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14 0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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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우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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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사탕먹어라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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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직종이 학벌을 엄청 따져서 넘을수 없는 벽인거아니면 스스로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나아가는게 중요한거같음
꼬맹아사탕먹어라
2025-11-14
세일러우라누스
2025-11-14 
김사브리나
2025-11-15 
김기인
2025-11-14 1
0
그래도! 가채점은 해야한다 저녁 먹었어?
세일러우라누스
2025-11-14
김기인
2025-11-14 
Or니왜그르냐고
2025-11-14 4
0
맛있는 거 먹고 일단 놀아 지금 당장은 일생일대의 일같겠지만...진짜 수능 생각보다 별 거 아니야 정말로 허황된 소리가 아니라 진심이야
세일러우라누스
2025-11-14 
봤던겁니다
2025-11-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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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잘챙겨 친구. 그럼돼. 지금이게 전부같아보이지만 좀 살아보니까 아니더라.ㅎ
세일러우라누스
2025-11-14 
냥치기37
2025-1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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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삼수했어. 그러고도 잘 살아남아서 살고 있다. 괜찮아 친구...(토닥)
세일러우라누스
2025-11-14 
뿔보뭉치
2025-11-14 2
0
나도 지금 31살에 대학교다니고있어... 걱정하지마...
세일러우라누스
2025-11-14
변태만보면짖는개
2025-11-14 2
0
ㄱㅊ 내친구 이번에 5수하고옴
세일러우라누스
2025-11-14
섄누아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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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7수하고 대학감 구라같지? 진짜임
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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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2025-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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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금
2025-11-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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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친구야. 나는 재수없이 먼저 졸업했는데도 재수한 친구가 먼저 취업했다 인생사 어떻게 될지 모른다 ㅋㅋㅋㅋ
다플러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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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문대 - 지거국 편입했었음. 인서울 중상위까지 라인별로 합격은 했었고 전공 선택해서 지거국 갔는데...내가 진짜 죽어도 이 학교 가고싶다가 아니면 지거국 선에서 마무리 하셈. 지거국이면 학벌로 메리트도 디메리트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충분히 본인 노력과 약간의 운만 있으면 대기업 못갈것도없다. 나도 지거국 타이틀 하나도 중견 입사했었으니깐... 학교 다니다가 편입이든지 대학원이라든지 기회는 많아.
담배한트럭가져와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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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중요하지만 또 막상 살아보면 아무것도 아니긴함ㅋㅋㅋ 본인이 판단하는게 젤 중요하겠지만 너무 좌절하지도 말고 항상 길은 열려있고 너무나도 넘넘너무나도 젊음 이제 시작임 ㄹㅇ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세요 전부는 아니더라구여
뭐라더라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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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은 세 번 나이로는 4수로 인서울 상위권 간판학과 갔는데 니가 대학을 나와야만 발급해주는 자격증이 필요한 직업을 가질게 아니라면 대학가서도 너를 증명하고 가치를 키울 수만가지 길이 있다는걸 느꼈다. 물론 간판이 중요한 직업도 많지만 아닌직업이 훨씬 많아
앵콜금지
2025-1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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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친구들 보면서 차이 엄청 벌어진거 같아서 초조할텐데 걱정마삼 괜찮음 다 지나고 보면 긴 인생에서 어리고 풋풋했던 날의 일부임 고생했삼
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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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인생을 거시적으로 봐도 좋음.. 대학을 가야만 할수있는 일들도 분명히 있지만 아닌일들도 많다 만약 좋은기업 취업이 목표면 대학을 열심히 준비하는것도 좋은 선택지이긴 함 단순히 돈을벌고 다른꿈이있다면 대학은 안가도좋은옵션임
Hair날수없는남자
2025-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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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안남을때까지 해 걍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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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소수 (이과개그)
10년동안가입못함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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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수 다했고 수능은 목표점수는 얻었는데 난독증와서 글을 못읽음.... 대학 졸업만하고 취직 안되서 엄청 고통받다가 이때는 재수 고3 실패 그이상으로 지옥이였음 그러다 전기기사 따고 직장 취직은 했는데 이럴거면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대학가려고 고생했는지 바보같더라 세상일 지금이 전부인거 같지만 결국 길게보면 하나의 해프닝이더라 어쩔수없지 무섭고 두렵고 좌절하고 고통스럽겠지만 그래도 다음 수를 두고 앞으로 나아가면 결국 그또한 하나의 길이더라구요 힘내세요
Kjsrk
2025-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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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이 똥.구멍 같네
딸기향정수리
2025-11-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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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야하다
인문학
2025-1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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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나 33살 문학쓰. 본인 3수하고도 원하는대학 못가서 1학기만 마치고 자퇴하고 입대함. 군생활동안 하고싶은 일이 생겨 전역 후 1년 준비하고 다시 수능쳐서 입학함. 좋은 학교도아니고 배울만큼 배웠다는 개멍청한생각이 들어 3학년때 자퇴함. 결론적으로 지금은 학생들 가르치며(어느분야인지는 말안해줌) 소소하게 내 일도 하면서 사는중 나같은 고졸도 할거 다하면서 산다. 방향만 똑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더라. 수능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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