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새 핸드폰 사줌ㅋ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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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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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9-20 00:55:40
이동 2025-10-11 22: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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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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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나서 수리 대기 중이었는데
옴마가 새로 사줌ㅋㅋ

아이폰은 비싸기만 하다고 
삼성 매장가서 고르래


눈에 안좋다고 엄마가 큰 화면 사랬는데
난 큰 폰 불편하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서 그냥 s25 고름
히힣 이어폰세트인걸로 사주심
엄마가 팬티랑 잠옷도 사줌
레이스 달린 오리 잠옷 짱귀






내 나이 마흔
결혼해서 초3 아들있는 아지매임

오늘 학생된 기분이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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