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째라고 하다가 진짜 째질뻔한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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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2025-11-21 1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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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ㅈ같네 정부는 일 ㅈㄴ 잘하는데 뭐만하면 ㅅㅂ 좌파우파 이지랄 ㅋㅋㅋㅋㅋ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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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떡펜 2025-11-21 13:13:51 2 0
영화한편본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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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먼지 2025-11-21 13:44:20 13 1
마지막에 대법원 판결이 좀 맘에 걸리면 너무 의심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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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SKakao 2025-11-21 15:06:12 0 1
연례행사입니다. 행정부가 공정위로 칼춤추면 검찰 대법이 막아주고 되갚으니까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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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11-21 13:51:13 86 0
다륻건 이해하늗대 좌파좌파거리는건ㅋㅋ 정부에 반항허면 그게 좌파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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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025-11-21 14:39:29 16 0
정부에 저항 = 좌파야? 그런걸 메카시즘이라고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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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11-21 14:20:11 0 0
저기랑 얼집연합회도 그렇고 선거철 되면 정치적으로 굉장히 열심히 움직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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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2025-11-21 14:20:28 100 0
ㅈ같네 정부는 일 ㅈㄴ 잘하는데 뭐만하면 ㅅㅂ 좌파우파 이지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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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5-11-21 14:40:36 2 0
그 말 빼고 교육의 독립성 보장 어쩌고만 주장했음 여론을 조금이라도 지고 갈수도 있었을건데 저 말 나오는 순간 외부에서 발 담그기 어려운 판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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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2025-11-21 15:09:37 1 0
보통 자기가 이득보고 있던거 못하게 한다고 하면 그땐 좌파 공산당 소리 나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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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14:22:18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21 12:32 / 이동: 2025-11-21 14:22
- 어시스트: 알저씨

모모구까 2025-11-21 14:32:11 14 0
치킨집이 정부 보조금 받아가며 장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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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oon 2025-11-21 14:34:52 4 0
공권력을 풀로 사용하면 못하는게 없기 때문에 국가와 맞써 싸우고 이기는 존재는 의협, 변협같이 업무상 절대독점권을 지닌 카르텔이지 어딜 유치원협회따리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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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11-21 14:37:24 3 0
이때 뉴스보면서 진짜 가관이다 싶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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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인형 2025-11-21 14:39:39 4 0
ㅋㅋㅋㅋㅋ근데 전개 써놓은게 왤케 개초딩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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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11-21 14:42:47 7 0
웃기라고 이렇게 적어놓은건 알겠는데 핵심 논쟁은 안다뤘네. 내가 보기에 핵심 논쟁은 "사립 유치원은 누구꺼냐" 라는거임. 십수년 수십년 전에 내가 땅사고 건물지어 만든 유치원이니 분명 내 개인 사업이었는데, 보육료 지원과 감사가 늘어나더니 어느세 내 맘대로 처분도 못하는, 더 이상 내 사업이 아닌게 되어버린거임. 회계에 발작하는 것이나 "차라리 정부가 직매입해라"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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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1-21 14:52:25 13 0
핵심은 정부 교육 예산이 들어가는데 회계 감사 거부 한거 정부가 하겠다는거잖어 예산이 들어가면 그건 기본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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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21 15:04:13 2 0
국가예산을 지원받으면 원래 감사받는건 상식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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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슈 2025-11-21 15:15:52 0 0
저 케이파인에 반대한게 옳으냐 아니냐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결국 저 분쟁이 "내가 세운 유치원 어디까지 정부가 간섭할거냐"의 줄다리기라는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거지. 본문은 마냥 사립유치원이 쌩떼쓰는것처럼 서술해놨지만, 그런 관점에서 보면 마냥 쌩떼는 아닌 면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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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1-21 15:21:38 0 0
정부예산 받고 정부 관여 거부할거면 예산도 받지 말아야지 ㅇㅇ 오히려 개입할려고 예산주는거라는거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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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2025-11-21 15:25:06 0 0
내돈으로 차 샀으면 사람 치고다녀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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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1-21 15:26:54 0 0
원래 시작이 예산 지원에 따른 회계 감사 였고 거부 하고 난리 치다보니 저기까지 간거임 지원 받는 예산에 대한 회계 감사 받기 싫고 돈은 달달하고 정부가 밀어붙이니깐 문닫겠다 니들이 사라 하는거 잖음 ㅡㅡ 그때 당시 유치원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생각하면 진짜 다시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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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1-21 15:32:08 0 0
저때 유치원들이 왜 고자세로 나왔냐면 애들 잡고 정부 협상 해서 그렇지 우리 막대하면 문닫을거야 그럼 애들은 니들이 책임져야지 학부모 욕도 정부 니들이 먹고 선거? ㅋㅋ 이런 식으로 애들 잡고 정부와 협상하니 정부도 항상 한발짝 물러선거고 그때 유치원 원장이 보내 내용이 정부때문에 개원 못하니 알아서 하라고 그랬고 그때 애 부모님 한데 부탁해야 하나 난리 났었고 아휴 그때 생각하니 진짜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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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많은갈대 2025-11-21 15:33:10 0 0
그러면 걍 세금 지원 쳐내고 자기 돈으로 운영하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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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5-11-21 14:44:09 2 0
헤드 라이트끼고와서 쑈하시던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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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2025-11-21 14:44:57 40 0
대학교 때 컴퓨터 전공 친구가 뜬금없이 유아교육 자격증 공부함. 엄마나 유치원 원장인데.. 그 당시에는 정부 보조금 없어서 유치원 선생님들 월급 진짜 작았음. 한달 100만원 초반이라 편의점 알바 보다 조금 더 줌. 그런데 일은 존나게 시켜 먹음. 내 친구 2명이 유치원 선생님이라 그쪽 업계 잘 알았음. 그래서 정부가 유치원에도 공교육 처럼 지원금 준다 몇년 전에 공지. 그래서 유치원 원장이 자기 가족이랑 친인척들한테 유치원 선생 자격 충족하게 자격증 취득하라함. 친구랑 군대 전역한 동생 2명이 모두 해당 자격 충족 시킴. 그리고 유치원 강사로 등록하고 보조금 매달 챙김. 서류에는 원생 20명에 선생님 2명이라 해놓고 1명은 서류로만 강사이고 보조금만 수령. 이게 정부 및 공무원들이 단속을 아예 안 했음. 원장이 서류만 넘기면 그만큼 급여 보조금 나옴. 그래서 원장이 친인척 다수를 등록 시켜놓고 반띵해서 원장이 가지고 나머지는 그냥 공짜로 보조금 따먹음. 이걸 몇년 동안 하다 내부고발 및 비리 아는 다른 강사들이 신고. 그래서 정부가 전수조사 했는데... 일단 시범 케이스로 털어보니 99% 에서 보조금 부정 수령 걸렸음. 세금을 유치원 원장들이 전부 부정 수급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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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2025-11-21 14:52:58 13 0
학원,학교 보다 유치원 원장 연합이 훨씬 강한게... 전국구 연합이라.. 내부 고발자는 블랙리스트 올라서 원장들 끼리 공유해서 타지역 유치원 이직 원천 봉쇄. 유치원이 유독 심했음. 부정수급 단속 강화 하니 그때도 원장들이 단체 휴업 한다며 협박. 내 사업에 왜 니들이 참견이야? 하지만 보즈금은 계속 줘. 아주면 학부모들 원성을 어찌 할거냐! ㅋㅋ 이런 마인드로 배 째라 함. 그러다 맘 카페에서도 유치원 단합에 불만을 품고 여론 안 좋아짐. 메스컴에서 불법 파업 유치원 언급하니.. 해당 유치원 리스트 맘카페에 퍼지면서 불매 운동 조짐 보임. 그 당시에만 해도 인기 유치원은 경쟁률 심했는데... 저기는 애들 볼모로 파업하는 원장 있다 소문나며 이미지 타격 받고 출산율 감소로 원생 줄어 들면서 완강하던 유치원 원장 연합은 와해 됨. 지금은 원생 부족으로 폐업 유치원 많아져서 저런 갑질 못하고 정부 통합 관리되서 잘못하면 허가 날려서 지금은 원장들이 학부모 눈치 엄청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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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쿠키 2025-11-21 14:53:39 0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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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맛있는햄버거 2025-11-21 14:58:34 0 0
얼마나 많은 세금이 저기로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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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2025-11-21 15:01:24 1 0
지금은 모르겠는데.. 저 당시 유치원 선생님 자격증 필요 했지만 원장은 직접 아이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교육 자격증이 필요 없었음. 그냥 학원 원장 처럼 똑 같았음. 돈 있는 사람이 학원 차리듯이 유치원 차렸음. 그리고 유치원 전공자 월급 비싸서 인건비 많이 든다고... 그냥 학원 자격증 수료자도 유치원 강사로 채용 해달라 정부에 요구해서 승인 받음. 유치원 내 원생 폭행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 저지를거였음. 유치원 교육학 전공자가 의외로 많이 듣는 수업이 심리학이야. 유치원생 심리 공부하고 그걸 이해하고 대응 및 상담 해주는거지..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랑 학습량이 엄청 차이 나듯이.. 유치원 선생님도 대학 전공 학사랑 학원 수료자랑 편차가 매우 큼. 그러니 애들 말 안 들으면 그냥 때리는거지. 내가 있던 동네에도 고액 영어 유치원 있었는데.. 원장이 영문과 졸업한 딸을 선생으로 채용 했다가.. 애가 말 안 듣는다고 꿀빰을 자주 때림. 애들이 선생님한테 머리 맞았다는 이야기를 자주해서 한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해서 CCTV 보니.. 상습적으로 애들 때리고 발로 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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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2025-11-21 15:08:54 1 0
그거 보고 학부모가 열받아서 다른 학부모들 소집해서 뒤집어 버림. 뉴스에 제보하고 원장이랑 딸 한테 엄청나게 항의함. 거기가 한달 원비가 150만원이었음. 대학 등록금 보다 비싸서.. 일반적인 경제력으로는 보내기 어려운 유치원이었음. 참고로 영어 유치원은 학원이라서 선생님 및 원장이 어떠한 자격증 없어도 되었음. 아무튼 재력 있던 학부모들이 모인 영어 유치원이라 학부모가 변호사,경찰,고위 공무원들 많았음. 바로 영어 유치원 탈탈 털어버리니... 그 잘나가던 영어 유치원 폐업 하더라.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이 권리금 아주 싸게 인수 해감. 저 당시 원생 대비 유치원이 매우 부족해서 유치원 원장 갑질 심했음. 내 친구 여친도 유치원 선생님이었는데.. 행사 때 마다 새벽1시 까지 무보수로 일 시켜서 남친 열 받아서 새벽에 원장한테 직접 항의함. 나중에 여친이 구청 소속 공립 유치원 합격해서 퇴사 통보하니.. 원장이 구청에 왜 본인 소속 선생님 빼가냐 컴플레인.. 그 정도로 막장인 원장 있었음. 남친이 그 말 듣고 꼭지 돌아서 원장이라 존나 싸우고 일 그만 두라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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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치 2025-11-21 14:53:04 2 3
근데 한유총을 무슨 종교권이랑 대등한 거대세력으로 적어둿네... 더 쎄고 헛짓거라하는 단체 널리고 널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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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고싶은 2025-11-21 14:58:41 1 0
의사들은 못이긴다는것 같은데 어떻게 되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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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 2025-11-21 14:58:56 4 0
저게 안 통하는 업종 : 의사. 정부에서 의사 증원하려고 할 때마다 열심히 파업해주신 덕분에 30년 동안 의사 증원 못 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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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2025-11-21 15:04:47 1 0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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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21 15:04:55 1 0
저 치킨집 소리는 어이없네 종업원은 치킨집에서 돈을 받는거고 학부모들은 너네한테 돈을 쓰는사람이잖아. 손님이 치킨달라고 돈냈는데 사장이 맘대로 폐업해버리면 당연히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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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11-21 15:13:48 1 0
치킨집 비유는 ㅈㄴ 얼탱이 없는게 제대로 비유하려면 치킨 백마리예약받았는데 예약손님한테 허가 안받고 닭안팔고 폐업시키고 튄거라고 봐야됨. 학부모가 지들직원도 아닌데 당연히 돈주는 사람한테 허락을 받아야지 비유도 못하는 등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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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의후예 2025-11-21 15:26:15 0 0
난 민주주의다 자본주의다 공산주의다 뭐할거없이 저렇게 강제로 방향을 강제해야한다는거에 찬성함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없고 집단으로 뭉치면 비정상적으로 이기적인단체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조만간 다른집단들도 곧 얻어맞을거라고 생각하고있음 많은사람들이 계속 원하고있는데 몇번이나 실패할꺼라고 생각하지않아 어떤집단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적이고 좋은사람들인데 소수의 드세고 욕심많은사람들이 선동하며 기득권유지에 힘쓰는데 오래가지않을꺼야 국가란집단도 결국 대부분이 좋은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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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라고 하다가 진짜 째질뻔한 법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