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7 02:25:06
ⓞ 추천
ⓤ 단축URL
|
11
1,310
디에고브란도
|
친애하는 선생님들, 시작의 계절에
「拝啓、はじまりの季節へ」
「拝啓、はじまりの季節へ」
블루아카 최초의 픽업 가챠에 걸맞는 제목
붉은 계절, 검정 교복
「赤の季節、（658;の制服」
「赤の季節、（658;の制服」
축제 연주는 아무도 모르게
「祭り囃子はしのぶれど」
「祭り囃子はしのぶれど」
그 맛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その味は身命を賭してでも」
「その味は身命を賭してでも」
EAT OR DIE
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悪は一日にして成らず」
「悪は一日にして成らず」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의 패러디
기계들은 여행의 꿈을 꾸는가?
「機械たちは旅立ちの夢を見るか？」
「機械たちは旅立ちの夢を見るか？」
필립 k. 딕의 SF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의 패러디
공명하는 히아신스
「共鳴する風信子」
「共鳴する風信子」
봉사는 화력지원 후에
「ご奉仕は火力支援のあとで」
「ご奉仕は火力支援のあとで」
맑음 뒤 실각, 곳곳에서 대소동
「晴れのち失脚、所により大荒れ」
「晴れのち失脚、所により大荒れ」
꿈을 연주하는 봄을 전하는 RPG
「夢を奏でる春告げのRPG」
「夢を奏でる春告げのRPG」
꽃이 흩어지는 가면 무도회
「花散らす仮面舞踏会」
「花散らす仮面舞踏会」
둘 다 본심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라는걸 생각하면 가면무도회라는 멘트가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음란한 것을 찾아서 진실을 알다
「淫らを温ねて正しきを知るっ」
「淫らを温ねて正しきを知るっ」
의외로 사자성어 온고지신 （옛것을 배워서 새로운 것을 알다）에서 따온 멘트
한결같은 사랑으로 엮어
「ひたむきな愛で紡いで」
「ひたむきな愛で紡いで」
히후미 다이스키 페로로 다이스키
그냥 꿈일 것 같나요?
「ただ四囲は夢幻なりや？」
「ただ四囲は夢幻なりや？」
올바름은 무한한 것인가!
「正しいは無限なりや！」
「正しいは無限なり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픽업 문구 중 하나
아즈사와 마시로의 픽업 멘트의 일본어 발음은 둘 다 '타다시이와무겐나리야'로 동일하다
깨알같은 물음표와 느낌표의 대조는 덤
달리기 시작한 해바라기의 동경
「駆け出した向日葵の憧れ」
「駆け出した向日葵の憧れ」
바닷길을 따라가는 달빛
「海統べる寄り添いの月光」
「海統べる寄り添いの月光」
여름을 어지럽히는 가차없는 태양
「夏乱す容赦なき太陽」
「夏乱す容赦なき太陽」
태양과 달빛의 대조
노린건지 각자 메모리얼이 달빛과 태양의 아래의 배경이다
바람이 지나가는 곳
「吹き抜ける風の在り処」
「吹き抜ける風の在り処」
머지않아 미래로 변하는 비호
「やがて未来に変わる庇護」
「やがて未来に変わる庇護」
일년 내내 무아몽 츄!
「年がら年中無我夢チュー！」
「年がら年中無我夢チュー！」
번뜩임이여, 이 세계를 비추어줘
「閃きよ、この世界を照らして」
「閃きよ、この世界を照らして」
문답무용의 스트레이트업
「問答無用のストレートアップ」
「問答無用のストレートアップ」
옷을 갈아입으면 잭팟을
「着替えたらジャックポットを」
「着替えたらジャックポットを」
무궤도한 해트 트릭
「無軌道なハットトリック」
「無軌道なハットトリック」
스테인드글라스에 이끌려
「ステンドグラスに誘われて
「ステンドグラスに誘われて
대성당의 유리창하면 떠올려지는 그 색유리창
흩날리는 전자색의 가희
「舞い降りた電子色の歌姫」
「舞い降りた電子色の歌姫」
새벽에 커피를 손등에 맹세를
「夜明けに珈琲を 手の甲に誓いを」
「夜明けに珈琲を 手の甲に誓いを」
참고로 저 '새벽의 커피'라는 문구는 남녀가 섹스를 하고 일어난 때라는 뜻의 일본어 관용표현이다
응... 밝고 건전해...
혁명과 극락의 오토노미
「革命と極楽のオートノミー」
「革命と極楽のオートノミー」
오토노미 = 자율성
책무와 휴식의 안티노미
「責務と休息のアンティノミー」
「責務と休息のアンティノミー」
안티노미 = 모순되는 명제
하고싶은거 다 하는 체리노와 항상 바쁜 치나츠가 대조되는 문구
온천의 김은 별빛 달밤에 녹아들어
「湯けむりは星月夜に溶けて」
「湯けむりは星月夜に溶けて」
새해도 사업도 이처럼
「あらたまの 年も事業も かくしこそ」
「あらたまの 年も事業も かくしこそ」
네 손을 맞잡고 즐거움을 모아
「四つ手重ねて たのしきをつめ」
「四つ手重ねて たのしきをつめ」
흥신소 인원은 4명 이러니저러니 해도 흥신소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는 무츠키의 속마음이 엿보인다
무녀는 옆에서 동그랗게
「巫女は隣で丸くなる」
「巫女は隣で丸くなる」
고양이가 몸 동그랗게 마는거를 표현한듯 캐르릉
태양과 비의 엇갈림
「太陽と雨のすれ違い」
「太陽と雨のすれ違い」
선생을 태양이라고 한다면 와카모는 비로 표현하여 서로 그간 만나지 못했던 것을 의미하는 듯 하다
대성당에서 바자르까지
「大聖堂からバザールにかけて」
「大聖堂からバザールにかけて」
해커인 에릭 레이먼드의 저서 중 하나인 성당과 시장에서 따온 멘트
자유의지 아래 긍지를 걸고
「自由意志のもと誇りにかけて」
「自由意志のもと誇りにかけて」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문구 중 하나
그 유명한 히포크라테스 선서에서 따온 문구
언젠가 꽃피는 소녀의 꿈
「いつか花咲く少女の夢」
「いつか花咲く少女の夢」
야마토 나데시코를 꿈꾸는 수줍은 미모리
소리 없는 말들의 잔화
「声無き言葉たちの残花」
「声無き言葉たちの残花」
이유 없는 힘이 깃든 찬가
「故無き力添えの賛歌」
「故無き力添えの賛歌」
충언, 귀에 돌격
「忠言、耳に突撃」
「忠言、耳に突撃」
Snipe the target "L-seven" !
역대 모든 픽업 멘트 중 유일하게 영어로만 쓰여져 있다
이쪽은 RABBIT1, 이상을 이 눈에
「こちらRABBIT1、理想をこの眼に」
「こちらRABBIT1、理想をこの眼に」
이쪽은 RABBIT2, 규범은 이 다리에
「こちらRABBIT2、規範はこの脚に」
「こちらRABBIT2、規範はこの脚に」
이쪽은 RABBIT4, 증명을 이 손에
「こちらRABBIT4、証明をこの手に」
「こちらRABBIT4、証明をこの手に」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래빗 소대 픽업 멘트
집단으로서의 소속과 개개인의 신념에 대한 긍지가 담겨있는 문구
개인적으론 이런걸 참 좋아한다 래빗3 모에가 아직 안나온게 아쉬울 다름
분발하는 글라디올러스
「奮い立つグラジオラス」
「奮い立つグラジオラス」
글라디올러스의 꽃말은 경고와 주의
지금까지 나온 픽업멘트는 여기까지
정보는 여기저기서 긁어왔는데 혹시 본문에 없는데 알고 있는 멘트 내용 있으면 댓글로 써주시면 감사감사
한섭 픽업 배너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을 거듭했지만
아무래도 본섭의 감수성이 없는게 좀 아쉽다
캐릭터 성격을 잘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추천
베스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