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못하는 정글데리고 게임하면 상대미드정글이랑 1대2 근데 미드는 라인이 짧고 다이브도 잘 안당해서 그나마 정글이 못해도 미드 순수실력이 뛰어나면 상대 미드를 압살하거나 버틸만함

탑은 우리정글이 못하거나 6렙이후에는 우리 미드가 못하고 상대 미드가오면 1대3까지 나올수있지만 적어도 순수라인전때는 1대1이 가능하고 스플릿챔프들 특성상 뛰어나게 잘하면 상대탑 피지컬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함 물론 탑도 정글이 계속오고 우리정글 못하면 그게 안되는 경우도 있긴하다만 그래도 평소 라인전때는 1대1

이제 마지막 원징징이라 불리우는 원딜인데 원딜이 왜 스트레스가 많을까?
일단 바텀라인전 2대2를 하는데 이건 모두가 의견차가 없다고 볼수있는데 바텀초반라인전은 원딜3 서폿7 이건 이견이 없을꺼임 일단 원딜은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3의 영향밖에 못냄 바텀에서 이것도 일단 좀 불합리하게 느껴지는데 우리팀 서폿이 못한다? 그러면 라인전 내내 다른라인과 다르게 1대2 해야하는거임 근데 심지어 정글까지 못하거나 바텀 유기한다? 그러면 라인전 내내 1대3하는건데 심지어 바텀은 다이브도 잘나옴 초반라인전 10중에 3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원딜이라 아무리 잘해봐야 3인데 심지어 우리정글서폿 못해서 3의 영향력으로 1대3을해야한다? 이건 메타가 아무리 바껴도 불변의 법칙임 원딜의 전형적인 불합리성인데 그럼에도 원딜은 중후반 게임승리 결정권이 있기때문에 저런 불합리함을 참고하는거긴한데 솔랭에선 중후반 게임승리결정권이 오기전에 원딜의 전형적인 불합리성에 고통을 받으니까 원징징들이 많은거임

간단하게 말해서 원딜은 내 라인전에 영향을 끼치는 몇몇이 못한다? 그러면 라인전 내내 1대2 특수한 경우에는 라인전 내내 1대3 초반 약한 영향력의 라인을 하면서 다대일까지 해야하니까 징징거리는 사람들이 많은거임

머 사족이긴 한데 난 마딱원딜이긴한데 그냥 롤을 오래해서 그런가 참고하는편임 징징거리는것도 지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