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존재하는 국내 기억상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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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1-05 1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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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했으니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해서 금방 찾겠지만 81년도면 진짜 막막했겠다..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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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싶음 2025-11-05 13:15:02 107 0
진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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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리안 2025-11-05 14:24:27 29 0
진짜 비극이다 원 가족은 가족대로 고통이고 당사자분도 본인조차 몰랐던 가정과 자녀가 실존하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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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1-05 13:55:45 202 0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했으니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해서 금방 찾겠지만 81년도면 진짜 막막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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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4:10:01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05 12:32 / 이동: 2025-11-05 14:10
- 어시스트: 카드값줘cherry
대화명고민만10년 2025-11-05 14:12:36 6 0
와.....이거 뭔 영화보다 슬픈 이야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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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11-05 14:13:27 1 0
그런데 왜 아들이 군입대하려면 엄마의 호적정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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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11-05 14:20:48 19 0
그냥 군입대가 아니라 장교나 부사관 같은거였을 라나? 작은 아버지께서 80년대 육사 입학하려고 할 떄, 친인척 한분이 육이오 이후로 신원불명상태였나? 그래서 입학못했다고 이야기 들은 기억이 있음. - 어디까지나 기억에 의존한거라 틀릴 수 있음에 양해를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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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나무 2025-11-05 14:21:43 21 0
어디서 태어나고 자랐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이니까.. 뭐 간첩일 수도 있고 해서 그런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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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5-11-05 14:22:15 48 0
예전에는 간첩인지 아닌지, 사상범 아닌지 확인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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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11-05 14:26:39 1 0
ㅇㅎ 글쿤. 병사로 입대하는 것만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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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11-05 14:21:37 2 0
구청에가서 지장만 찍어봐도 신원 조회가 될텐데... 기억 잃은 후에 민증없이 그냥 사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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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11-05 14:25:49 27 0
81년도인데? 내가 82년생인데 내 생일이 10월 6일이거든 학교도 다 다니고 민증, 은행, 온갖 사이트 가입, 심지어 군대도 갔다왔는데 29살에 여권만드는데 생년월일이 기록하고 다르다고 나옴 ㅎㄷㄷㄷㄷ 실제 기록상 생년월일이 10월 2일이고 근 30년을써온 10월 6일을 쓰려면 법원통해야한데 ㅎㄷㄷㄷㄷ 여권이 급해서 그냥 10월 2일로 하고 온갖 서류며 사이트에 초본 보내서 정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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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1-05 14:44:13 13 0
기존 서류 문서가 공공데이터 전산화된게 생각보다 짧다고 들었음. 그래서 전산화되는 과정에서 부모자식과 혼인관계가 됐다거나.. 살아있는사람이 죽었다거나 막 꼬이는 일도 있었다하고.. 한동안은 전산 두들겨보고 없으면 예전기록 수기문서도 뒤지고 그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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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2025-11-05 14:47:02 9 0
아마 저 시절에는 주민등록할 때 지장 찍어도 전산화가 안돼서 검색 안됐을 거야. 그래서 범죄현장에서 지문 채취해도 그나마 범위를 좁힐 수 있는 전과자 위주로 검증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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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1-05 16:13:29 7 0
전산 시스템이 없고 수기로 작성했던 시절이라 전국민 지문과 일일이 대조하기엔.. 사실상 불가능이지.. 1순위 일도 아닐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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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는 2025-11-06 00:47:55 0 0
그... 00년대까지만 해도 저 시골같은데 가면 동네 읍사무소에서 뒷돈받고 호적 새거 파주고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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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2025-11-05 14:22:24 86 0

유동근 레고짤의 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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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2025-11-05 14:22:42 45 0

이런스토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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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o 2025-11-05 14:36:11 6 0
https://m.youtube.com/watch?v=gl89F1MnL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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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케이크 2025-11-05 15:16:59 29 0
기억되찾는게 쉬운건 아닌거같아. 나도 머리 다치고나서 잃은기억은 안돌아오고잇어 4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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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발한 2025-11-05 17:55:17 10 0
저한테 빌려가신 3억 돌려주세요 라고 싶은데 그런 나쁜말은 안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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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1-06 00:33:03 3 0
어떤 기억들을 잃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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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도덕책 2025-11-05 16:02:57 2 0
어? 요즘 누구누구도 기억상실이라고 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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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5-11-05 17:21:51 7 0
실종된 아내를 찾으며 기다리던 남편과 딸, 그리고 기억을 잃어 새 사람과 지내고 있던 아내,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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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2025-11-05 17:48:17 9 1
정말 기억안난걸까 아니면 끝까지 모른척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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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밤꽃향 2025-11-05 20:28:33 2 0

이거생각나네. 초딩때 이거 읽으면서 눈물 엄청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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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2025-11-06 00:17:16 1 0
살짝 기안향이 나는 그림체구만... 물론 더 경력 오래된 분이 그리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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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2025-11-06 01:42:34 0 0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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