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12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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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순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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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신고다
작성 2025-09-12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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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순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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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신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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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순대볶음
2025-09-12 1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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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소 부르라길래 집 없다 함 [2]
이동
어어점마파래진다
2025-09-12 
교미더머니
2025-09-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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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청양고추순대볶음
2025-09-12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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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소 부르라길래 집 없다 함
어어점마파래진다
2025-09-12
찐1따
2025-09-13
역사읽어주는남자
2025-09-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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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함
2025-09-12 
EtherCAT
2025-09-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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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마전에 자칭 검사라는 사람한테서 명의도용 당했다고 전화옴
유니o
2025-09-13
포대화상
2025-09-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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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깝다!! 7월부터 피싱범죄 검거 신고보상금 5억인데... 나한테 왔으면 이 혓바닥으로 .. 어쨌든 잘했어.
티끌모아대출갚자
2025-09-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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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 말하면서 지가 마사지업소 사장이라고 전화왔었는데ㅋㅋㅋㅋ
썰푸는아재
2025-09-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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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보이스 피싱 전화 딱 한번 받아봤는데, 검찰로 위장한 전화였음. 늘 있는 "너님 명의 통장이 범죄에 사용되고 있다.." 시나리오 받자마자 알겠어서 뭔가 드립을 치고 싶은데 생각나는건 예전에 커뮤에서 본 북한 김돼지 3부자 이름으로 장난치는거 밖에 생각이 안남. 근데 그것도 피싱범 새끼가 무식하지 않아야 통하더라고....끝까지 지 가지고 놀고 있는거 못 알아채길래 "아새끼 이래 허접해서 어디 밥 빌어먹고 살수 있간?" 이랬더니 그냥 끊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