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사촌형의 포탄 운반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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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대장현승희 2025-10-11 1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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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하군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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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10-11 06:13:59 22 0
선임 살짝 지렸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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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섹각 2025-10-11 10:34:10 4 0
신관없는 탄두면 저래 굴려도 터지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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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라임 2025-10-11 11:09:21 3 0
저게 25~40kg 정도라서 이해는 간다만 처음부터 어깨에 얹어가는게 훨편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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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희o 2025-10-11 11:47:31 12 0
어깨에 얹는것도 덩치좋은 사람들이나 가능한거같아 나무막대기 하나 주면서 끼워서 들면된다길래 나도 어깨로 들어보려다가 깔려서 바둥거린적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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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2025-10-11 14:37:38 2 0
저거 어깨에 얹는건 키 180쯤 되는 사람들이 그랬고 그중 30퍼센트는 전역할때쯤 허리디스크 걸렸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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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10-11 14:43:33 2 0
바닥에 놓여있는걸 역도하듯 무릎→어깨로 쳐 올리는것도 일병쯤 되야 가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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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대장현승희 2025-10-11 11:41:01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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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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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당첨 2025-10-11 12:32:01 9 0
원사분 저얼굴에 당시 나이가 기껏해야 40대 중후반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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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0-11 12:34:46 91 0
30대라고는 생각조차 안하는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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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 2025-10-11 12:50:43 2 0
근데 진짜 개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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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A 2025-10-11 13:12:13 20 0
30대 원사는 훈련부사관 제외하고 사단급에 1명 있을까말까여서 그런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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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2025-10-11 14:07:57 7 0
원사~준위 특) 손주 있을거 같은데 의외로 자녀가 아직 학생이거나 애기아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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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레나라 2025-10-11 14:49:27 1 0
저거 원래 첫짤 왼쪽에 쭈구려앉은 병사처럼 드는게 fm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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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10-11 16:22:39 1 0
Fm은 저게 맞는데 원사마냥 들어야 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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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2025-10-11 16:55:08 1 0
원래 한손으로 포탄 들면 개털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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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10-11 17:56:29 0 0
전차 한 대에 46발인가? 들어감 중대에 전차가 10대정도 있음 근데 편제 모자라서 인원이 간부,병사 합쳐서 50명정도임 저리 들어도 암소리 안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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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레나라 2025-10-11 18:06:36 0 0
난 그래서 매일 운동했지..... 무거운거 들게많아서 힘 약하면 매일 개털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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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욥이 2025-10-12 02:26:53 0 0
이거 120mm g1인가 그 탄인데 생각보다 별로 안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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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10-12 04:11:18 0 0
저거 한 20kg정도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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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별구름바람따라 2025-10-11 12:28:36 2 0
미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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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12:29:00 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0-11 05:48 / 이동: 2025-10-11 12:29
- 어시스트: lIIllIllIl

청순팬티 2025-10-11 12:34:05 2 0
저긴 들개고리 안썼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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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re 2025-10-11 12:50:22 3 0
포반장이었던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한두발이야 어깨로 짊어지지만 50-60발 옮길땐 가스통처럼 굴려갔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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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트길리먼 2025-10-11 12:55:06 28 0
아마 훈련탄일걸? 실탄 굴려서 옮기면 통제관 날아와서 드롭킥 갈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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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re 2025-10-11 13:06:56 3 0
걍 편한대로 했다던데... 멀리 옮길땐 어깨가 훨씬 편했고 재주좋은 애들은 양손으로 두개 굴리면서 갔대. 남편네 부대가 당나라부대거나 딴데가 다 엄격했거나 둘 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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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2025-10-11 13:23:15 8 0
굴려서 옮기면 드롭킥으로 끝나는 정도가 아닌데ㄷㄷ 나 군생활 하면서 155탄을 굴려서 옮긴다는건 아예 생각도 못해볼 정도로 탄적재할때 엄격하게 관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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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2025-10-11 13:35:39 2 0
양손으로 안으면서 드는게 정석 자세라 보통 병사들~짬찌간부는 저렇게 들고 짬되면 알빠롱 하면서 걍 어깨에 짊어짐 ㅋㅋㅋ 100발 넘어도 어차피 혼자하는게 아니라서 굴리면서 가는건 상상이 안되긴 하는데.. 남편이 굳이 구라칠 이유가 없으니 부대마다 다른듯? 아님 그때당시 환경이 엄청 힘들어서 예외적인 상황이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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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먹고싶다 2025-10-11 13:37:33 10 0
일단 굴렸다 = 절대 실탄은 아니고 연습탄도 솔직히 말이 안되고.. 그냥 모형만 있는 모의탄이면 그럴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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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3 2025-10-11 22:30:36 1 0
음 일단 155mm 포탄이 맞는지 물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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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파는데없냐 2025-10-11 12:59:25 0 0
저거 두번 세번까지는 할만한데 그 이상 가면 둥글둥글 해서 그립을 잡을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무게에 비해 힘이 많이들고 드럽게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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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mond 2025-10-11 13:02:17 0 0
탄 옮길때 탄약고리에 손가락 중지약지 끼우고 바닥에 살짝 띄워서 양손으로 2개씩 옮기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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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마우스 2025-10-11 13:21:50 0 0
탄중에 로켓추진탄이였나 그런건 탄 바닥에 레버? 같은 것도 있어서 굴리기엔 위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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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2025-10-11 13:31:46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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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다닐 때 있었던 웃긴 썰. 그때는 LPG 가스통 쓰던 시절이었음. 학교 근처에 LPG 충전소가 있었는데, 그 집에 딸이 장미란 선수 처럼 골격이 커서 엄마가 가스통 옮기는 일 종종 시킴. 여고생이 어떻게 가스통을 옮기냐 했는데.. 손목 스냅으로 가스통 굴리면 큰 힘 없이 잘 굴러 가더라. 그러던 어느 날, 맞은편 4차선 건너 롯데리아에서 급전화가 옴. “가스 떨어져서 패티 못 구워요!!” 햄버거집에 가스 떨어져서 마비라니... 이게 말이 되나 했는데.. 그때는 진짜 그랬음. 배달 나간 엄마가 급하게 큰딸에게 전화함. “지금 당장 가스통 하나 굴려서 배달 가!!” 딸은 거부 했지만... 엄마가 샤우팅 하며 용돈 없다 소리치니 억지로 가스통 하나 굴려서 감. 너무 갑자기 나가서 교복 그대로 입고 나감. 4차선 바로 반대 집이라 뛰면 10초 안에 도착하는 거리였음. "스르렁 스르렁" 거리면서 가스통 굴리는데. 하필 맞은편에 같은 학교 교복 입은 남학생 무리들 있었음. 교복 입고 가스통 굴리는 여고생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들 처다 봄. 그날 이후 “LPG 여고생.” 이라 소문나고... 그 친구는 반에서 전학가고 싶다 울더라...ㅋㅋㅋ 같은 학교 여학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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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그립읍니다 2025-10-11 20:21:06 2 0
학생 시절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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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10-11 14:44:22 0 0
우리 부대 레전설 작업 1등이 탄약창고 이사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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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빵빵 2025-10-11 15:01:31 0 0
장약 따로있는거고 저상태론 떨궈도 폭발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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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라임 2025-10-11 16:35:23 0 0
사건사고 사례중에 포탄 망치로 쳐서 터진 사례잇음 그대신 신관결합햇다고 햇엇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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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빵빵 2025-10-11 17:35:57 0 0
ㄴ 그거 예비군 폭파사고 가짜뉴스 얘기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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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라임 2025-10-11 17:48:14 0 0
분교대에서 들엇던건데 이게 가짜뉴스였네요 처음알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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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3 2025-10-11 15:25:59 1 0
지름이 짧아서 많이 안 굴러 감. 저걸 써서 실제로 옮겼다기보단 처음이라 이것저것 잠깐 시도 해 보다 선임한테 걸렸을 확률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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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왕오뚜기 2025-10-11 17:34:28 0 0
생각난다.. 공포의 탄적재 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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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토끼2 2025-10-11 22:20:05 1 0
충격식이 아니고 전기식이라서 가능할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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