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4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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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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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사스트레스땜시 건강까지 잃어버린거 같음 퇴원하면 택시기사 자격증부터 알아봐야지
작성 2025-10-14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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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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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2025-10-15 0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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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직장 다닐 때 아침에 주차해놓고 차 안에서 괴성 지르고 출근하는게 루틴이였음... (스트레스가 하도 심해서) 근데 이직하고 나아짐. 지금도 스트레스가 없는 건 아닌데 저런 사례들 보면 무조건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닌 것 같음
이동
시로가네35P
2025-10-15 01:32:40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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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맥날할때 아무생각없이 햄버거 만들다가 치즈없는 치즈버거 만들어서 그대로나감... [8]
이동
만이개
2025-10-15 11:25:46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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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자ㅅ시도 했다가 퇴사했는데 버티는게 답은 아님 [2]
이동
꼬맹아사탕먹어라
2025-10-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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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보고 울동네 버거킹 공고에 스폰지밥이랑 징징이 모집한다는거 떠오름 ㅋㅋㅋ
간지폭풍김할배
2025-10-15
팩트로승부한다
2025-10-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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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 않다ㅠ
어른디쉬감비노
2025-10-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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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알바 돈 안 되는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샘플 배송오면 옮기고 시킨 서류작업만 하면 되서 너무 좋음 아무 생각없이 할 수 있음
엄마가그랫어
2025-10-15
시로가네35P
2025-10-15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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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맥날할때 아무생각없이 햄버거 만들다가 치즈없는 치즈버거 만들어서 그대로나감...
착한돼지꿀꿀
2025-10-15
엄마가그랫어
2025-10-15
소소밤
2025-10-15
요꼬하라
2025-10-15
되요돼요대요
2025-10-15
겁쟁이방울토마토
2025-10-15
달콤한남자이준철
2025-10-15
고민은고민고민해
2025-10-15 
내신일등급
2025-10-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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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필력과 개념화 능력이 있는 이들이 다른 자아로 살아가도록 하는 건 사회적 낭비인데
착한돼지꿀꿀
2025-10-15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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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직장 다닐 때 아침에 주차해놓고 차 안에서 괴성 지르고 출근하는게 루틴이였음... (스트레스가 하도 심해서) 근데 이직하고 나아짐. 지금도 스트레스가 없는 건 아닌데 저런 사례들 보면 무조건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닌 것 같음
최주니
2025-10-15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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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내가 제일 크게 느끼는건데, 울산 사람이라 현차 생산직 많이 보니까 정말 부러움. 그 사람들도 각자 고충이 있지만 대졸로 관리직 들어오니까 상급자들 현장직원들한텐 웃으면서 고충 물어보고 다 해결해줄게 하면서 그 고충 들은거 그대로 나한테 현장 직원들 불편하다는데 관리자는 뭐하냐고 뭐라하고 내 고충은 관심도 없음 걍 좆같음
엄마가그랫어
2025-10-15
최주니
2025-10-15
궁금한게많아요
2025-10-15 
92할배
2025-10-15
최주니
2025-10-15
92할배
2025-10-15 
마시내
2025-10-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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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오늘 회사를 매각하는 계약을 진행하러 간다
koyu9874
2025-10-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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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있으면 저렇게 하기가 힘든데..어쩌죠 걍 버티다가 ..어떻게 될려나
분신새끼
2025-1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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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죠떡에서 주6일 알바하던 때가 나름 재밌었음. 지금이 퇴사하고 다시 그 일을 하고 싶을만큼 개좆같지는 않다만 가끔씩 그립긴 함.
위험한얼음
2025-1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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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래서 직업 바꾸고 싶었음..
엄마가그랫어
2025-10-15
위험한얼음
2025-10-15 
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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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뽕맞은년
2025-1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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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맨날 일할사람없다던데 고도의 바이럴일수있음
불뽕맞은년
2025-10-15
칼깃까마귀
2025-10-15
엄마가그랫어
2025-10-15 14
0
전 회사가 진짜 빡쎘는데 인원감축 들어가드라고 ㅇㅋ 난 인원 감축명단에도 없지만 나왔어.사장님이 많이 섭섭해하시드라.넌 그만둘줄몰랐데.근데 진짜 내인생30대가 삭제당했어.주말도 없고 (월 1~2번 쉬는날)24간 회사일로 가득차있고 (견적 미팅 시공 마감까지 내가 다함)근데 월급 팍줄이고 널널한 회사 옴겨서 아침에 수영 일끝나고 또 운동 주말도 놀러다니는 주5일제를 만끽하고있어.이게 사는거지.근데 그 전회사 사장님이 추석 설때 아직도 배 보내주셔..너만한 애가 없었데...언제든 다시 돌아오래..감사한데 .부담시려 ㅠ.,ㅠ
달링운돌하루냐
2025-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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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부리는 곰이라는 상황은 같은데 정신적으로 얼마나 압박를 받는지에 따라 달라지긴 하더라. 지금 하는 업무가 전직장하고 전혀 다를바가 없는 업무인데도 시간안에 해야하는 작업량이나 성과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으니까 페이는 좀 적어졌어도 스트레스는 덜 받고 있음.
zzw2
2025-10-1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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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고등학교 갓 졸업한 여자분이 하는데.. 개저씨들 엄청 작업걸어.. 게다가 여름에 너무덥고. 그래서 스트레스 안받고 일한다는게 말이안되는거 같아.
티아님
2025-10-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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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는 이해됨.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10-1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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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이 힘든게 더 스트레스인 사람이라 저게 안돼 ㅠ.. 올 초에 회사 그만두고 딱 한달 쉬었는데 "몸과 마음이 건강하려면 일을 안해야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았어..
안일맨
2025-10-1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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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항상 머리속에 50퍼센트 정도는 지금 업무 돌아가고 있는 현황이 계속 저장되어 있고 시뮬레이션 돌아감.. 스트레스 가동 공장같이
게롤트오브리비아
2025-10-1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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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우리 가게 알바 중에 간호사 출신 있었는데 출근할 때 마음이 가벼운거 처음이라고 너무 좋다했어 ㅎ
해산물전문가
2025-10-1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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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요일 저녁이 두렵지 않은 직장생활만 해도 행복한 인생이라고 봄.
슈뢰딩거의고라니
2025-10-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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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가 본 패푸 알바 후기는 툭하면 쪼아대고 남녀차별(업무분담)있고 졸라 바쁘면 정신없고 실수하면 소리지르고 그런거였는데
맞춤법틀리면블라함
2025-10-15 
요나아
2025-10-1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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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푸, 카페 근무해본 결과 일은 그럭저럭 할만한데 손님이나 같이 일하는 애들 때문에 ㅈㄴ피곤함...... 절대 생각 없이 일할 수 있는 곳이 아님.. 특히 뒷담화, 텃세, 스케줄 갈등 문제가 심각함.. (특히 지 스케줄 지 편한대로 맞춰달라 하는 애들 의외로 많음.. 편한 시간에만 일하고 싶으면 스케줄 근무 하는 곳에서 일하지 않는 게 맞는데..)
고통받는좀비
2025-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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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자율주행 생기면 택시기사도 머지 않음.. 뭐해야될지 걱정임
나중에바꿀수있나
2025-10-1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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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그때 생각나는게 적성일수있음 명절동안 본업내려놓고 전에 일하던 바가서 알바했는데 일같지도 않고 너무재밌어서 돈모아서 꼭 바 차려야겠다 생각함
만이개
2025-10-1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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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자ㅅ시도 했다가 퇴사했는데 버티는게 답은 아님
고스트무역왕
2025-10-15
만이개
2025-10-15
내복자주빨아
2025-10-15 12
0
관리직 할때.. 코난도 아니고 아침에 출근하면 뭔가 일이 항상 터져있었음.. 매일 처리하는 일도 수두룩빽빽한데 아침마다 터진 사고 수습하면 내 일할 시간이 밀려서 늘 야근했지..아침출근버스 타면 1시간반 정도 갔는데.. 버스에서 자다가도 회사 가까워지면 눈을 안떠도 몸이 이미 알아서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함.. 그럼 깨서 내리는거임..결국 때려쳤지..
맞춤법틀리면블라함
2025-10-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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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매장관리직, 영업직, 사무직, 물류알바, 맥날/스벅알바 해봤고 지금은 다시 사무직인데 스트레스 없는 일은 없었음. 모든 노동은 무조건 스트레스가 있음. 업무분야마다 그 결이 다를뿐. 적성이 맞으면 그게 좀 덜하다는건 동의함
작은아기
2025-10-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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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적성이있는듯... 나는 요식업 알바할때 너무빡세고 돈도적은데 직원진상한테 너무 시달려서 다시는 하고싶지않은 끔찍한 기억으로 남음 ㅠㅠ
해사법규
2025-10-15
완소코리
2025-10-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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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무직으로 25년 일했음. 회사가 인원감축하면서 영업직으로 이동함. 내 잘못으로 다른 주문 나갔는데 허허 그냥 두세요 사장님도 있고, 테이블에 후추 있는데 턱짓으로 니가 뿌리란 놈도 있었음. 나는 이 일을 하면서 다른 가게 가면 그 고마운 손님처럼 하고, 진상처럼 굴지 않도록 살고 있음.
포로뭉치
2025-10-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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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회사에서 야짤 자지보지쭈쭈보면서 그림그리니까 스트레스가 오진 않는듯... 스트레스 오기전에 풀려버림
포도봉지
2025-10-15
퇴사기념
2025-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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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생활 다이스키
똥찌려쪄
2025-10-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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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비스직은 못하겟더라, 특히 늙은 진상할아버지들 이거 감당을 못하겟음
퍼플히아신스
2025-10-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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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볼 때마다 저 "아침마다 우는 병"이란 말이 참 슬픔.
아이디까먹어서새로팜
2025-1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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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금전적 이유만 아니면 퇴사하고 아예 상관없는 업종 가고싶다...
그게무슨
2025-10-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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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기업 현장직이 젤 좋지 아무생각 없이 조립만 하면됨
MrAnderson
2025-10-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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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가 지나가는 것만 봤지 파시는 걸 본적없는데 그렇게 안 팔려도 실적 압박이나 뭐 그런게 없나? 실적이 아닌 고정 급여면 할만 할 듯 싶은데? 날씨만 좀 도와준다면 말이지
포도봉지
2025-10-15
닉넴변경권좀요
2025-10-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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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적성이 다른데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무조건 공부쪽이나 사무직쪽만 쫒다보니 본인의 적성을 모르거나 알아도 공부쪽 말곤 배울 기회가 없어서 생긴 피해자들인듯
네이트온받은파일
2025-1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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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졸라게 치열하게 살아봐야 줄 잘잡은 될놈만 성공하고 마는세상이 되었는데 치열하게 살아봐야 혼자 싹 타들어가서 탈것도없는 잿가루만 남게되니 그냥 편하게 사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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