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 극장가에서 벌어진 대단한 연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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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2-01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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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7번 세계의 주인은 독립영화인가본데? 손익분기점이 8만명이고 이미 15만채워서 흥한거고. 9번 정보원은 아직 개봉도 안했고만 12월3일 개봉이고 한란은 12월말에 개봉하긴했지만...4.3사태 에 대한영화면 대중적인건 아니네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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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 2025-12-01 16:36:00 1 0
나우유씨미 보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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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2025-12-01 16:38:07 2 0
혼자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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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 2025-12-01 16:57:58 0 0
이상하게 극장엔 혼자 못가겠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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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워즈 2025-12-01 16:42:56 2 0
현상 분석해줄 웃대인 있니 왜 유독 부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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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2-01 23:08:14 1 0
주토피아랑 싸우면 박 터질 거라 명예로운 죽음을 택할 작품이나 독립영화, 예술 영화가 아니면 다 피했거든요. 아바타도 비슷한데, 유독 이 두 개가 심하긴해요. 연말 분위기때문에 그런지 평년도보다 개봉시기를 너무 피하긴 했어요. 한국의 기대작들은 뭐 진작 다 나와서 그런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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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달링전효성 2025-12-02 10:53:08 0 0
그냥 극장판 오리지널 애니들만 가끔 흥했는데, 이제 시리즈물이라도 유명한 애니들은 씹덕취급 안받고 인싸 문화가 되었기 때문에 인지도 있는 애니 개봉하면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짐. 세대가 바뀌면서 일본애니들에 대한 장벽이 많이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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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2-01 16:49:19 107 0
?? 7번 세계의 주인은 독립영화인가본데? 손익분기점이 8만명이고 이미 15만채워서 흥한거고. 9번 정보원은 아직 개봉도 안했고만 12월3일 개봉이고 한란은 12월말에 개봉하긴했지만...4.3사태 에 대한영화면 대중적인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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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치다죽어라 2025-12-01 22:47:48 18 0
독립영화 맞음. 상업영화 대작들도 죽쓰는 판에 독립영화가 저 정도면 상당히 선방 중인 거. 영화 자체도 재미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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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2-01 23:04:28 3 0
세계주인은 정말 잘 나왔고 대흥한 것 맞음. 한란은...하... 왜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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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12-01 23:10:52 9 0
어떻게보면 대중들이 블록버스터라고해서 무지성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반증인것 같음... 작성자 의도는 한국영화 순위 ㅈㄴ 낮네 따운!!! 비상~~~!!!!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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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2-02 07:07:53 1 0
그만큼 상업영화 투자자체가 적어진것도 맞긴하지. 상업영화의 총갯수가 코로나 이전의 절반이니까. 넓게 보면 망한거 맞긴 함. 투자가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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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달링전효성 2025-12-02 10:45:29 0 0
정보원은 개봉해도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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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12-01 16:54:47 3 0
이와중에 국보는 감독 한국인이라고 정신승리 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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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2-01 23:21:04 2 0
일본에선 1200만으로 역대 실사영화1위고, 아직상영중임... 오히려 이렇게 잘 만든 영화도 흥행이 안되는 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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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2-01 17:29:46 36 0
근데 코믹액션 영화가 참 잘 만들기 어려운 것 같음.. 한국 코믹액션으로는 극한직업이나 히트맨 이런 영화는 잘 만들어지기도 했고 히트를 쳤지만, 최근에 나온 히트맨2나 보스 등 몇몇 영화들은 너무 유치하다고 느껴짐 물론 가볍게 보라고 만든 영화인건 알지만서도 그닥 영화관 가서 볼 정도가 아닌 장거리 비행에서 어쩌다가 보게 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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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흑마 2025-12-01 23:24:48 1 0
얼마전에 보스 봤는데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도 안웃었어.. 코미디영화가 맞나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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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2-01 23:31:55 0 0
개인적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그랬던것같은데 (1편은 재밌게 봤지만)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코미디와 진부한 클리셰 가득한 영화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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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스 2025-12-01 23:53:47 8 0
유해진 주연 럭키도 코믹 액션물인데 흥행함 ㅎㅎ 재밌게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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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바사삭치킨 2025-12-02 00:48:19 1 0
솔직히 너무 똑같이 만들어서 보고 싶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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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인더하우스 2025-12-02 01:27:12 3 0
이쪽 최고 정점이 극한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이걸 넘을 코믹액션은 못 만들 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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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비 2025-12-02 04:24:53 0 0
그 영화관 같은 가격이면 인기 좋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게 되니까.... 윗댓글의 럭키는 일본 원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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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달링전효성 2025-12-02 10:48:38 0 0
웬만한 한국영화들 다 꼬구라졌는데 보스 같은 영화가 흥행한 것만 봐도 요즘 극장가는 영화 스케일보다는 배우 호감도 + 운임. 보스는 2백만 관객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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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2-02 10:51:42 0 0
그 유해진 럭키는 일본에서 흥한 영화가 원작이라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던 작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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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12-01 18:57:11 7 0
세계의 주인 넘 좋았음 각본집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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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똥꾸멍 2025-12-01 21:21:46 4 0
첸소맨은 아직도 2만명이나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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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2-01 23:04:54 8 0

원본

영화관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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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동원 2025-12-01 21:34:44 4 0
요샌 그냥 주토피아같이 행복해지는 영화가 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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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12-01 21:37:28 8 0
세계의주인은 평 좋은거같은데 한국영화 자체가 신뢰를 잃어서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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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행님 2025-12-01 23:05:26 11 0
독립영화라 상영관이 많이 없음. 근데 독립영화 관객수로는 천만 찍었다 할정도로 흥행 성공했고 평도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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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흥부의흉부 2025-12-02 13:06:22 0 0
재밌음.그리고 좋음. 한국영화 중 역대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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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래건 2025-12-01 21:53:45 6 0
얼굴 장기상영이나 하지 3주하고 끝내서 한번 밖에 못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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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2-01 23:05:30 0 0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내려서 못 봄...ㅠ 흥행 잘 되서 오래 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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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25-12-01 22:20:26 4 0
넷플릭스로 많이 갔다고하지만 넷플릭스 영화들도 제작비만 많고 재미는 영.. 턴종료인듯 또 언젠간 턴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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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2025-12-01 22:27:14 1 0
케데헌 : 이럴줄 알고 한미일을 섞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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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22:28:52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01 16:34 / 이동: 2025-12-01 22:28
- 어시스트: 화내지않음

song6360 2025-12-01 22:30:07 1 0
위키드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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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불개미 2025-12-01 22:37:43 6 0
이제 한국영화는 코로나탓 오티티탓 표값탓좀 그만해야됨. 표값이 비싸고 자시고는 소비자의 판단이지 영화계가 본인들 쉴드로 내세울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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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2025-12-01 22:38:30 8 0
영화관이 비싸니까 이제 검증된 거만 보는 듯 미국영화 123은 다 후속작인데 전작이 재밌었잖아 체인소맨이랑.. 귀칼도 입소문으로 시끌시끌했고.. 국보는 모르겠다.. 한국영화도 설국열차2해서 후속얘기 나오면 많이 보1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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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2-01 23:18:03 0 0
국보가 안되는 건 좀 의아해할 수도 있는게, 가부키 몰라도 되는데 진입장벽으로 느끼기도 하고, 러닝타임이 길면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예술성이 짙은 영화들은 좀 우리나라가 심하게 안되긴 하는데... 국보는 진짜 왜 안되지 싶은 정도긴함... 그래도 상영관은 계속 줄어드는데 저 관객수가 유지되는 것도 신기하기도하고 많이 보셨으면 좋겠음. 정말 좋은, 잘만든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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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다음생에있어 2025-12-01 22:38:43 3 0
세계의주인 진짜 괜찮더라. 꼭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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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검협청명 2025-12-01 22:53:25 4 1
한국영화는 망할 수 밖에 없지...영화관들이 티켓값을 미친듯이 올려놔서 이젠 아~ 심심한데 영화나 함 때릴까? 이게 안되거든...그러니까 진짜 잘만든...꼭 극장에서 봐야겠다! 하는 것들만 극장에서 보는거야. 옛날엔 그냥 극장에서 안봐도 될만한 것들도 심심풀이로 극장가서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는 거지..그러니까 영화판이 아주 딱 나뉘는거야. 5백만 이상이든가 10만 언저리든가...중간이 없는거야...수익이 안나니 투자를 안하게 되고 투자가 잘 안되니 애매한 영화들은 제작 단계에서 다 엎어지는거지. 그래서 더이상 무비스타도 나오기가 어려워졌다. 지금 5백만 넘은 영화들 주연을 보면 다 이미 검증된 옛날 배우들이 주연이지 신인배우가 주연 맡은 작품이 있긴 해? 나올 수가 없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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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공발 2025-12-02 02:34:40 1 0
저는 영화 푯값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봄. (1) 영화 퀄 자체의 하향평준화됨. 2010년 즈음부터 배급사가 선호하는 흥행 공식에 끼워맞춘 양산형 영화들만 쏟아져 나오기 시작함. (2) 감독 세대교체에 실패함. 거물 신인 감독이 없음. 그냥 흥행 공식 템플릿에 유명 배우, 유명 감독 쓰면 되는데 굳이 신인 감독 쓸 이유가 없음. 3,40대 이름있는 영화 감독 없음 >> 유머코드부터 온갖 메시지들이 낡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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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공발 2025-12-02 02:45:42 0 0
와중에 애니, 게임, 아이돌, 관광 산업 등은 크게 발전함. 국민들 소득 수준이 올랐으니 문화 소비가 크게 늘었는데 과금이니 굿즈니 어마어마하게 돈 쓰는 사람들이 푯값 비싸서 영화 안 본다는 건 변명같음. 그냥 영화 산업 자체가 고여서 도태되는 중인 거임. 그 결과 영화관들은 푯값이라도 올려서 매출 지키려는 추태를 보이는 증인 거고... 사람들은 지금 가격이라도 영화가 좋으면 볼 거임. 잘 만든 영화인데도 성과가 부진하면 푯값이 문제라고 볼 여지라도 있는데 근래 영화 중에 그런 게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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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검협청명 2025-12-02 09:54:46 0 0
뭐...우리가 전문적으로 분석해본건 아니니까 누구 말이 맞는진 알 수 없지만...내 생각은 푯값이 문제인게 맞는 거 같아. 좀 허접해도 그냥저낭 본전치기는 할 수 있던 옛날에는 영화가 굉장히 많이 쏟아져 나왔어. 진짜 이딴 영화를? 싶은 것들도 전부 극장에 걸렸었지...그렇게 우후죽순 막 쏟아져 나오니까 그 중에 잘 만든 영화도 간간히 터진거야. 근데 지금은 확실히 뜰 것 같은 영화가 아니면 아예 시도를 못해. 좀비딸 같은 영화만 봐도 이미 웹툰과 애니로 검증이 끝난 시나리오였잖아? 그러니까 나올 수 있었던거지...근데 검증안된 시나리오로 만드는 영화가 지금 만들 수나 있을까? 지금은 대박아니면 쪽박인 시대니까 검증 안된 영화는 아예 못나와. 결국 이 모든것의 원흉은 푯값이라는 거지...뭐 내 생각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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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5-12-01 23:18:39 3 0
뭐 이러고 이제 가챠마냥 세계적으로 알아줄 만한 작품 띡 하나 나와주면 "한국영화 저력" "한류의 세계화"이러면서 국뽕 한 사발 마실게 뻔한데 걱정은 뭐하러 해. 심지어 그게 한국 제작사에서 나온 게 아니라 한국이 배경이거나 한국인 감독이더라도 그럴게 뻔 하고. 어차피 그때가서 걱정 안할 게 뻔한데 지금부터 미리 사서 걱정할 필요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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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12-01 23:54:3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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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애니가 싹쓸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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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2025-12-02 00:09:55 0 0
국보 괜찮은가.. 보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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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2-02 07:12:36 1 0
정말 좋은 영화임. 나는 올해 최고로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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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자 2025-12-02 06:56:27 0 0
오 넷플에 나오면 봐야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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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se 2025-12-02 08:10:32 0 0
하나씩 봄. 쥬토피아(애들이랑), 국보, 세계의 주인. 국보가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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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5-12-02 10:31:22 0 0
한국영화어려운점 깨부시는 액션영화도 개연성이 중요하고 멜로 가족 영화지만 울면 신파영화라까이고 대사 조금이라도 진부하면 한국영화 클리셰대사라 조롱당하고 sf쪽은 한국은 뭐만하면 헐리웃대작이랑 비교당함 ㅋㅋ 그걸 봐줘야 파이가 커져서 자본이들어가는데 봉준호 박찬욱도 까이는마당에 앵간하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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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zi자아 2025-12-02 11:20:35 0 0
돈 더주고 특별관 가거나 리클라이너석 갈만한 정도의 영화 아니면 굳이 가서 볼 이유를 못느끼겠음. 요즘엔 폰딫불이들 가을 모기마냥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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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 극장가에서 벌어진 대단한 연출.jpg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