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9-23 2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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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76
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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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9-23 2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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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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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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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착한돼지꿀꿀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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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뺨을 맞거든 오른쪽 뺨을 내어줘라
토끼와꼬부기
2025-09-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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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의 매라는거다!!! 존내 사랑한다 씹새끼들아!!!!!
곤란한진지충
2025-09-24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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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인류가 저 말씀을 실천할 수 있다면 세상에 전쟁은 없었을텐데. 현실은 그를 따른다고 자처한 자들조차 실천하지 못했던 것. 그들이 예수님 말씀을 잘 따랐다면 성전(聖戰)이라는 표현은 나와선 안 될 말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특히 전쟁을 일삼는) 세계 각국과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저 말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다면 좋겠음
틈메이로
2025-09-24
그나무
2025-09-24
SIMAI
2025-09-24 
다람쥐대장현승희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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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음
다음계절
2025-09-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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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떠나서 성경 읽어보면 거의 다 어려운 것들임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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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따먹어라!!!
2025-09-24 
용제
2025-09-24 122
0
인간으로써 하기 가장 힘든 것임. 스스로 증오와 원한을 없애고 용서와 사랑을 하라는 게 말이 쉽지 인간인 이상 그러기가 거의 불가능함. 저말인즉슨 끊임없는 자기수양과 신앙이 필요하다는 거임. 인간을 초월하여 원수마저 사랑하기를 추구하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
용제
2025-09-24
용제
2025-09-24
GnwLove
2025-0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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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믿는 사람들도 잘 못지키는데 하물며 무교인 내가?
진월인
2025-09-24
관창의어린넋
2025-09-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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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에서 신부와 바이킹 사이에 전쟁터에서 서로의 등을 맡길수 있는 형제간의 우애는 사랑이지 않냐에 대한 대화인데 나는 그냥 작가 생각인줄 알았는데 생각이상으로 기독교를 기반으로 한거였구나
플라워마스터
2025-09-24
관창의어린넋
2025-09-24
혼밥왕
2025-09-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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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이 혐오로 가득찬 인터넷 세상에서 예수의 가르침은 참 와닿는게 많음. 사랑하라. 참 어려운거같아
크라목손
2025-0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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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카리나랑 원수인데, 사랑해도 되나요? 예수님? 카리나도 나보면 원수같아질텐데 사랑하라고 전달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크고무섭고핑크색
2025-09-24
크라목손
2025-09-24
카스후렛쉬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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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궁극의 목표이며, 제일 어려우므로 가장 노력해야할 덕목인듯... 근데 전ㄱㅎ보면 (일부)목사들이 ㅅㅂ 제일 안지키는거 같기도 하고
닉네임GPT추천받음
2025-09-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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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같은건 안믿지만 저런 종교라도 있어서 인류가 존속할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됨 저런 종교가 번성하지 않았으면 2차 대전때 인류는 멸망했을지도 모를일이지 오히려 지금이 선녀인 것
플라워마스터
2025-09-24
화이트싹쓰
2025-0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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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잘대해주거나 가까운 사람 잘 챙겨주는 것도 어렵긴 함 ㅋㅋ
모쏠도결혼가능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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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지인들 사랑하는것도 충분히 자랑거리라고 생각함.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유월이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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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론 상 그대로 했다간 그런 부류 집단은 약탈만 당하고 멸망당함
계란탕면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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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건 그거 아니었어? 비늘없는 물고기 먹지말라. 꽃게 조개 오징어 등등..
슈뢰딩거의고라니
2025-09-24
계란탕면
2025-09-24
띠르무
2025-09-24 
양석
2025-09-24
고급요새
2025-09-24
카사부사노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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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에 가까운걸 전도하니까 성인소리가 나오는 거지. 할 수 있는걸 해라하면 조언이나 잔소리가 되고
전설K
2025-0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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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만 높을까? 인류탄생 이후로 제일 어려운 긍극의 목표같다 이거되면 진짜 신이지 그게
떡을내뿜게
2025-0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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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없이 저러면 그냥 호구 잡히기나 하지...
회색까마귀
2025-09-2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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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만큼 인류애를 강조한 성인이 없는 반면 크리스트교 만큼 인류를 학살한 종교도 없다
왈라루
2025-09-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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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가 이민자 추방 찬성하면서 이웃과 가까운 사람을 먼저 챙기는 게 반 성격적이 아니라고 했다가, 이 논리로 교황한테 개 까였잖아
행동하는자
2025-09-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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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을 왜챙김 시간과 에너지가 남아도나 흠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만 노력해도 모자란게 시간과 에너지인데
띠르무
2025-09-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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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것임. 그러나 죄가 들어와 하나님과 원수가 된 인류를 두고, 하나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의 본체이자 인간으로서 낮아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그 죄를 담당하게 하셨음. 그래서 원수도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 그렇게도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모범을 보이셨고 계명으로 주셨기에' 그에 따르는 것이 기독교 신앙임. 솔직히, 기독교 교리와 믿음에 대하여 알면 알 수록 인간불신/혐오감이 더 커짐. 그렇지만서도 사랑을 하여야 하는 것이 기독교인들임..... 사람들의 악한 모습 보면서 현타 수십번 겪었지만, 어쩌겠음.
size21
2025-0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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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이 먹어서 느낀건데 그건 예수님 본인만 할수 있는 거더라. 목사 ? 못해. 심지어 남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도 못한거라고. 왜냐면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원한을 가지고 있고 그 원한이 사무칠때도 있어. 우리는 절대로 그거 못함. 우리가 그걸 할수 있으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이미 이루어졌음.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거 못한다는 거 인정해야 함. 그러면 신앙은 무엇인가? 딱 하나임. 참는거. 화가 났어. 죽이고 싶어. 그걸 참는거야. 참고 또 참고 견디는 거야. 그러면 어느 정도 이해가능함. 그러다가 병날 지라도 그걸 참는거고. 못 견딜거 같으면 그냥 안보고 사는거야. 그정도는 이해가능하고 실천 가능한 수준이지.
size21
2025-09-24
바나나맛쿠키
2025-09-24 9
0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저걸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어느 정도는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 대표적인게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 옛날 야만의 시대에는 선교사들이 이곳저곳 갔다가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걸 알고도 그 남은 가족들이 그 지역으로 가서 마저 섬기는 경우가 있었대. 내 님편, 내 아버지를 죽인 사람들에게 봉사하려고 내 인생을 바치는거지. 나는 생각만 해도 심장이 아픈데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예수님이 서로 사랑하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하셨는데 그게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어.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지만 성령님이 함께하면 가능할거라 하셨는데 그런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경지를 보면 진짜 뭔가 있긴 하구나 생각해.
착한꿈나무
2025-09-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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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크 팔레스타인땅 내땅. 원수들의 머리위로 쏟아지는 백린탄을 구경하며 치얼스~
막창드라마
2025-09-24
착한꿈나무
2025-09-24
뭐라더라
2025-09-24
포도봉지
2025-09-24 
화산검협청명
2025-09-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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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 안해~ 그런 가르침을 내가 굳이 수행할 필요는 없지.
노잼설명충
2025-09-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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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이래, 성인이라는 분들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공감'임. '나가 싫은 거 남에게 하지 말고, 나한테 좋은 거 남한테도 행해라.' 그 남은 뭐 분류 어쩌고 자시고가 있는 게 아니고 진짜 그냥 모든 인간임. 근데 이걸 인제 기계적으로 하지 말고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하라고 가르치심. 근데 공감을 위해 이해를 하다 보면 도저히 그게 안되는 인간 부류가 튀어나오곤 하는데, 그조차 받아들이는 건 진짜 성인과 성자의 경지가 아니면 불가능함. 그러나 이게 분명 옳고 이게 맞다는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많은 사람이 이걸 눈꼽만큼이라도 따라가려고 노력하면 세상이 더 좋아질 게 확실하기 때문에, 이 가르침은 옳고 따라야할 가치가 있음.
수퍼리치88
2025-09-24 4
0
저렇게하니까 회사에서 호구잡히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정신병얻음. 진짜 성인+정신력 만렙아니면 힘들듯.
사과전문가
2025-09-24
사과전문가
2025-09-24
사과전문가
2025-09-24 0
0
눈이 죄를 지으려고 하면 눈을 뽑고 손이 죄를 지으려고 하면 손을 잘라라는 것도
싱글싱글벙글벙글
2025-09-24 0
0
ㅇㅇ
목포세발낙지
2025-09-25 0
0
인의예지 의까지는 쉽지 인이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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