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런 장면은 멋있음
스케일도 ㅈ돼고
ㅇㅈ?
간지를 생각한다면 공군 추천합니다

실제로 제가 근무했던 부대고, 그 부대의 활주로입니다.
군대를 선택할 때 많이들 간과하는게 있는데 부대의 크기와 자연환경입니다.
사회에있다가 부대 가면 답답한것중 하나가 생활반경이 드럽게 좁다는겁니다.
공군은 적어도 그런 답답함을 많이는 안느낄껍니다.
제 부대는 5시간정도를 걸어야 한바퀴를 돌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바다를 끼고있어서 답답하면 철조망이 가로막은 드넓은 바다도 매일 봤죠.
심심하면 자전거를 타고 40분정도를 달리면 그래도 부대 1바퀴를 돌까말까였습니다
그런 스케일의 자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