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지 오래되서 출연진이나 기독교는 無知라 스토리만 조금 생각나서 올립니다.

주인공인 남자와 여자는 고고학/유적발굴 을 하는 교수인걸로 기억되는데 한 유적에서

발굴하다가 남자가 우연히 땅속함정같은곳에 떨어지는데 그곳에서 비닐팩에 디지털캠코더와

캠코더 설명서가 들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장난이라 생각했지만 캠코더의 모델은 그시대에 아직 나오지 않은 모델이라 주인공은

의구심을 갖게됩니다.

배터리도 없었기에 캠코더를 실행할수도 없어 내용조차 확인할 수 없었는데 그 캠코더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들은 교황청에선 무슨이유에서인지 캠코더를 압류하게 됩니다.

주인공남자는 캠코더의 비밀을 파헤치기위해 몰래 훔치고 거기서부터 교황청과의 추격전이 계속되고...

이러쿵저러쿵 하다가 나중에 캠코더의 내용을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때마침 교황청에서 나온 지위

높은 신부와 대면하게 됩니다.

그 신부는 캠코더에 기독교의 비밀이 있다고 절대 봐서는 안된다고 했지만（제 기억이 맞다면 신부와 총을

휴대한 몇몇사람이 동행해서 협박한걸로....）이러쿵저러쿵해서 주인공남자와여자는 캠코더내용을 확인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캠코더 안에찍힌것은 남자주인공이었는데 예수가 무덤에서 부활하기전까지 시중을들고 보필하는

사람（이름이 생각안납니다....기독교이신분 아신다면 답변좀...）이었던것입니다.

예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었지요.

교황청에서 캠코더의 비밀을 지키려한것은 주를 믿고있음에도 예수의 존재가 없을수도 있다는 不信?에,

기독교의 모든것이 무너질수 있다는 불안감에에 행한 것이었습니다.

어떻한 방법으로 그시대로 돌아갈수 있는 방법이 있어,남자는 여자와 이별인사를 나누고 캠코더를 가지고

예수가 있었던 그 시대로 돌아가게 되면서 끝나게 되는 영화입니다.

예수의존재자체를 인정하는 영화로서 저는 무교이지만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확실치 않은 내용들도 있을수 있고....암튼 이 영화를 아시는분이나 보신분 제목좀 알려주세요.

몹시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