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 1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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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의JAV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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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 있던 판넬
좀 멀리서 다 들어오게 찍고싶었는데 줄서있는 사람이 많아서 단장만 찍어옴
카페는 예약제라는거 그저께 막 알아서 예약 실패해서 못갔고
요번엔 굿즈구매 온리로 다녀왔음
확실히 예약제라 그런지 저번 EN때처럼 줄이 막 그렇게까지 길진 않드라 한 2,30명정도?
굿즈 재고도 꽤 넉넉하게 남아있었는데 아마 이번주까진 꽤 널널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주말은 또 다를지도 모르지마는
요번에 산굿즈들
사실상 단체굿즈인 족자봉이랑 노에후레 붙어있는 쿠션 빼고는 오시인 노엘 굿즈만 샀음
족자봉, 머그컵, 쿠션, 티셔츠, 카드지갑, 카드스티커, 아크릴스탠드
총 18만 8백원
맘같아서야 다른 멤버들것도 싹다 사고는 싶은데 싹다사면 돈이 거의 4배로 들테니...
가운데 있는 스티커는 5만원 구매당 1장씩 주는 스티커
멤버는 랜덤으로 주는데 하필 단장만 쏙 빠졌드라.. 개꼽
카드지감 앞뒷면
딱 카드 3장 +a 넣고 다닐수있는 사이즈
난 평소에 현금을 딱히 안들고다녀서 지갑대신에 애용할듯
카드 넣는칸 말고 가운데에 주머니 하나 더 있어서 현금도 굳이 넣으려면 반 접어서 넣고다닐순 있음
머그컵 앞뒷면
잘 모르겠는데 일단 유리는 아니고 세라믹?같음
컵 디자인은 걍 심플하게 이쁘게 나온듯
밖에서 쓸수 있을지는 애매하긴 한데
굿즈컵 예전에 한번 깨먹은 경험이 있어서 쓸까 보관할까 고민중임
쿠션 앞뒷면
쿠션은 노엘 + 후레아 // 마린 + 페코라 세트로 두종류있음
어쩌다보니 처음 산 후레아 굿즈가 되버렸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한복일러 4명중에 후레아가 젤 이쁘게 나온거같아서 만족스러움
단장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곱다고와
사이즈도 딱 적당함 베고 자든 안고있든 크게 불편하지 않은 사이즈
여담인데 저거 살때 커버만 딸랑 있어서
아 이거 속은 내가 따로 사야하는건가? 하고 집었는데
나중에 카운터에서 계산할때 따로 넣어주더라
하긴 쿠션채로 진열할 자리가 없겠드라
마지막 티셔츠 앞뒷면
재질은 면은 아닌거같고.. 좀 부들부들한데 이걸 폴리에스테르라고 하나? 잘 몰?루겟음
사실상 이게 제 1목적이었을정도로 노리고 있었는데
만족스러움 사이즈도 딱 맞고
뭣보다 생일 굿즈같은걸로 나온 미코티셔츠나 노엘 후드티같은거 살짝 씹덕력이 부족한 일코 느낌이었는데
이건 진짜 대놓고 개씹덕같아서 맘에 듬
그래 이런 티셔츠를 원했다고
물론 아무때나 입진 못하고
집에서나 적당히 입든가
씹덕행사 같은거 갈때나 임을듯
나머지 족자봉은 지금 까면 어디 둘 자리가 없어서 일단 보관해두기로 함
나중에 자취하면 그때나 까던가 할듯..
여튼 굿즈 노리는 사람들은 아직 굿즈 널널하게 남았으니까 이번주 내로 여유롭게 가면 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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