딸오빠
2025-08-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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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집은 기본이 티비 두대는 부신다 했는데 그거 맞더라 새로 바꾼 티비가 일주일만에 로캣펀치를 맞고 사망하셨음 그리고 핸드폰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서 핸드폰도 강제로 또 바꿈
펭귄샴페인잔
2025-08-26 
지금부터는
2025-08-2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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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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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아빠
2025-08-25
퍄파퍄퍄
2025-08-25
장기썰이
2025-08-25
공대대
2025-08-25 
한형
2025-0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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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럴수있지 하지만 줄순 없으니 포기할때까지 울게 하는 수밖에
2025-08-25
부처님곁으로
2025-08-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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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의 아들은 너무 얌전해서 키우기 쉬웠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아들은 글쓴이님의 아들보다 더 난이도가 높지요.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8-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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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뺐으니까 달라고 울다니 천사야? 우리 딸은 좀 징징하는 척 하다가 방에 들어가서 눈치보다가 나 화장실 가면 바로 출동해서 싱크대 위에 올라가서 가져오는데.. 우는 시늉만 하면서 눈 희번득하게 뺐은거 어디 올려두나 지켜보고 있음...
KINOPIO
2025-08-25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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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야구중계 보더니 자기도 야구선수가 되고싶다며 냉장고에 계란들을 꺼내서 방망이로 배트연습하면서 다 깨먹었음.
허브라이프
2025-08-26
투머치딥토커
2025-08-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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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팔 뿌러지고, 나무젓가락 놀다가 고환 빵꾸나고, 축구하다 다리 뿌러지고. 펀치기계 때려서 손목 깁스. 버라이어티하다 아들들은
웃대간병인
2025-08-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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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들만 일까??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고 ㅠㅠ
내복자주빨아
2025-08-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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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그런게 아니여...우리딸은 학교에서 체육시간 에이스라는데... 그래서 빠지지않고 자신있게 참여하다보니 매번 어디 하나씩 부러져서옴.. 팔 다리는 물론이고 손가락 발가락...얼마전엔 가벼운 뇌진탕까지.. 관절 그랜드슬램을 채움.. 한번 더 다쳐서 오면 체육선생 면담할 생각중임...
수상한소보루
2025-08-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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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그래도 아들아 쌍검은 안된다
간아달아맙아사아자차
2025-08-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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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인가요? 저희아들은 이제 16개월인데 말로만듣던 재접근기인지 하루죙일 안으라고 하고 내려놓자마자 울고불고 조금만 건드려도 승질짜증소리지르고 울고 너무힘드네요 벌써...ㅜㅜ
흑곰돌이
2025-08-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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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크면 높은데서 뛰어내려요. 저도 어릴때 다리에서 뛰어 내렸는데 그전까진 머리 좋았습니다.
포대화상
2025-0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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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다 건강한 것 같아서 좋구만~
아드득까드득
2025-08-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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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탕목욕 하는데 탕에 응가 풀어서 물장구치고 놀아서 수습만 삼십분 넘게한 사람도 요 잇음
도태모돈
2025-08-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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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만들어주고 법사로 전직시키면 됨. 처음부터 쌍검 쥐어주면 분노 특성 찍으니까 조심하십쇼
씨없수박
2025-08-2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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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빼앗긴 울 아덜
RiverFlows
2025-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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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고 얌전한건 아니더라구요...
구렉꾸나
2025-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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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데
말랑참깨
2025-08-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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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상관없이 그런 애들이 있어...우리애도 만3세까지 길바닥에 엎드려 세상 떠나가라 우는게 패시브였음...
오직믿음만이
2025-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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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작일뿐입니다.
커피파는노인
2025-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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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주 어디갔냐. 벌써 신검합일의 경지를 넘보는 인재가 여기있는데
고양이뱃살
2025-08-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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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돌도 되기전에 나방 잡아먹어서 엄마가 식겁했었다 했는데 지금도 술 잘 안취해서 그 때 만독불침 된듯 ㅋㅋ
아이스아인슈패너
2025-08-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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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9개월 된 아들있는데 이제 좋아하는거랑 사물인지 능력이 생겨서 장난 아니게 울보짬보 됐는데 어머니가 넌 이걸로 힘들다는 이야기하면 안된다고...나이 40인데 아직도 시장나가면 우리 지랄쟁이 많이 컸다고 시장 아지매들한테 조리돌림 당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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