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일째 롤 안들가는중...

다5가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다만

맨날 벌레티넘이라고 갈규던놈들이 쏙 사라지고나니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나봄

롤을 알기전 생활로 돌아감

롤알기전에는 일주일에 책한권씩 꼬박꼬박

봤었는데 어제 문득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고

그동안 내가 롤을하며 나의 일상이 얼마나 뒤틀렸는지 깨달음.

요 3일간 가끔가다 메2플이나 하다가 주로 책을 읽었는데

뭐랄까 마음이 안정된다....

롤이 이렇게 무서운 게임이었다는걸 새삼 깨닫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