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0-15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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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91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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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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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적낙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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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돌아가셧구나
강한동원
2025-10-1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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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가셧네ㅜ
이제그만흘려
2025-10-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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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2025-10-15 
코사카레이나
2025-10-1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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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2025-10-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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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고독사 기사 종종 올라오던데 참 안타깝다. 더 이상 아프지 말고 오랜만에 엄마아빠 만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왜들그리파운데이션
2025-10-15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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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안하고 애도안낳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는데 그 사람들이 죽을때즈음 고독사가 더 많아질듯 혼자살다 가더라도 발견이 빨리되게 뭔가 조치가 취해져야할듯
그나무
2025-10-16
선택적지각
2025-10-16
R9882
2025-10-16
규뀨규뀨규규
2025-10-1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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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돌아가심
그냥지나치지못함
2025-10-1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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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정도 지나서 발견되신듯.. 강아지는 유족이 인수했다고 하고..5060대에 혼자사는 언니 누나 여동생 한달에 한번 정도 안부 주고 받고 사는게 보통이지. 뭐. 유족들이 고독사 아니라고 슬프게 주장하셨었음. 매일 안부주고받기에는 58세는 젊으셨고...평생 어쨌든 혼인한적은 없이 사셨으니.. 지병이 안타까울 뿐..서울의 달, 전원일기, 태조왕건,육남매 같은 좋은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하셨던 미녀배우님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작은건물주
2025-10-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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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무인시대 태조왕건에 나오시는 모습을 봤는데 오늘은 부고소식이 많이 올라오는 날이네요
Kimster
2025-10-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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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에 노마 엄마로 나오셨던..
진명중
2025-10-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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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에서 고모 역 하셨었나...젊은 나이에 가셨구나...
해산물전문가
2025-1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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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새끼 집나갔소
엑스오빠
2025-1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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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차단
2025-1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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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에서도 소소한 웃음 많이 주셨었는데 ㅜㅜ
성수지
2025-1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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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죽어서 외로움 느낀다는거 진짜 두렵다 내 미래같아서. 살면서 외로움 느낀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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