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주의) 돌아온 세일러복 [20] |
2023-04-25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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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599
크리스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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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의상은 초심을 찾아 세일러복입니다
초심은 개뿔 이번에도 넉넉히 스크롤을 준비하겠습니다
눈갱주의하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섹스
여장ㅋㅋㅋ같은건ㅋㅋㅋ없닼ㅋㅋㅋ만붕아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내려?
왜내려?
아 엔터치기귀찮아
야 돈 좀 있냐? 없다고? 뒤져서 나오면 어쩔래
뭐라고할까 맨날 사진찍으면서 누워서 베베꼬면서 찍는 포즈중 하나인데 교복이라 낮잠자면서 무방비함을 드러내는 그런 느낌을 의도했다고 우기기
아 쵸커에요
너... 나한테 이런 짓을 하다니... 두고 봐.. 절대로 가만두지 않을거야
일진녀의 비밀을 빌미로 주종관계가 역전된 나는 이를 각인시키기 위해 최대한 굴욕적인 디자인의 쵸커를 구입해왔다. 가죽 재질에 가운데에는 커다란 방울이 달려 움직일 때 마다 딸랑거리는 그런 느낌의. 일진녀는 붉어진 얼굴로 저항하려 했으나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두 손으로 직접 목걸이를 차고 난 뒤 팔짱을 끼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시선을 회피하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이거 기분 째지는데? 평소에는 노예 부려먹듯이 나를 괴롭히던 그녀의 저런 모습이라니! 이건 영구 보존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야 뭐해..? ..?! 사.. 사진은 안 돼!!!
갑자기 달려든 일진녀에 놀라 나는 중심을 잃으며 일진녀와 같이 쓰러졌고 （대충 럭키스케베 어쩌구）
솔직히 사진찍을땐 아무생각도 안했는데 글쓰면서 소설이 써지네
라는 내용의 만화 추천좀
사진찍을땐 아무생각 없다했잖아
근데 앞내용에서 이어보면 또 한 에피소드 뚝딱 만들 수 있겠지
대충 일진녀한테 이렇고 저런 짓을 하면서 뭔가 끓어오르는 감정
이를 주체하지 못하고 일진녀의 체육복 냄새를 맡는 그런 변태같은 짓을 하는거지 그걸 들키고 주종관계가 다시 역전돼서 앉아있는 일진녀앞에서 무릎을 꿇고
야 이 변태새끼야 ㅋㅋ 그런게 좋냐? 남의 체취로 흥분하는게?
그런게 좋으면 내가 도와줄게.
신발과 양말을 벗으면서
핥아봐. 남의 체취에 흥분하는 변태한테는 참을 수 없는 포상이지?
수치스럽지만 전교에 변태라고 소문나는거보단 눈딱감고 발 한 번 핥으면 끝난다면.... 그런 생각으로 나는 천천히 발쪽으로 머리를 움직인다.
아아 이건 가발용 빗이라는거다 어디 처박혀있던걸 최근에 찾았지
사실 안가려도 문제없긴하다. 속바지를 입었거든 하지만 꼴받으라고 가렸다.
배를 까보고 싶었다. 갈비뼈실로폰의 자질이 보인다. 이 아이가 배부름이란걸 알까요 후원은 하나은행 35.....
면도기로 대충밀어서 매끈매끈하지 못한 점 양해를 바랍니다
뭐 그래도 최대한 잘나온 사진들만 엄선했으니까요
부디 꼴렸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씻고올게요
피드백과 성희롱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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