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1 1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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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32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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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11 1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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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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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그린티
2025-10-11 10:52:04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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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만 해도 저게 일상이었는데,,,요샌 다들 현관문 안에서 각자의 삶에 집중하는 세상이다보니 보기 힘든 풍경이 되어버렸어 [7]
이동
댓다는봇같은놈
2025-10-11 10:44:13
116
0
뭔가 마음이 푸근해지는 글이야
이동
논리적인사색가
2025-10-12 07:19:2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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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란 곳에서 퍼와진 글들은 뭔가 전반적으로 귀엽고 따뜻한 느낌이네요 훈훈.. [2]
이동
고해소의문
2025-10-11 4
0
서로서로 마음씨들이 좋다 ㅋㅋ
댓다는봇같은놈
2025-10-11 116
0
뭔가 마음이 푸근해지는 글이야
양석
2025-10-11 6
0
따숩다
피치망고그린티
2025-10-11 264
0
90년대만 해도 저게 일상이었는데,,,요샌 다들 현관문 안에서 각자의 삶에 집중하는 세상이다보니 보기 힘든 풍경이 되어버렸어
온달이는바보래요
2025-10-12 
망냥이
2025-10-12
피치망고그린티
2025-10-12
투덜e
2025-10-12
삐끕인생
2025-10-12
경우없는사람
2025-10-12
즈믄누리레콘
2025-10-12 
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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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mond
2025-10-12 10
0
시골(마을)의 정이 좋게 작용 했을 때네, 저 것도 어머니가 오래 살고 다 아는 사이니깐 가능한 일, 품앗이
중국어과간호사
2025-10-12 2
5
어휴 아가씨 양념소가 왤케 짜?? 김치 소금 담궈놓은거 지금 빼야지 으이그...엄마가 안 가르쳐줬나보네 수육은 왤케 질긴겨?? 덜 삶았네 ㅉㅉ 이리줘봐 내가 다시 삶게 김치한통 갖고 가라고?? 아냐 됐어 우리집에 귤이랑 김장김치 한거 있는데 이거나 더 갖고가
논리적인사색가
2025-10-12 48
0
밀리토리란 곳에서 퍼와진 글들은 뭔가 전반적으로 귀엽고 따뜻한 느낌이네요 훈훈..
샹썅샹
2025-10-12
밀짚몰랑
2025-10-12 
인기소년
2025-10-12 2
0
나 어릴때만해도 지금 사는 지역 건물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허름한편이었는데 진짜 이웃간의 정은 너무 좋았음.. 여름이면 집 앞에 마루 같은 거 두고 수박 까먹으면서 바람 쐬고 양옆집 가족이랑 다같이 모여서 놀고 집에 부모님 안 계시는 날이면 그냥 당연하게 열려있는 옆집 들어가서 밥 얻어먹고 지금은 거의 지역 전체가 재개발구역인지라 이미 내 추억의 장소들 다 사라져서 씁쓸..
앙머리띠
2025-1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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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아는사람;
품번좀요
2025-10-12
훈일씨
2025-1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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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행위 유네스코 였나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지 않았음? 김장 같이 하는 행위
redrum999
2025-10-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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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장단점이 있지 저런 정이 넘치는 동네는 대신 익명성, 사생활 보장이 안됨. 둘다 가질 순 없는거 같음 자기한테 맞는데 찾아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