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12 1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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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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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거실에서 물마시다 현관에서 탁탁 소리 들리기에
현관에가보니
문밑 우유구멍 에서 막대기 가 들어오길래
뭐지싶어서 막대기 잡아줬는데
밖에서 뭐고 시발 하더니 계단으로
뛰어내려가는 소리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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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섹각
2025-09-12 12:41:48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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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였으면 손목에 싸커킥 갈기는건더 ㅠㅠ [1]
이동
660315
2025-09-12 11:49:35
72
0
ㅈㅅ 제목만 보고 히토미적으로 생각했슨 [4]
이동
공대대
2025-09-12 20:50:5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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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유구멍 손 진짜 망치로 콰직해버리고싶다...
이동
모코초포
2025-09-12 4
0
어우
늙고병든아저씨
2025-09-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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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안열리게 잠글수있지않았나 우유를 안먹더니 저 구멍의 용도를 제대로 써본적이없네
루기라
2025-09-12 
민초단조무래기
2025-09-12
전서구구구구
2025-09-12 
우리는길을잃었지만
2025-09-12
660315
2025-09-12 72
0
ㅈㅅ 제목만 보고 히토미적으로 생각했슨
루기라
2025-09-12
막창드라마
2025-09-12
퓌터
2025-09-12
홀리몰리폴리
2025-09-13
착한섹각
2025-09-12 104
0
지금이였으면 손목에 싸커킥 갈기는건더 ㅠㅠ
비비고한섬만두
2025-09-13 
쿠앤크아몬드
2025-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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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밟고 쥐인줄알았다고 하기
큰코추
2025-09-12 11
0
우유구멍...막대기....ㅗㅜㅑㅗㅜㅑ
인싸되고싶다
2025-09-12
대가리로화장실깸
2025-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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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깠던 일인
양석
2025-09-12 0
0
요도플 ㄷㄷ
자폭의가아라s
2025-09-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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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누가 복도에 서성이고 있더라고. 그래서 친구집이 1204호였는데 일부러 1203호 문 앞에 서서 4호 사세요? 하니깐 그렇다대. 그래서 정말요? 하니깐 불쾌하다는 듯이 시비검미꺼 이러는거여. 근데 혹시 모르잖어. 그래서 니 혹시 성이 박씨가? 하니깐 그렇대. 씁...그랄리가 없는디? 하고 빤히 보니깐 계단으로 도망 가더라. 뭐였을까?
자폭의가아라s
2025-09-12 
2025-09-12 
은혁킬러
2025-09-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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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때 가위로 손가락 잘르면 고소당하나
공대대
2025-09-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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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유구멍 손 진짜 망치로 콰직해버리고싶다...
6년눈팅이었는디
2025-09-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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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새1끼들이 성의가 없네 빈집인지 확인도 안한거?
5GWIFI
2025-09-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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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유구멍이 저래서 없어졌다고 얘기 들었던거 같은데
루기라
2025-09-12
써니핫도그
2025-09-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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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있을때 팔목잡고 칼로 찌르면 내잘못인가?
병1신탐지능력자
2025-09-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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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땐 저밑에 열쇠놓고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하교하고오면 손넣어서 열쇠꺼내고 문열고 살았는데ㅋㅋㅋㅋㅋ
텐텐좋아
2025-09-13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09-13
루기라
2025-09-14
적당히정상인사람
2025-09-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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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나 어렸을때 우유구멍에 열쇠 보관했음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미친짓이지
원큐리
2025-09-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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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찍어도 무죄
전직주인공
2025-09-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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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 글이었나 일본 글이었나 여튼 저 우유구멍으로 작은 손이 밤에 들어오더란 괴담 생각나네. 귀신 같아서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다 심호흡 한 번 하고 그 팔을 개쎄게 콱 당겨버렸는데 문 밖에서 아이 비명소리와 도망치는 발소리가 들렸고, 알고 보니 개쓰레기 부부가 몸집이 작아 저 속으로 팔을 넣을 수 있었던 자기 아이를 데리고 범죄를 시키고 있던 거였더라는 내용이었음. 부모는 애가 그렇게 되자마자 애 버리고 튀었고 글쓴이는 애를 호되게 다치게 만들었다고 경찰한테였나 의사한테였나 한소리 들었다 그랬고.
아리까리하구만
2025-09-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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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랄할 때 송곳이나 긴 꼬챙이로 손을 꿰서 반갈죽안하고는 못빼는 상태로 만든 뒤 경찰에 신고하고싶다. 근데 그러면 체포되는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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