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2-29 16: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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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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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시절이라도 기억나는 에피소드 꽤 많지않음?
작성 2025-12-29 16: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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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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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시절이라도 기억나는 에피소드 꽤 많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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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쓰레기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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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억안나는데 기억나는게 보통인듯?
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2-29
밥한끼주소
2025-12-29 
라돈
2025-12-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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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남!
기계설계
2025-12-29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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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은 잘 기억에 안남을 수는 있어도 4.3사태같은 큰일은 기억에 남을 수 있지 않을까
강한동원
2025-12-2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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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남 큰 이벤트같은건 안잊혀지던데
김기인
2025-12-2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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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억이 안 나????
하는둥마는둥
2025-12-2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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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상도 아니고 트라우마 될 정도의 큰 사건인데 기억이 안날리가 있나
보여주세여
2025-12-2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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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때 차에 치인 순간도 초단위로 기억나는데 저정도 사건이 기억 안날리가
오늘도씩씩
2025-12-2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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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사건은 4~5살 때 기억도 납니다...
skaya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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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때쯤 고양이 주은거 기억나는데!
간지폭풍김할배
2025-12-2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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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에는 냉정하고 예리했다고 마음속으로 '찢었다' 하는거겠지...ㅋㅋ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2-2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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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살 때쯤 기억도 남, 엄마한테 물어보면 맞다고 함 정확한 상황보다는 짧은 장면들로 기억남.
양고기케밥
2025-12-2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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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역사 이래 최악의 비극으로 기억되고 있지.
팬아메리칸항공
2025-12-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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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살때 기억 남아있는것도 있고, 워낙 충격적인 기억이라 7살때 기억이 70년 넘게 남아있는것도 하나도 안 이상함
진명중
2025-12-29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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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건 점마 저거 꼬롬한 냄새가 나는디…
인생은짧으니
2025-12-29
포도봉지
2025-12-29
오랜달빛
2025-12-29
호에에에엥넘모좋다
2025-12-29
말더듬는펠리컨
2025-12-29
베트남밀국수
2025-12-29
꼬리있음
2025-12-29
삼모작
2025-12-2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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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6살때 유리깨서 손다친거, 부모님이 동생만 대리고 여행간거(첨엔 둘다 안대려간다했는데 ㅠㅠ) 지금도 기억하고 가끔꿈에나옴..
푸른쪽빛하늘
2025-12-2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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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다 기억나는게 아니고 큼직한 것은 기억나지. 병원에 입원했다거나 그랬던 것들. 4.3은 제주도 인구 10%나 죽은 사건이고 가족 중에 안 돌아가신 분이 없다고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한 사건인데 당연히 기억날 수도 있지.
산신령과꼬꼬마
2025-12-2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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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살?세살때 뜨거운물에 화상입고 놀래서 내가 엄마 위로해주던 기억이 나는데 임팩트 있는 일이 왜 기억 안나겠누
돌아온환상통
2025-12-2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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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부터 기억 잘 나던데
용제
2025-12-2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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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발표자 평소 싫어하던놈이 시비건거임
햇님찌찌
2025-12-2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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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샛기 어릴 때 안 맞아봐서 그럼.
2025-12-29
가족같은분위기
2025-12-2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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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7살때 625전쟁 피난 가시던거 이야기해주시는데 진짜 내가 머리속에 그릴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게 이야기해주섰음...너무 끔찍하고 힘드셨겠다란 생각밖에 안나더라
인기소년
2025-12-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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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5살땐가 에디슨과개미랑 노벨과개미라는 학습지 하던거랑 부모님 등산 쫓아다니고 약수 받아먹던거랑 하물며 동네 오락실에서 동전 넣으면 게임 + 같이 나오던 과자들 맛까지 다 기억나는데 저런 큰 일이 왜 기억이 안 나겠음
반힐라
2025-12-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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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기억 잘 남. 2살,5살,7살 이렇게 이사해서 사는 동네 다른데 2살 이전에 살던 곳 말고는 지금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기억함. 마찬가지로 동네가 달라지니까 주변 환경도, 다니는 유치원이나 학원이 달라지는데 그런거 전부 기억한다. 일상은 기억 못해도 변화하는건 대부분 기억하는 듯
지금부터는
2025-12-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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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기억일수록 오래간다..
등푸른고양이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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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처음 입학한날 유치원에서 장기자랑한거 처음 할머니집에 간날 다 생각 나는데
Dheksl
2025-12-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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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7살 때 아파트 현관에서 자전거 타다가 유리 깨먹고 응급실 간 거 선명히 기억난다. 그런 것도 기억하는데 4.3사태면 말할 것도 없지
희융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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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때 호돌이 본 기억도 흐릿하지만 있는데
song6360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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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살때쯤부터 기억나긴하는데
세공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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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살때 IMF터지고 아빠가 나한테 실업자 되었다고 했던거 아직까지 기억남
배산임수좋은곳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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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자기 모습으로 인식하기 시작할때 부터 자아도 생기고 그때부터 기억을 시작함. 보통 만 4세때부터 기억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살면서 그때 기억이 별로 없는건 일상적인 일이 반복 되어서 임. 나는 4살차 나는 내 동생 태어났을때 그때 기억이 충격이었는지 태어날때 기억을 40대 후반인 지금도 기억함. 외할머니 집에서 의사선생이 검은 가방에 유리로 만든 주사기 들고와서 주사를 놓고 어릴때 그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갈색 핏덩이와 곱창같은걸 봤는데 20대 중반이 넘어서 그게 태반이었다는걸 알게됐고 아기때 방에 누워서 발가락 빨면서 있었던 기억도 있는거 보면 7세때 사람 죽는거 보고 기억하고 있다는건 신빙성 있는 말인 것
안녕야옹아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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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유치원 건물과 방 구조가 꽤 상세하게 기억이 나는 듯
욕지도전봇대
2025-12-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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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살 때 땅굴 들어가서 숨고 옆집 삼춘들이 죽었단 얘기 들으면서 자랐는데 그거 기억나는게 이상해?
kyno
2025-12-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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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인생이다. 자기는 7~8살 때 기억을 믿을수 없다는거 아님. 좋은 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기억을 더듬기에 어린시절 각인 된 기억은 잘 안잊어버리는데 반추할 기억거리가 없다는 거니 얼마나 불쌍한 인생이야
책사고싶다
2025-12-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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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존1나 똑똑해서 아무도 못하는 생각을 혼자 하는 줄 암 ㅋㅋ
단호박소설가
2025-12-2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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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 2002 월드컵 ㅈㄴ 기억나는데ㅋㅋㅋ
성스런좀비
2025-12-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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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빈적인 일은 생각이 안나는게 맞는데 특별한 일은 오히려 생생히 기억에 남음. 나도 6살때 차사고 날뻔한적 있는데 그 일이 발생한 장소와 어쩌다 그리 됐는지 40이 넘어서까지 아직도 생각이남.
BlueOnic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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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니던 때가 7살인가 그럼 무조건 나는데.. 심지어 기억의 양도 꽤 됨 그 전 기억도 엄청 희미하게 나는데 뭘..(크리스마스를 진심으로 믿고 신기했던 때라 그런지 각인된듯..)
고양이짱짱맨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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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쓰던 치약이 무슨 색이었는지도 기억나는데
요나아
2025-12-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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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살의 기억이라도 주변 사람들이 계속 회고하면 기억이 강화됨. 나만 해도 6살때 입원했던 기억 고스란히 갖고있고 (왜냐면 그뒤로도 가족들이 계속 얘기했으니까) 7~8살 때의 기억들도 단편적으로 많이 갖고 있음. 4.3사건은 정말 비극적인 사건이고 그날에 아픈 기억들을 가진 분들이 많은 만큼 또래끼리 혹은 동네 어르신들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기억도 강화되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까지 더해져서 굉장히 생생했을 거임. 당시의 기억을 충격으로 잃었더라도 그무렵엔 동네 어른들하고 막역하게 지냈던 만큼 그시절의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듯함.
팹시제로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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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때 기억도 있는데 뭔 6살 7살때 기억이 없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변경권좀요
2025-12-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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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자체는 기억 나기 쉬운데 당시일을 디테일하게 설명 가능하냐고 한다면 그건 쉽지 않을듯 만약 설명을 할수있다 하더라도 어릴때 겪은 일이라 과장되거나 외곡된 기억일수도 있으니까
밥한끼주소
2025-12-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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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벌레 2.지가 그러면 남들도 다 그러기만 하는줄 아는 우물안 개구리 3.경쟁심에 머가리가 돌아버린 욕심쟁이 4.남 까면 지가 잘나보이는 줄 아는 머저리 //이 중 어느거던간에 연관되면 불쾌할 뿐이라 거리두는게 좋은 인간인듯
트릭컬Revive
2025-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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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버러지같은 새기가 이 때다 싶어서 말하는 꼬라지 보소
욤꼼
2025-12-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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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도 다섯살쯤 겪은 일을 기억하셔서 이야기 해주셨음. 나도 4살때 내 동생 태어나던 일 다 기억남.
베이컨참치마요
2025-12-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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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고 안나고 문제보다 저 시비건에 어케 조져놔야하지 하는 생각만드네 ㅋㅋㅋㅋㅋ
백설공주와일곱뻔
2025-12-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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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하게 드문드문 기억남 ㅋㅋ 여탕가서 또래 친구랑 논것도 기억나는데...
백설공주와일곱뻔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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