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유곽편 보려고 했는데 수성의 마녀는 스포당하기 전에 봐야지 해서 어제오늘 몰아서 봤음

프롤로그는 처음 공개됐을때 봐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었는데 본편들은 뭐 결투니 뭐니 빌드시리즈마냥 가나 했음

그런데 만게에서도 그렇고 뭔가 마지막편이 굉장하다 역시 건담이구나 하면서 근들갑떨길래 크게 기대 안했음. 나름 건담은 우주세기건 다 챙겨봤기 때문에

그래서 중간에 구엘이 칼찌놓을때 뭐 이정도는 그럴수 있지 해서 '별것도 아닌걸로 근들갑떨었네 ㅋㅋ' 생각함

아니 근데 마지막은 시발 이건 V건담 봤을때의 충격 그대로여서 너무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