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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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이o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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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순한 검은 말......
당대 최고를 이기고도 환성을 듣지 못 했고.....
신기록을 세우고도 욕을 먹어야 했고......
좆간들에 의해 악당이 되어야만 햇던 라이스........
좆간의 욕심으로 모진 훈련을 받으며......
몸을 혹사시키며 달릴 수밖에 없엇던 라이스..........
잦은 부상과......
길고 길었던 부진 끝에........
좆간들의 눈초리와 비아냥을......
선망과 환호로 바꾸었던....
천황상조차...... 이 작은 말이 감당하기 힘들엇던...... 고된 일정이엇고........
처음으로 악당이 아닌..... 영웅이 되어......
사람들의 환성 속에서 패덕에 섰던 그 날...........
종마로의 평화로운 여생을 약속받고..........
삶의 마지막 레이스를...........
준비햇던 날....................
좆간의 욕심을........ 감당해왓던 작은 다리는.................
산산히 부서졋다................
가장........
찬란한 순간에.............
라이스는............
가장.......
잔인하게............
쓰러져버렸다.............
아..........
ㅅㅂ..........
ㅅㅂ....ㅠㅠ....
좆간.........
좆간이 너무 밉다..........
라이스......ㅠㅠ
미안해........ㅠㅠ
너만큼은 절대로 딸감으로 쓰지 않을게............
아..............
후....................
스토리 마지막에 라이스 솔로곡부를때 시발...ㅠㅠ 애니마스 치하야 곁에 보는 줄 울컥햇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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