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 중국 인해전술

답글
베스트1

약빤뽀로로 2025-11-03 19:48:14

131

원본

화력….더 큰 화력….. [1] 이동

추천

답글

약빤뽀로로 2025-11-03 19:48:14 131 0

원본

화력….더 큰 화력…..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탕수육대짜 2025-11-04 00:58:02 1 0
이게 저 분한테서 온거였구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죽지않앙 2025-11-03 20:05:30 6 0
우리 전쟁나면 포탄이 일주일 소모량 밖에 없는데 이게 다른 나라에선 3년치라며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텍사스브리스킷 2025-11-04 08:10:20 0 0
우리는 시간정액제입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리까리하구만 2025-11-04 09:57:07 3 0
다른 나라는 혹시라도 미래에 타국이랑 전쟁할지도 모르니까 수준으로 쟁긴거 우리는 윗동네랑 오늘 오후라도 전쟁시작할지 모르니까라는 수준으로 70년 넘게 쟁긴거 게다가 밀리면 안되니 화력으로 쓰다듬자주의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개밥줄시간 2025-11-04 11:31:09 0 0
타임어택이라 그럼... sss 받으려면 빨리 깨야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SOPMOD 2025-11-03 21:21:58 126 0

원본

참고로 우리나라 포병도 전시에 밴플리트식으로 때려박는걸 산정하고 포탄 보유중임. 22년 기준으로 준비해놓은거만 보름~한달치인데 자세한 수량은 기밀이지만 대충 155mm만 300만발 예측하고 있고 우리 155mm 발사플랫폼이 3-4천문정도니까 진짜 포신 녹을때까지 쏴재낀다는거임.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거냐면 우크라 전선 한창때가 일본 홋카이도에서 나가사키까지의 길이 정도였는데 한창 서방에서 포탄받으며 쐈던게 월 30만발이 조금 넘음. 하루 1만발정도 ㅇㅇ 근데 이 작은땅에서 쟤네 몇배가 되는걸 1주일안에 쏟아붓겠다는거니까...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OPMOD 2025-11-03 21:31:40 38 0

원본

근데 말이 한달치고 사실 전시소요 그래프 생각하면 적의 저항이 제일 강한 첫 1주일안에 전부 쏟아붓는다는 소리랑 같음. 그런데도 포탄이 부족하면 어떡하냐고? 아니 지금 가지고있는것도 다 쏘고나면 더 이상 쏠 대상이 없다니까?ㅋㅋ 그리고 어차피 모든 공장들 전시생산체제 들어가고 쏜만큼 다시 생산되서 전선으로 향하고 있을거임 애초에 평시 탄약 비축량은 전시생산량까지 감안해서 가지고 있는거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도방이 2025-11-04 00:42:52 24 0
게임기 동원해서 하는 큰 훈련들 할때 상급부대 상황쪽 지원이랍시고 어거지로 끌려가서 전황 지켜봤을땐 저래 많이 가지고 있어도 항상 모자랐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보라미찡 2025-11-04 00:59:34 24 0
국방전략중에 전쟁발생시 1500발의 미사일을 3일 안에 전량 소모 한다도 있음. 물론 발사대 문제 때문에 힘들지만 원래 전략이라는 게 그런거니깐... 미사일과 폭격으로 적 공중능력과 핵무기를 고자를 만들고 155mm으로 초원지대로 만든다는 전략임. 추후 부족한 물자는 주일 미군에서 받기로 이미 약속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카레가레미묘 2025-11-04 02:30:09 9 0
폐쇄기에 탄넣다가 허리 뽀사지겠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냥넘겨요 2025-11-04 02:39:17 8 0
중국도 계산에 넣어야하다보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육육육 2025-11-04 07:33:41 2 0
아 모르겠고 어찌됐던 일주일만에 다 쏴버릴거라니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넌여기서뭐하냐 2025-11-04 08:02:45 3 0
몰라..부족해 더 많은탄약.. 더..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타비우 2025-11-04 13:10:44 1 0
중공군이 예비까지 천만명인데 부족한거 아닌가? 두당 한발씩은 쏴야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리비아게롤트 2025-11-03 23:24:09 1 0
그냥 총알 포탄이 모자랐던것 뿐이었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닉군 2025-11-04 00:36:24 10 0
둘다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들을 했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11-04 00:42:07 게시물이 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03 19:41 / 이동: 2025-11-04 00:42
- 어시스트: 둠칫둠칫멧도요

둠칫둠칫멧도요 2025-11-04 00:43:30 3 0

MP4, 4.8MB

어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공상만화 2025-11-04 01:02:26 0 0
갠적으로 만약 러시아 대 우크라이나가 아닌 한국이었으면 한국이 먹는 시나리오도 그려지는거 같음. 요세화 국가에 극단의 전투민족이라.. 한국 각잡고 드론뽑고 미국 뒷원조 받았으면 사실상 미국 말고 비빌나라가 읍을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dagdha 2025-11-04 01:28:34 12 1
[부연설명] 밴 플리트가 6.25 때 제8군 사령관에 취임했던 1951년 4월은 중공군의 제5차 공세가 시작되었던 시기였다. 중공군 개입 이후 연패하던 미군은 지평리 전투에서 효율적인 화력전으로 처음으로 승리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미군은 인해전술과 기동전이 강점인 중공군의 약점은 보급제한이며 이를 막기 위해선 화력전이 답이라고 판단했다. 밴 플리트는 적이 전진한 만큼의 피해를 치르도록 강요하는 전술을 구사했다. 병사 개개인의 전투능력보다 화력지원이 중요하다며 '병사들이 한 포탄 자국에서 다른 포탄 자국으로 한 걸음에 갈 수 있을 만큼 많은 포탄 자국을 만들어라'라고 지시했다. 그는 미군은 물론 국군 포병에게도 미 육군 규정의 5배나 초과하는 탄약 사용을 승인해서 평소 하루 1~4만 발 수준이던 방어선 전방지역 미군 포병화력의 치열도를 거의 무제한 수준인 하루 5만여 발로 올렸다. 이 정도 수치는 화포 1문이 쉬지 않고 포를 쏴서 '포신이 달구어질'만 한 수준이었다. 또한 항공지원도 1일 200회 이상으로 늘렸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dagdha 2025-11-04 01:31:46 10 1
[부연설명] 이러한 물량전 덕에 중공군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었다. 또한 보급 조달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유엔군의 화력공격 덕에 중공군은 늘어난 보급로가 끊어지고 기동로를 제한당했다. 실제 5월 초순 보릿고개 시기에 중동부 전선의 산속을 기동하던 중공군 부대에서는 아사자가 나오거나 탄약과 식량이 고갈되어 전투에서 승전하여 목표달성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후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이러한 막대한 화력전은 종군기자들 사이에서 '밴 플리트 탄약량(Van Fleet Day of Fire)'이라는 명칭으로 회자되었으며, 이후 현대 전쟁에서 압도적인 화력전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dagdha 2025-11-04 01:32:02 11 1
[부연설명] 이 사실을 알게된 미국 의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밴 플리트가 작전 시 규정한 탄약의 사용 한도를 5배나 초과해 혈세를 낭비한 그를 의회에 출석시켜 질의를 받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았으나 이 소식을 들은 밴 플리트가 "의원들 보고 여기 와서 적군 시체랑 포로들 좀 보라고 해. 오지 않을 거라면 '밴 플리트 탄약량' 같은 말은 꺼내지도 말라고 해!"라고 일갈했다는 일화도 있다. 미국 의회에서도 사람이 죽는 것보다는 포탄을 많이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뭐라고 하진 않았다고 한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dagdha 2025-11-04 01:32:21 13 1
[부연설명] 이러한 밴 플리트의 물량전이 중공을 6.25 휴전협상으로 끌고 오게 만들었다는 시각도 있다. 중국이 야심차게 시작한 제5차 공세는 6만 명의 전사자가 나며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중공군은 기존에 크게 성과를 거두었던 인해전술을 기반으로 한 보병 산악 기동전을 포기하게 되고, 나아가 휴전회담에 응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후 밴 플리트는 1953년 3월 31일 퇴역하고 정치 입문을 권유받았으나 거부하고 플로리다에서 목장을 운영하면서 여생을 마쳤다. 참고로 아이젠하워가 주한미국대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했다고 한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dagdha 2025-11-04 01:32:32 22 1
[부연설명] 여담으로 밴 플리트의 아들인 제임스 밴 플리트 주니어는 신혼에 아들이 갓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돕기 위해 6.25에 참전했다. 그는 B-26 폭격기를 몰고 북한의 후반 보급로를 폭격하는 일에 투입되었는데 1952년 폭격 작전에 나섰다가 실종되었다. 이후 폭격을 겸한 대대적인 항공수색작전이 벌어졌으나 불필요한 희생을 우려한 밴 플리트 대장의 명령으로 5일 만에 모두 중지되었고 제임스 밴 플리트 주니어는 공식적으로 실종 처리되었다. 이후 밴 플리트의 아들은 포로로 잡혀 소련으로 끌려갔다가 죽었다는 설도 있으나 확인되진 않았다. 아버지가 전선의 최고 사령관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전선에 나선 아들의 사례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사례로 이후에도 언급되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사49 2025-11-04 02:04:13 0 0
평생 샤워 안하는 짱개들 포탄으로라도 샤워시켜줬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완두쿵 2025-11-04 02:13:05 20 0
저때 중공군이 단어가 인해전술이라 걍 인구수빨로 밀어붙인거 같이 들리는데 실제로는 국공 내전 거친 강병들이었다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맙소사마술사 2025-11-04 17:19:28 2 0
강병인데 많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MoonBlood 2025-11-04 21:58:21 0 0
인해전술이 사람이 파도처럼 온다는건데 이게 한마디로 제파전술임 근데 이걸 중공군은 국공내전에서 기가막히게 써왔고 배웠음 그래서 인해전술이라하면 그냥 사람이 많다!가 아니라 1제파 부터 4제파까지 병력을 축차투입을 기가막히게 했다함 사단1개 방어섹터에 사단 2~4개 규모 병력이 제파전술로 투입하면 방어측 입장에서는 상대가 끝없이 몰려온다는 공황에 빠짐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니고래 2025-11-04 03:42:30 0 0
축구전술중에도 이런거 있지 않았나? 본프레레 전술이었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써니사이드UP 2025-11-04 06:41:56 0 0
짤에도 감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김드래곤볼제트 2025-11-04 07:16:10 5 0
덕분에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존재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수퍼리치88 2025-11-04 08:32:12 1 0
맥아더 말대로 압록강에 핵 6발 아니 두발 만 압록강 위로 쐈으면 어찌되었을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영롱하군 2025-11-04 13:04:17 0 0
중공군 상대 법 후반가면 의외로 단순해짐 적이 산으로 우회에서 어디로 오는지 모름: 그럼 포위당하고 암대나 갈기면 죽는거 아님?=정답 포위당했는데 보급은 어떡함? 중공군 숫자가 더많아서 중공군은 보급부족으로 일주일이상 못싸움= 정답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김쿠르드 2025-11-04 16:05:47 0 0
당시 중공군이 포위 → 아 상대가 어디있는지 알게 되었네 → 개이득이라는 매커니즘도 생겨났다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미국의 대 중국 인해전술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