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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토모코 , 료코는 거의 이 복장만 입음 , 뭐 연장아빠 작가분이 토모코 , 료코 말고도 다른 등장인물들 옷 디자인을 

다양하게 그리지는 않았지만... 나는 토모코 , 료코에게 색깔 있는 다양한 복장을 입히면서 이제 더는 코지의 동생이자 마사코 , 스스무의 딸들이 아닌 내가 그린 외전에 등장하는 나고야에 사는 하세가와 부부의 딸들이라는것을 표현하고 싶었음 

이번 화의 표지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포스터를 패러디함 

이유는 개인적으로 내가 상당히 인상깊게 봤던 영화라서 

（ 참고1: 이유식은 보통 4개월 ~ 6개월부터 먹이기 시작함 , 내가 토모코 , 료코를 생후 7개월 아기라서 설정했으니 이유식 먹이는게 좀 늦은편 , 뭐 입양해왔으니 그러러니 합시다 ）

（ 참고2: 이유식을 먹이는 이유는 분유랑 모유만으로는 아이의 영양을 채울수가 없음 , 그리고 씹고 삼키는 습관을 길러줘야 하기 때문 , 가장 중요한게 어른과 같은 식사 습관을 배우고 삼시 세끼 식사 패턴을 학습시키기 위해서임 , 이유식 안주고 모유나 분유만 먹이다가 돌 지나서 대뜸 밥주면 애가 밥을 안먹음 ）

（ 참고3: 원작 전개라면 사채업자를 만나서 마사코에 대한 정보를 얻은 스스무가 카고시마까지 가는데 내 외전 전개에서는 스스무가 사채업자를 벌써 만나면 안되는지라 사채업자가 일때문에 없는곳으로 전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