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부흥은 좆같은 사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인류 예술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르네상스는 중세 유럽이라는 거대한 질서를 유지하고 있던 봉건제와 교황권이 붕괴하고, 흑사병으로 사람이 싸그리 죽고 난 다음에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미래주의 문학의 요람이자 현대 문학사의 큰 별로 손꼽히는 노문학은 19세기와 20세기의 러시아가 겪은 처절한 사회의 혼란과 격변 안에서 빚어졌다.
또한 조선의 문예부흥도 유교국가 조선의 향토 양반 질서가 서서히 붕괴되고, 세도정치로 인해 삼정이 문란한 시기에 이루어졌기에 이 문장은 사실이라 할 수 있다.

만게에서도 좆같은 짤 떡밥이 돌면 그 반대급부로 꼴짤들이 올라온다.
시간상으로 볼 때 떡밥이 돌 당시에 만게를 이용하던 사람들보다는 떡밥이 지고 난 후에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공리주의적으로 볼 때 좆같은 짤 떡밥이 도는 만게는 컨셉아싸들이 저녁먹으러 간 주말만게보다 훨씬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