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를 당했던 추기경 [24] |
작성 2025-09-02 23: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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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3,366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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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를 당했던 추기경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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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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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형님
2025-09-02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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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출동
담배한트럭가져와
2025-09-03 
요개
2025-09-03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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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반지를 장물로 팔아먹기는 존나 힘들거 같은데
팩트다팩트
2025-09-03
콘트라베이시스트
2025-09-03
썸띵어바웃어스
2025-09-03
축축한엉덩이
2025-09-03
아직한발남아쓰
2025-09-03 
뿌핑2세
2025-09-03
해슈
2025-09-03
JSA39
2025-09-04
40075km
2025-09-03 57
0
"형제님, 가시기 전에 여기 있는 당신의 촛대를 갖고 가시오. 여기 있소." 주교는 벽난로로 가더니 두 개의 은촛대를 장발장에게 주었다.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이 은제품들을 팔아서 마련한 돈은 반드시 정직한 사람이 되는 데 사용하겠다고 나와 약속한 사실을 말이오." -레미제라블 중에서
아싸김아싸
2025-09-03
팩트다팩트
2025-09-03
스타더스트메모리
2025-09-04
달력마지막
2025-09-04 
망고먹으러태국행
2025-09-03 16
0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흑흑
장기썰이
2025-09-04 
2025-09-03
SLAVABOGU
2025-09-03 0
0
드디어 실천하는 분을 보았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오른 뺨을 맞으면 왼 뺨도 내줘라
니형이다시발로마
2025-09-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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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참된 종교인의 마인드는 현 시대와는 굉장한 괴리를 보이는 것 같다... 요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많이 보는데 결국엔 거의 다 비슷비슷한 느낌처럼 다가옴... 최악은 면했으니 현재에 만족하라, 타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하라, 고민할 시간에 먼저 행하라 등등...
Silvis
2025-09-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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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무섭다...
마기룰
2025-09-03 2
0
새반지가아니라 찾아서 돌려준걸지도....
크리그
2025-09-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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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오신다고 하십니다
안말희
2025-09-04 1
0
나이들어 표정이 선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근디 문제는 세상에 죽빵맞아서 죽상 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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