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07 0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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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9
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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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1-07 0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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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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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품번모야
2025-11-07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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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보다가 넘 슬퍼서 다못봄..
가족같은분위기
2025-11-07
텍사스브리스킷
2025-11-07
그나무
2025-11-07 
한형
2025-11-07 5
0
😭
헝겊인형
2025-11-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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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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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남자
2025-11-0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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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울까봐 보다가 중간에 끊음 ㅠㅠ
눈팅만하던사람
2025-11-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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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꿈속에서 아버지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더라 꿈에서 만난다는건 쉬운일이 아닌가봐
넝담곰
2025-11-0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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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리얼해서..보기 힘드네요..모니터 너머로 글 읽는 저도 착잡한데..남편분....ㅠㅠ
한국인정협회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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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손주승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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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길..
태백아재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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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밥떡면빵
2025-11-0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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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내려가는 너무 아프다ㅠㅠ
리히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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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떻게 이런일이..
우해옵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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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울려ㅜㅜ
화산검협청명
2025-11-07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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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이라는 게 그렇더라...재수 좋으면 다른 거 검사하러 갔다가 우연히 극초기에 발견돼서 너무도 간단히 치료되는 경우도 있는 반면...이렇게 악재에 악재에 악재가 겹쳐 결국 손쓸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고...소중한 사람이 죽어가는 과정을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이 고통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거 같다...너무 슬픈 일이야...
럭키비키잔아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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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고 잔혹하다
섰다베이비
2025-11-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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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보다가 울어버림...ㅠㅠ
인좆
2025-1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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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08드론앞마당
2025-1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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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인싸되고싶다
2025-11-0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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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슬프다 진짜. 검진에서는 못잡아냈던걸까.....너무 씁쓸하네
liv0011
2025-11-07 116
0
와 누구 잘못도 아니라는거 머리로는 알아도 내 상황이 되면 아이 갖자고 한거 후회 안할 자신이 없다..
바다안개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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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리까리하구만
2025-11-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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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있다면 어차피 유한한 생명인 사람을 굳이 고통스럽게 죽는 존재로 만들어야했냐고 묻고싶네 ㅠㅠ
황금잉어님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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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개껌어딨어
2025-11-0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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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암이 하루빨리 정복됐으면 좋겠다 진짜...환자하고 가족가지 다 죽이는 너무 잔인한 병..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못버텼을거같다 진짜
cycline
2025-11-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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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과학자 의사 엔지니어 분들께서 정복하지 못하는 질병은 없게 만드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너무 슬프다..
어어어어랍쇼
2025-11-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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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있었던 일이구나... 떠난곳에서는 아픔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남편분도 평안을 찾으시길..
디자인아재
2025-11-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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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유전병으로 20년도 부터 매년 3명과 이모는 차사고로 보내고 이제 엄마와 나 동생이 남았다. 우리는 죽음에 대해 통달한거 같지만, 그 사람에대한 추억과 기억은 한 계절의 향기처럼 피어오른다. 무심코 그 냄새가 나에게 다가왔을때는 주저없이 눈물이 나온다. 난 그 냄새가 너무나도 싫다. 머지않은 훗날 내 엄마와 나도 누군가에게 그 냄새를 풍길까봐
농기계사용자
2025-11-07 10
0
내 친구도 간암 발견하고 딱 100일만에 하늘나라 감. 진짜 100일동안 사람이 믿기힘들정도로 마르고 아파지는데 말로만 하면 다들 거짓말이라그럴듯........
Meta4
2025-11-07 3
0
글을 읽는 나조차도 이렇게 슬픈데 당사자는 어땠을까. 내 아버지도 첫 결혼을 하고 얼마 안되어 부인을 암으로 잃으셨어. 어떤 마음인지 알거 같아. 너무 슬퍼. 세상이 밉네..
온수매트48도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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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예수지랄하던 할매 생각난다. 신은 무슨..
제아미우
2025-11-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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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부터 암검진 꼬박꼬박 해야겠다
써니핫도그
2025-11-07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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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떠나보낸 마음은 다 똑같구나. 나도 귀신으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다들 이사가라고 해도 화내면서 그집에 혼자살고 생전 가본적 없던 무당집에 다니면서 목소리라도 들리냐고 물어보며 이세상 무당은 죄다 사기꾼인거 느껴보고, 꿈에서라도 볼수있게 되는 불경이라고해서 매일 백번씩 외우고 꿈을 기다리고 사후세계, 죽음, 죽은 사람이 무당 통해 연락해왔다는 경험담 있다는 사람 찾아 모임 나가보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한번만 딱 한번만 대화해봤으면 좋겠다 4년이 돼가는데도 가끔 생각나면 멍하니 멈추게됨. 보내고 1년쯤 지니면 가끔 웃긴 걸 보거나 맛있는걸 먹었을때 맛있다고 기분이 좋거나 할 때가 다시 생기기 시작하는데 죄책감이 느껴짐. 슬픔, 외로움, 그리움도 결코 사라지지는 않지만 마음에도 굳은살이 생겨가는것처럼 점점 무뎌지는데 내가 처음보다 덜 슬퍼지고 그리움에 떠는 빈도가 줄어갈수록 죄책감에 떪. 그렇게 살게 됨. 다른 사람에겐 말할 수 없고 혼자 오롯이 버티고 경험해야 되는 게 가족들은 걱정하고 신경쓰니까, 친구들은 6개월쯤 되면 솔직히 듣기 싫어함.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산사람은 살아야지 걔가 너 이러는거 바라겠냐.
써니핫도그
2025-11-07 
속이왜케3G
2025-11-07
써니핫도그
2025-11-07
검은스타킹마스터
2025-11-07
디다디
2025-11-07
속이왜케3G
2025-11-07 3
0
눈 빨개지네 하아
검은스타킹마스터
2025-11-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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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T 인데 눈물이 나와버렸다.
쫄보강아지
2025-1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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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ㅜㅜㅜ 다들 안아팠으면 좋겠어...ㅜㅜ
엘리매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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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라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랭아찍찍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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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울엇음 ㅡ ㅡ
롬브로단로
2025-11-07 0
0
읽는 내내 너무 고통스러웠어..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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