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07 1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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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돌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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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발치에서 봤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더라.
항상 짜증내는 얼굴이었는데,
저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분이셨구나.
그만두고 택시하신다고 하시더니 결국 하셨네.
잘 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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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2025-11-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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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
단수돌침대
2025-11-07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07 
로디콘
2025-11-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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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 땐 팬티였는데...
단수돌침대
2025-11-07 
정영롱
2025-11-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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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면 좋겠다
단수돌침대
2025-11-07 
문본좌
2025-11-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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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땐 팬티였는데 하 어디갔냐고
모텔르완다
2025-11-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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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빤쮸 어딨어?
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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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0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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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짜증이..사실은 회사 스트레스 셨나보네...그런분들 많다더라. 회사에서 일하다가 운송(택시 버스 화물차등등)쪽으로 가셔서 정신적으로 안정되셨다는 분들..
제로우유
2025-11-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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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야 실적이다 성과다 조직 안에서의 경쟁 때문에라도 신경쓸 일이 많았겠지.. 마음이 편하신가보다 직장생활보다
계란탕면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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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할증버튼이 왜눌려있어요?
냇가에캔디
2025-1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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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후기 별점 2개를 누르며)
인생낭비중
2025-11-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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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참 그런 게 어려운 것 같아. 어떤 건 적당히 넘어가고 어떤 건 칼같이 기준 지켜야 하고 뭐 하나 일관성이 없어. 근데 그게 또 막상 무슨 일 터지면 뒤죽박죽 돼. 일해도 내가 이거 먼저 하는 게 맞나, 쉬어도 내가 쉬고 있는 게 맞나 불안하고ㅠㅠ
zzzzzzzz11
2025-11-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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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술 먹고 대리 불렀는데... 대리 기사가 양발 페달 사용하더라. 악셀 밟았다, 브레이크 밟았다.. 10분 운전하는데 수십번 그렇게 운전해서.. 아.. 이 사람 운전을 뭐 이따구로 하지????? 하고 슥 옆에 봤는데.. 고등학교 동창 이더라. 친한 사이는 아니고 얼굴만 아는 사이라서.. 뭐.. 한마디 하기도 그렇고 그냥 계속 모른척 했음.
웃대주주
2025-1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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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켰는데 동창이 왔던 적이있는데 내 딴에는 아무렇지않게 대한다고 집에들여서 음료수도 같이 마시고 1층내려가서 같이 담배도 피고 고생하라고 보냈는데 그게 그친구한테는 안좋은 경험이었던지 그담부터는 배달오지않더라 살면서 비슷한 경험을 하게되면 그냥 모르는척 하는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 싶음..
우르릉쿵쾅
2025-1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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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딩때 선생 만난 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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