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망치고 평가원에게 디엠 보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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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솔직히 4수부터는 득보다 실이 커져서 안하는게 나은듯. 3년 했으면 이미 최대치 견적이 나온거임. 고등학생때부터 6년을 하나만 판건데도 안된거잖아. 의대처럼 외길 루트가 아니면 그냥 수준 맞는 곳에 가서 복수전공이나 대학원을 노려야지. [1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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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난민 2025-12-07 14:00:32 6 0
이기지 못한다면 합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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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2025-12-07 14:10:58 91 10
5수를 하는 심정은 도대체 어떨까..... 5수해서 대학들어가면 졸업하면 29 30이고 군대갔다오면 30대 초반 확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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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kiakari 2025-12-07 14:21:38 306 1
머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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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12-07 14:33:17 32 0
자기가 하고싶은 일에 꼭 필요한건가 보다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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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2-07 14:34:32 66 0
근데 요즘엔 크게 늦은 나이도 아님.. 서른 초반 신입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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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2-07 14:50:47 20 0
공부하는 당시에는 다 대학생활 하는데 본인만 실패자 같고 낙오자 같겠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님. 4-5년 늦는 것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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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a 2025-12-07 14:52:38 9 0
우리회사 이번년도 남자 신입중에 20대는 한명도 없음 ㅋㅋㅋ 전에 물어보니까 20대부터 회사에 묶이고 싶지 않았다는 애도 있었음 공감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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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내뿜게 2025-12-07 15:01:05 3 0
내 친구도 5수하고 대학 갔다가 4년 논스톱으로 다니고 졸업한 뒤에 군대 감... 그래도 알아서 잘 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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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2025-12-07 15:09:40 16 0
30대 신입 개흔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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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2025-12-07 15:14:29 14 0
20살에 선호도 낮은 대학 간 사람이 누리는 메리트 > 25살에 고선호 대학 간 사람이 누리는 메리트 가 되도록 설계를 할 필요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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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2025-12-07 17:05:36 1 0
요즘 구직난에 30대백수도 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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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2025-12-07 17:53:31 0 0
애기다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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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2025-12-07 17:56:15 1 0
친구 연세대 노리고 5수했다가 결구 점수 다 떨어져서 지방대 감. 그래도 뭐 살긴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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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025-12-07 18:00:55 16 0
국가적인 손실이긴 한듯 고시낭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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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2025-12-07 18:29:09 7 4
지 하고싶음 하는거지 국가적인 손실은무슨... 애안낳는다고 뭐라하는 사람같네 회계사 3년하고 떨어진친구 지금 잘나가서 나보다 세금 더많이냄 사람인생 어찌될지 모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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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5-12-07 20:30:10 7 0
나도 재수했고 재수학원에서 장수생도 보고 친구 중에도 5수 넘게 한 친구도 있는데 솔직히 꿈을 위해서 하는 사람들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만 맥시멈이 삼수까지지 사수부터는 대부분 미련이고 인생 난이도 많이 올라가는게 사실이기는해 일단 부모님이랑 사이부터 틀어짐 비난이 아니라 난 좀 말리는 편이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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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법강의 2025-12-07 21:15:29 2 0
서른넘어 전문직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뭐 어때··· 인생의 시작점과 중요한 시기는 본인이 설정하기 나름이지, 꼭 타인과 동일할 필요는 업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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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맨 2025-12-07 23:12:48 3 0
5구는 커녕 재수조차도 집에서 지원받지 못하면 생각도 못하는데 한 편으로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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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핫신난닷 2025-12-08 07:12:38 0 0
군대포함해서 5수일수도 있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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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12-08 07:55:46 0 0
아는 사람도 재수 삼수 하던데, 점수가 약간씩 계속 오름. 근데 눈은 더 오름. 그래서 포기 못하고 계속 침. 유튜버 중에도 그래서 고려대 간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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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12-08 08:14:35 3 0
장수생은 문제 없지만 뒷바라지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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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2-08 09:37:16 0 0
20대 초에 할 수 있는 무난한 선택지가 대학밖에 없는게 문제지. 대표적으로 의대가려는 이유가 급여가 많고 사회적으로 입지가 있는 직업이어서 그런거잖아. 의대 뿐만 아니라 공부로 선택 가능한 직업들'만' 선호되는게 문제야. 대학에 안가도 되는 직업도 선호되는 사회라면 대학은 선택지중에 하나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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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운돌하루냐 2025-12-08 10:52:43 3 0
나이 따지고 뭐하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더나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나이 상관말고 그냥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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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 2025-12-08 12:53:12 2 0
고정관념이지머 23 25 사이 대졸하고 늦은졸업이 27이라는데 29전에 취업하자 마인드 졸업하고 군대가따와서 릴스유튜브보면서 정치적댓달며 노는사람보다 5수던6수던 도전하는애들비난은 그냥 갈등조장일으키는 세력들이지뭐 이쪽편에서는 이쪽이야기하면 바로 너 저쪽이지 하니까 저쪽이야기만 하고 나는깨어있는시민이다 하는애들보다는 생산적인건 확실함. 누가뭐한다했을때 떼잉 쯧쯧 하는게 비정상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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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14:35:21 게시물이 38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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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야스 2025-12-07 14:37:00 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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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교육과 2025-12-07 14:37:16 2 0
나도 사수했다 정시 문 바늘구멍일때 정시로 갔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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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12-07 14:48:39 283 2
솔직히 4수부터는 득보다 실이 커져서 안하는게 나은듯. 3년 했으면 이미 최대치 견적이 나온거임. 고등학생때부터 6년을 하나만 판건데도 안된거잖아. 의대처럼 외길 루트가 아니면 그냥 수준 맞는 곳에 가서 복수전공이나 대학원을 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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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요 2025-12-07 23:03:54 16 0
최선을 다했다는 전재 하에 접고 다음 플랜으로 넘어가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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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12-07 23:13:18 28 0
난 근데 4수하고 서울대 들어가긴 했음. 사실 하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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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2025-12-07 23:38:38 13 0
근데 사실 3수나 하는 동안에 최선을 다 안 했으면... 4수에서는 최선을 다 할거라고 기대하기 어렵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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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erac 2025-12-08 00:48:07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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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부터는 실수라고 보기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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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12-08 01:13:08 0 0
어느 베이스에서 시작하는가 내 성장속도가 어느정도인가 이런걸 유추해서 한계 시간을 정해둬야하는거 같음 무턱대고 3년. 이런 제한은 무의미함 누군가는 사실 꽤 재능있다만 너무 지나치게 바닥부터 시작해야해서 시간이 더 걸릴수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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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12-08 01:14:40 0 0
단순 예로 영어를 유치원때부터 버리다가 고3 뒤늦게 시작한다 하면 영어를 기본기까지 채우는데만 평균 2,3년임... 머리가 좋을수록 단축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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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12-08 01:16:13 0 0
위와 같은경우는 이제 기본기 다 채웠는데 그만두게되는일이 생겨버림 그래서 미래까지 성장속도를 염두하고 제한 기간을 정해야함. 베이스가 없는자는 최장 5년 베이스가 있는자는 최장 3년 요정도가 개인적으로 다른길로 갈수있는 마지노선 기간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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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12-08 02:13:35 2 0
ㄴ그럴수도 있는데 베이스가 바닥이라 5년을 공부해야 한다는건.. 사실 재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5년이면 새내기가 직장인이 될 만큼 많은걸 배울 시간인데 한 과목에 올인 한다는건 좋은 전략은 아닌것 같다. 기본기는 6개월안에 마쳐야 하고 3수부터는 너무 아깝게 탈락한 학교를 재도전 하는 단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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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팡루루피루루얍 2025-12-08 06:25:18 1 0
수능 이야기는 아닌데 공부가 2년정도까지 실패한 뒤로는 결단을 내려야지. 2년이 분기점이라 봄. 그 후로 본인이 싹수가 있다 하면 한 번 더 해보지만.. 그렇지 못하면 망령되기 십상이니까. 그래도 수능은 재수ㅡ오수 신화도 더러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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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면따먹음 2025-12-08 06:49:42 1 0
인생 답 정해진거 없다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꾸려나갈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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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PP 2025-12-08 08:26:42 5 0
수능에 안달복달하지말고 앵간하면 적당한곳에서라도 스스로의 전문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했음 좋겠음... 6년이면 석사도 졸업할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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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PP 2025-12-08 08:27:37 1 0
3년간 수험생활을 해왔으면 웬만한 고급학문 (대학전공 등) 하나 배울시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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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치빵치 2025-12-08 09:41:25 1 0
난 지잡 갈 애들이 지거국 가려고 하는 재수는 회의적임... 연고대 간 애들이 서울대 가려고 하는 게 재수지 어지간하면 하더라도 재수까지만 하고 다음 플랜 가는 게 낫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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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TREE 2025-12-08 10:01:25 2 0
인생에 정답은 없음. 스펙트럼의 관점으로 봐야ㅜ된다고 생각함. 두뇌의 한계로 편의상 이 스펙트럼을 어떤 하나의 혹은 한 묶음의 정의로 내리다보면 왜곡하여 세상을 보는 문제가 발생함. 최근에 유투브에서 본 백만장자 명대사가 떠오르네. 태어날땐 부모를 닮게 태어나지만, 죽을때는 내 선택의 결과를 닮게 된다는 말. 선택에 미련없이 책임지는 삶을 살면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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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2025-12-08 13:09:13 2 0
ㄴ백설공주 // 유치원부터 영어를 버린 친구가 고3부터 4수 넘게 파는 이유가 사실... 나는 물음표임. 특수한 개인사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보편적인 상황에서 봤을 때 진짜 무의미한 일이라는 말이지. 나는 현직 학원장이고 재종반 강사도 3년 했었음. 2010~15년 쯔음 노량진 기준 재종반 친구들 연간 비용이 4천만원 정도 들더라.(노량진 학원 홍보팀들 자체조사 결과) 5수 이상 해서 금전적 가치만 2억 들었고 그 시간의 가치까지 합친 보상이 대학진학에 있어야 하는데 내가 지켜본 바로는...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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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2025-12-08 13:16:47 2 0
다 개인사고 각자의 인생에 정답은 없는게 맞는데 보편적인 대답은 할 수 있다고 봄. 아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집안의 재력상황, 본인 인생의 기회비용 판단, 대학 진학으로 인한 보상의 가치 등]을 조율해서 해야 하는데 현실은 누가 처음부터 사수, 오수할 걸 보고 하겠어. 대부분 매몰비용의 오류에 빠져서 있는거지. 옆에서 보고 있으면 남의 인생이니까 함부로 그만 두라고도 못 하겠고 그러기는 한데 안 되는 건 딱 안 된다고 선 긋는게 맞음. 내가 봐도 수험생 3년생활까지 했으면 충분히 할만큼 했고 거기까지의 100에 99는 그 결과에서 끝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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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면따먹음 2025-12-08 13:43:50 2 0
정답은 없음 삼수에서 끝냈다면 평생 무언가 공허감에 살 수 있음. 오수 육수를 하더라도 내가 결말을 정하는게 아닌 이상 평생 결과를 알 수 없는 그 시절의 선택을 되뇌이며 무한의 굴레에 빠질 수 밖에 없음. 우로보로스가 될 지 언정 고시낭인이 될 지 언정 본인 스토리임. 남이 선을 긋는 순간 그건 내 인생이라는 작가에게 평생 열린결말을 선사 하는것과 진배없음. 타인의 삶에 우리는 독자지 작가가 아님. 작가의 선택과 책임은 오롯이 그의 몫으로 뒀음 좋겠음. 단 범죄나 가족의 등골을 빨아먹는다면 그것은 개입이 필요하지만 본인 힘으로 해 나아간다고 하는거면 건드리거나 평가할 자격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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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12-08 23:20:37 1 0
다 일리있는 이야기 같음. 문제는 늦게 시작했는데 베이스가 전혀없는자는 그럼 어떻게 하는가? 이사람이 재능도 없다면? 그게 단기간안에 절대 불가능할텐데 그럼 하고싶은것을 포기하고 내가 더 잘될수있는 길을 찾아야하는걸까? 이건 딜레마의 영역같음 3년이면 이정도 해 5년이면 이정도 해 는 주관적인 차이임... 현실적으로 그런게 뚝딱이면 아무나 다 3년투자하고 5년투자하고 이정도 학문은 이루어냈을것임..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점... 20대 초중반까지는 고3시작 4년 5년? 그래도 충분히 어려서 괜찮다 보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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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12-08 23:26:10 1 0
비효율적인만큼 최대한 스스로 나를 잘 판단해서 기간을 정하는것도 중요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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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으꺼야 2025-12-07 15:55:59 2 0
괜찮아 마음에 들지않아도 다음스텝 밟아야 할 때도 있더라 그러다보면 잘나가는순간이 또 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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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추천하는사람 2025-12-07 17:13:47 3 0
???:근데 전 2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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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025-12-07 17:48:43 31 0
보통 4-5수는 집 자체도 부유한 편이고, 의치한 노리고 하는 거.. 5수실패한 사촌이 의대포기후 약대갔는데. 5수할만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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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2025-12-08 14:57:11 3 0
9수의 말은 권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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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12-08 01:52:28 1 0
남들보다 몇 배를 노력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이미 자기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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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2025-12-08 08:37:52 1 0
그냥 저냥 아는 친구가 오수한다고 하면 그래 힘내. 이번에는 되겠지 하고 응원한다... 여기서 그만하라는 둥 초치는 소리하면 괜히 서로 기분만 나쁘니까... 근데 가족이 오수한다면 어떻게든 말린다. 대학이 중요하지만 더 크게 본다면 다른 길도 많이 열려있다. 수능 망한다고 안 죽고 더 좋은 길이 열려있을 때도 있다. 4수까지 했으면 최선을 다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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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세마리 2025-12-08 09:18:03 0 0
진짜 꽃다운나이에 공부만 하고사는게 너무안타까움.. 재수시험 당일날 큰실수한거 아닌이상 재수로 받은점수로 대학갔으면하는게 내바람.. 군대1년 반보다 더 시간아까운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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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증 2025-12-08 09:46:37 3 0
나도 네번째때 공무원 합격해서... 재수 이후부터는 하지말라 이런말은 못하겠으나 진짜 삼수부터는 너무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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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옵소 2025-12-08 11:32:30 0 0
ai 때문에 대학 무용론도 나오는 마당에 입시에 돈, 시간 들이붓는 애들이 여전히 많다는 건, 우리같은 기성세대가 반성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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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2025-12-08 14:57:59 0 0
신입들 30대 개 많은데 정년은 50대에 끊나니 문제지 50넘게 먹고 자영업하다 말아먹고 지개차 굴삭기 덤프하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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