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몸이 바뀐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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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2025-09-08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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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슷한 일본 영화 있었는데. 딸이랑 엄마가 사고가 나서 엄마는 죽었는데 딸 몸에 엄마의 영혼이 들어간 상태였음. 둘은 처음에 잘 살다가 조금씩 어긋남으로 인해 서먹해지다가 부인이 딸의 몸이지만 부부관계를 하자해 시도 하는데... 이 부부는 과연 어떻게 될지 지금까지 영화가 좋다 였습니다 [2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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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유성 2025-09-08 10:50:2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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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2025-09-08 12:43:00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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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슷한 일본 영화 있었는데. 딸이랑 엄마가 사고가 나서 엄마는 죽었는데 딸 몸에 엄마의 영혼이 들어간 상태였음. 둘은 처음에 잘 살다가 조금씩 어긋남으로 인해 서먹해지다가 부인이 딸의 몸이지만 부부관계를 하자해 시도 하는데... 이 부부는 과연 어떻게 될지 지금까지 영화가 좋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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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먀미먕 2025-09-08 15:58:35 72 0
히로스에 료코와 심야식당의 마스터역으로 유명한 코바야시 카오루 주연의 "비밀" 이라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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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의도란발찌 2025-09-08 16:03:14 19 0
여기서 료코 진짜 이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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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9-08 16:03:28 15 0
스포 마렵지만 안 해야지 근질근질. 눈치채기 쉬워서 반전 취급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눈치 못 챘던 나한테는 기분이 복잡해지는 반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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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잘프 2025-09-08 16:04:15 5 0
어떻게 되냐고!! 김경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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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rist 2025-09-08 16:06:05 25 0
내 최애 영화. 5번은 본거 같네. 딸의 몸에 들어간 엄마의 심정을 정말 현실감 있게 사랑스럽게 표현한 히로스에 료코. 그리고 신체적 딸은 살아있지만 정신적 딸을 잃은 상황에서 일정 선을 넘지 못하는 부부의 상황. 언덕에서 마지막으로 고맙다고 하는 장면은 내 눈물 착즙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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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의도란발찌 2025-09-08 16:06:08 14 0
명작은 스포하는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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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9-08 16:14:30 2 0
레잘프// 쪽지로 스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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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필드 2025-09-08 16:34:37 12 0
히로스에 료코 전성기의 시작....이때 입덕해서 온갖 드라마 노래 다 섭렵했었지...이 영화 ost '천사의 한숨' 불렀던 다케우치 마리야가 80년대 시티팝 대표곡 '플라스틱 러브' 부른 그 가수...그리고 그녀의 남편 역시 시티팝 대가인 야마시타 타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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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곰 2025-09-08 16:34:57 1 0
나는 미리 눈치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기분나쁜 영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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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쿵 2025-09-08 16:37:53 17 1
제가 일본 문화를 접한 최초의 작품입니다 소설책으로도 갖고 있어요 스포라고 하기에도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판타지 이긴 하나 재미있는 소재에요 딸이 죽었다고도 살았다고도 할 수 없는 상황 딸 몸에 아내의 영혼 결국 부부로 살지 못함을 느낀 아내가 딸 영혼이 돌아온것 처럼 행동 대학가고 춰직하고 좋은 사람만나 결혼 함 결혼식에서 아내의 특유의 행동을 무의식중에 하므로써 아내인걸 알지만 아내를 시집보내는 결말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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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의모험 2025-09-08 16:38:18 4 0
줄거리만봐도 그 반전이 예상되네 히토미 끊어야되나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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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잘프 2025-09-08 16:38:45 5 0
ㄴ NTR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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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2025-09-08 16:39:40 2 0
반전 반전하니 왠지 예상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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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9-08 16:55:04 3 0
안봤는데 반전 이야기 하니까 뭔가 바로 딱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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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건전함 2025-09-08 17:02:47 11 0
뭐임??왜 일본 히토미식 전개마냥 딸이 그냥 아빠가 너무 좋아서 죽은 엄마의 영혼이 들어온거인척 속여서 아빠랑 하는 내용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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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2025-09-08 17:29:22 4 0
기분 드러운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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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를안고시포 2025-09-09 00:31:45 3 0
은은하게 뭔가 더러운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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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 2025-09-09 04:56:26 1 0
남편만 불쌍....아내는 좀 이기적 이였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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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루 2025-09-09 11:30:27 0 0
어릴때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진짜 음습하고 변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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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여친현남친 2025-09-10 08:39:47 1 0
이거 소설로 봐야함.. 소설로 보고 너무 충격적이고 뭔가 남아서 영화로 봤는데.. 아버지의 그 참담함이나 절박함 같은게 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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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파 2025-09-08 15:53:48 1 0
개판 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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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16:23:56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08 10:28 / 이동: 2025-09-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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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09-08 16:24:30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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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참을수없다 2025-09-08 16:57:26 7 0
진짜 어지럽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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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9-08 17:23:28 3 0
도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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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9-08 17:28:48 0 0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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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 2025-09-08 19:32:34 3 0
엥? 이거 주작이죠? 이런 주제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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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z 2025-09-08 20:26:25 16 0
이거 합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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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5-09-09 07:43:00 0 0
뭘 고르든 사망이잖아 싶었는데 합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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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운동남 2025-09-09 15:00:35 2 0
아무하고도 안하고 엄마에게 젊음을 선물한뒤 여친이랑 헤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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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2025-09-10 07:26:51 0 0
내가 못본 사망토론이 없기 때문에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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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2025-09-08 16:44:23 28 1
생각만으로도 너무 역하고 더러운디.. 이런소재는 근친페티쉬 같은게 있어서 나오는건가.. 안하면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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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마술사 2025-09-09 03:13:54 2 0
ㄴㄴ 근친페티쉬가 아님. 저래서 안함. 픽션에선 극단으로 몰아서 상황 설정을 해야지 더 공감이 되는데 저기선 성행위라는 상황으로 결국 아내의 인격이어도 딸의 몸에 있는 이상 부부로 지내는건 불가능하다는걸 표현하는거임. 물론 그걸 키스나 그런걸로 표현해도 되지만 그런것보다는 성행위가 더 큰 임팩트를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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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9-09 05:00:01 4 0
그래서 안 한 게 맞음. 부부이고 여전히 서로 사랑하는데도 딸의 몸이라서. 저 작품에서 근친은 페티쉬 같은 역할이 아니라 금기의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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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그립읍니다 2025-09-09 02:52:36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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