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포장으로 주문했다가 먹고 가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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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치실 2025-09-25 07:31:18

399

0 "잉 주문 들어왔으니 나중에 얘기혀~" [1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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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5-09-25 08:02:26 268 0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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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9-25 10:38:11

201

0 지는 다 들어놓고. 글을 여기까지만 썼다고?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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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9-25 10:45:26 1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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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보고 왔는데 갈라서기로 했다는 말 말곤 내용이 딱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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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치실 2025-09-25 07:31:18 399 0
"잉 주문 들어왔으니 나중에 얘기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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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5-09-25 08:02:26 268 0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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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9-25 09:59:04 33 0
야채아저씨.이거 제가시킨수제비인데 같이드시면서 말씀나누세요!어서!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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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9-25 10:23:08 11 0
소주도 한 병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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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8 2025-09-25 10:25:58 26 0
와 별건 아닌데, 너무 정확히 사용된 '안돼요'를 봐서 반갑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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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고양이 2025-09-25 10:31:26 2 0
???:바쁘시네 ㅋ 그럼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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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9-25 10:40:45 2 0
안돼요가 정확히 사용됐다는 게 무슨 소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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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2025-09-25 11:09:58 11 0
안되요라고 잘못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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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용이 2025-09-25 16:16:25 4 0
않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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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맞춤법교수 2025-09-26 07:30:37 0 0
됐다-안 됐다, 잘됐다-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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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교수 2025-09-26 07:33:0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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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다에는 이런 의미만 있어 되다의 반대로 쓸 땐 안 되다라고 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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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교수 2025-09-26 07:33:3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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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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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베리 2025-09-26 08:20:38 0 0
돼요는 되어서의 줄임말이자나 저 경우에는 안 되요가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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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9-26 09:34:51 0 0
송구하오나, 아니 되는 말씀이십니다,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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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2025-09-26 16:42:08 0 0
그런 말 쓰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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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교수 2025-09-26 17:54:30 1 0
를 벗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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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10:23:40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9-25 07:24 / 이동: 2025-09-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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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과티슈 2025-09-25 10:27:56 2 0
아니 이 썰을 남긴 시점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다 알고 있으면서 여기서 끊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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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09-25 10:38:11 201 0
지는 다 들어놓고. 글을 여기까지만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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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9-25 10:39:33 4 0
ㄹㅇ치사함우리한테도말해줘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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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9-25 10:45:26 1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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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보고 왔는데 갈라서기로 했다는 말 말곤 내용이 딱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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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쳐먹어라 2025-09-25 10:50:15 69 0
시발 그거도 말해주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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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멸종기원 2025-09-25 10:59:58 48 0
이야. 저기 이야기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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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명물타카헤 2025-09-25 14:40:27 10 0
스레드에 올라오는거 90%는 주작 소설이라 뒷이야기는 못지어내는것뿐임 ㅋㅋ 몰입하면 안됨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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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2025-09-25 10:50:15 0 0
컬투쇼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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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09-25 12:20:58 0 0
도파민 폭발ㄹㄹㄹㄹ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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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커뮤섭렵 2025-09-25 12:38:08 0 0
"손주가 손주가 아니라네"라고 했는데 "응 그럼 아들의 아들이래?"라고 받는 건 뭔가요? 아들의 아들 = 손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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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2025-09-25 12:44:26 21 0
말장난이지 뭐.. 아빠한테 삐친게 있어서 나 아빠 아들 안하고 엄마 아들 할꺼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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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2025-09-25 13:33:17 39 0
나도 비슷한적 있긴 함 카페에서 커피 한잔 먹으면서 힐링 하는데 아줌마들이 우르르르 들어오셔서 너무 시끄럽더라고 그래서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한분이 "수현이엄마 이야기들었어? 아니 어쩌다가 그렇게 젊은 남자랑 바람이 났대 집에 불렀다가 수현아빠한테 걸렸다며?" 하길래 어휴 남이야기 엄청 하시네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나가려는데 파마한 아줌마가 "아 글쎄 말 도마 난리 났었어 근대 젊은 남자 둘 이였대" 하는 순간 조용히 자리에 다시 앉았음 진짜 10분 동안 몰아치는 서사가 어마어마 했음 수현엄마 얼굴이 궁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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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09-26 01:58:32 9 0
그래서 그런 썰을 너만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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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9-26 04:30:37 1 0
그 10분 서사 내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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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2025-09-26 05:13:41 16 0
"여시같이 생긴게 이선생 한테 꼬리칠때부터 쎄하더니 아이고 생긴대로 노네"(이야기 듣다보니 정황상 수영인듯)"수현이는 그 집 자식이 맞긴 하대? 이쁘장한게 지 엄마는 닮았는데 그 집 아저씨는 영 안 닮았잖아 어휴 얼굴값 하는년" 등등 수현이 엄마가 집을 해와서 그집 아저씨가 꼼짝을 못했다느니 벌써 짐싸서 나갔니 뭐니 잡설이 많으시다가 알바분이 커피 가져다 줘서 이야기가 다른데로 흘러갔음 더 있나 싶어서 좀 더 기다렸는데 자꾸 본인들 살빼는 이야기만 해서 나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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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망 2025-09-25 14:31:49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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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2025-09-25 17:51:20 11 0
여의도 다락방같은 이층 까페에서 커피마시는데 젊은 여자랑 나이든 아저씨가 왔음, 아가씨가 요즘 부동산 많이 나왔다 하니까 아저씨가 신문지로 돌돌만걸 테이블에 올리고 그만해라 다안다. 니 사기치려고 대가리 더 굴리면 니죽고 나죽는기다. 니 사장 전화 함 해라. 어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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