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2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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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썬 극악 출현률 3대장 중
활화르바와 왕구리를 포획하는데 성공함.
둘 다 각 다섯 시간 정도 걸렸는데 1% 확률이라
운만 좋다면 10분컷도 가능은 함.
실제로 왕구리는 하루에 4시간을 조금 넘게 했고
다음 날 31연쇄 이전에 포획했음. 즉 4v가 아닐 가능성이 높음.
남은 건 아공이인데 출현지역이 첫 번째 섬 3번도로 쪽이라
많이 애매함. 솔직히 아공이 잡으려면 첫 섬에서 100 마리 이상 죽일것을 감안하고 작업 돌려야 하는데 그러면 포켓몬들이 너무 많이 레벨업해버려서 게임 자체가 너무 쉬워지고, 보만다까지 호출 가능해서 보만다를 잡는다면 포획 당시 레벨은 낮은 편이지만 600족 중 하나인데다 드래곤 속성인지라 방어상성이 좋읃 편이니 보만다 원맨쇼하게 될 가능성도 있음. 어느 정도 레벨업을 하고 주눅 구슬을 구매 가능해진 뒤 도전하게 되면 경험치 량이 적어서 미진화체 진화 돌리기에도 애매한 구역권에 출현함...
보만다가 아닌 아공이를 데려간다면 도감도 채울 수 있고 좋지만 600족이라 경험치 요구량도 많은데 첫 진화를 30, 보만다로는 55레벨을 찍어줘야 하는데 나처럼 도감작 안 하고 일반적인 플레이를 했다는 과정하에 생각해보면 조만다로 진화하는 시점은 마지막 섬인 포니 섬이거나, 그 전 섬을 거의 클리어한 시점이라 사실상 보만다를 활용 가능한 구간은 적음.
.....활화르바랑 왕구리 잡느라 모크나이퍼를 레벨 80 찍고 리자몽을 뷸카모스로 대체하겠답시고 불카모스로 진화시킨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불카모스 역시 600족은 아니지만 개체값이 높아 경험치 요구량이 높음. 게다가 진화 레벨은 59.）
보만다 계통이 진심 애정캐인 경우 도전할 가치는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등장 지역이 너무 애매함... 확률도 극악이라 스트레스 받고... 그런 이유로 남은 미진화체 친구들은 연쇄작으로 포획할 수 있는 친구들을 잡으면서 진화시키기로 함. 경험치 캡슐 돌리고 연쇄하면 추가 경험치를 받아 비교적 레벨이 빨리 올라 스트레스는 그리 많이 받지는 않음. 불카모스도 만들어야 하고.
1） 팬텀
고스트 시련인 주인 따라큐를 처치할 수 있는 폐건물에서 고우스트가 평범한 확률로 등장함. 고우스트를 피떡으로 만들고 주눅 구슬 던지면 연쇄가 시작되는데 연쇄수가 높아질 수록 이로치 등장 확률도 높아지니 가능한 고우스트가 기술을 다 써버려 사망하는 경우를 줄이면 좋음.
이로치가 나올 경우 이로치를 잡는것이 이득（설령 그게 진화 못 시키는 고우스트라 할지라도.）. 팬텀의 출현률은 5% 인 걸로 기억하는데 이로치 등장 활률은 썬문 기준으로 최대한 줄여도 1/600 중후반인데 이는 출현률 극악인 3대장보다 훨씬 낮은 확률. 에뮬 썬문에서는 빛나는 부적을 가질 수 없기에 사실상 1/1300이라 봐야 함. 게다가 연쇄수 70 이상 만족시의 확률이라 그 전에 팬텀이 나올 확률이 더 높음.
따로 주의할 점은 없고 추천 포획몬은 배짱 특성 부란다인데 배짱은 숨겨진 특성. 노말 기술과 격투 기술은 고스트 타입에 피해를 줄 수 없지만 특성이 배짱이먼 가능함. 부란다 새끼가 만마드 라이더가 필요하기 전 맵에서 등장해서 그걸 연쇄하다보면 숨특도 등장함. 썬문에서는 특성을 캐치해낼 수 있는 포켓몬이 귀한 편이라 적당히 연쇄하다 기도 메타 돌리는 편인데 얘는 알아보기 쉬움. 난입 포켓몬이 등장할때마다 고우스 등 유령 포켓몬을 내보내는 것.
격투/노말 기술만 쓰는지라 고우스 등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는데 이 팬더 새끼가 내 고우스를 때렸다? 숨특인 배짱이라는 것임이 확정이라 그 친구 잡으면 됨. 얘를 추천하는 이유는 공격값이 높고 기술 pp가 많은 기숳등이 많기 때문임. 무엇보다 포켓몬의 피를 1만 남길 수 있는 포획용 스킬인 칼등치기가 노말이라 대미지를 줄 수 없는데 부란다는 특성덕에 대미지 주는 거 가능.
☆ 시련을 클리어하고 이 곳을 재방문하면 야생의 따라큐를 잡을 수 있는데 따라큐는 썬문에선 사기포켓몬에 해당함. 특성이 탈인데 이 특성이 대미지를 1회 무효화하는거라 그럼. 잡아서 키우면 네크로즈마전을 쉽사리 클리어 가능함. 치근거리기가 자속 버프를 받는데다가 네크로즈마가 드래곤이라 대미지가 굉장! 하고 무엇보다 기력의 조각으로 살려냘때마다 이 탈도 같이 살아나서 스피드 값이 높아 선제권을 가지는 네크로즈마를 최소 1대 타격 가능함. 다만 연쇄는 비추임... 특성이 탈 하나뿐이라 연쇄작 너무 오래 걸림. 그냥 n v 확정이 아니더라도 따라큐는 성능 좋음. 비자속이지만 풀 고위력기 우드해머를 익히고 특성 탈을 이용해서 최소 칼춤 1스택 확보 가능. 무엇보다 치근거리기가 위력이 좋은 편인데 자속버프 받음.
건물 깊숙히 들어가면 카와이한 피카츄가 꼬리를 살살 흔들며 도망가는데 그걸 따라가다 보면 주인 따라큐를 처치한 방에 들어갈 수 있는데 피카츄와 따라큐가 대기하고 있음. 여기서 따라큐 라는 답변만 선택하면 인기 있는 피카츄보다 누더기를 뒤집어쓴 따라큐 자신에게 더 관심을 보이는 게 기쁜지 따라큐z를 줘서 전용z 스킬도 사용 가능함. 아무리 봐도 개발진의 실세 중 따라큐를 좋아하는 인간이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대우를 받는 따라큐... 소쉴까지는 확실히 강함. 소쉴에서도 강력해서 실전몬으로 자주 활용되는데 그게 너프 먹은 성눙이라는 게 문제지. ...시리즈 전통마냥 푸대접을 받는 피카츄와 상반되는 모습...
확실한 건 아니지만 따라큐가 아닌 피카츄를 선택해도 따라큐z는 획득 가능함. 다만 따라큐z를 획득한 이후 npc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자신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는 주인공이 마음에 든 모양이란 식으로 댜화하는데 피카츄를 선택하면 따라큐가 슬퍼한다는 이야기를 해준다는 모양.
......사기 포켓몬이 눈 앞에 있는데 당연히 관심을 갖는게 정상 아닌가.
팬텀의 추천 깔맞춤볼은 힐볼이나 마스터 볼.
마스터볼... 픽업 특성 나옹 잡아서 5마리 돌리면서 이로치작하다보면 예상보다는 자주 마스터볼 나오니깐 그리 아까워할 이유는 없음. 몇몇 전작들에서처럼 전설몬을 죽이면 포획이 불가능해져 안전빵으로 마스터볼 돌릴 이유도 없고.
2） 캐스퐁
날씨가 특정적인 곳에서 연쇄를 하다보면 조건에 따라 나옴. 조건을 무조건 충족시키는 지역이 포마을 앞이라 거기서 잡는게 마음 편함. 신비의 물방울로 물포켓몬 대미지 조율도 가능함. 이 친구는 환경에 따라 폼이 변화하는데다 절망스러울 정도로 쓰레기라 깔맞춤은 딱히...
그래도 맞추겠다면 기본폼이 회색이므로 헤비볼이나 하이퍼볼. 비교적 포획률이 높은 편이라 잡기 토이 쓰고 칼등치기하고 헤비볼 던지면 어지간해서는 잡히는 편임.
3） 미끄래곤 계열
셰이드 정글에서 비가 오는 환경에서 연쇄를 할 경우 중간 진화체인 미끄네일을 포획 가능.
포마을에서 항상 비가 내리니 연쇄하다보면 기본형이 나오니 그걸 포획하면 도감작에는 이 방향이 더 편함. 별 생각없이 키우면 최종진화를 못함. 레벨 50이상을 비가 내리는 날씨에서 달성하면 미끄래곤으로 진화. 49에서 50이 된 것도 50 이상을 충족한걸로 인정해주고 포마을에서 항상 비가 내리고 최종 진화형태의 야생몬들이 비교적 레벨이 높아 연쇄하다보면 쉽게 진화함.
드래곤이고 총합 능력치가 높고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고위력기가 많은 기술폭이 장점이지만 스스로 익히는 파워 휩이나 기술 머신등으로 배우는 10만볼트 등 견제폭은 높지만 자속성이 부족하고 능력치 분배에 낭비가 많은 게 단점. 굳이 번거롭게 잡고, 데리고 다니며 레벨업시켜 진화시킬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긴 한데 제대로 작정만 한다면야 스타팅 한마리와 그 한 마리를 보조해줄 요원 2마리만 굴려도 엔딩을 볼 수 있는 난이도니 크게 상관은 없음.
일단 최종 진화형태인 미끄래곤은 디자인이 좋은 편이고 스토리에서만 굴린다면 비자속 고위력기는 장점이지 단점이라 보긴 애매함. 성능츙 아니고서야... 핑크색이니 추천 깔맞춤은 힐볼.
4） 골렘인데 이름이 뭐더라
단어 그대로 골렘이 모티브인 포켓몬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 특징.
의외로 고스트 타입을 겸하고 있음. 하바나 사막에서 연쇄하다 보면 등장.
출현율은 5나 10%로 높은 편.모래폭풍에 의해 포켓몬들이 대미지를 입는 점은 조금 주의를 요함. 미미한 대미지를 꾸준히 입는거라 크게 상관 없어 보이는데 님 포켓몬이 문제가 아니라 등장하는 포켓몬 일부가 이 모래폭풍에 대미지를 입어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악비르와 톱치는 모래폭풍에 대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이 둘을 대상으로 연쇄하는 걸 추천
깔맞춤볼.........에머랄드 색인데..... 넷트볼이 은근히 괜찮을지도.
3） 한바이트
하나바 사막에서 날씨가 모래폭풍일 경우 그리 낮지 않은 확률로 난입. 한때 최강 취급을 받았던 한카리아스로 진화 가능하고 최종진화 레벨이 다소 높은 40대지만 55 수준은 아니므로 잡는것도 좋음. 자력으로 지진등을 익히고 너프로 쓰레기가 된 수준은 아니라 스토리몬으로 포획 가치는 있는 편. 메타몽교배해서 초기형을 알 형태로 얻어 도감 데이터 확보 가능.
위와 마찬가지로 한바이트 자체는 모래폭풍의 대미지를 입지는 않는데 기억상 돌진을 사용하므로 고스트 포켓몬을 데려가서 안전하게 잡거나 잡기토이를 사용해서 포획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비교적 쉽사리 포획가능. 붉고 파란 패턴이니 슈퍼볼이 무난할지도.
모래폭풍에서만 등장한다지만 경험상 사막엔 항상 폭풍이 진행중인 구간이 입장하자마자 나오는 구역이라 잡기 쉬움.
4） 에브이, 블래키
특정 친밀도를 쌓은 이브이가 낮에 레벨업시 에브이 밤에 진화시 블래키가 돠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이 한정적인 경우 연쇄를 이용하여 잡을 수 있긴 한데 등장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편. 그래서 친밀도 토이가 있다면 그걸 쓰고 진화시키는 게 더 빠를수도 있음.
낮에는 에브이가, 밤에는 블래키가 난입 배틀에 참여하며 물 불 전기의 돌을 아칼리 섬에서 구매 가능해서 부스터 샤미드 쥬피선더로 진화 가능하니 이브이를 여럿 준비하는 것도 좋은 생각. 쥬피선더가 성능이 괜찮고 전기 포켓몬 입수가 제한적인 선문의 특성상 쥬피선더는 채용가치가 있음.
어차피 이브이즈를 완성할 생각이라면 8마리 정도를 잡아야 하는데 그 중에 조심이나 겁쟁이 성격을 쥬피선더로 진화시키면 유용함. 다만 성능이 우수한 전기요원인 자포코일과 투구뿌논과 경쟁하기엔 좀 그런데 대신 쥬피선더는 귀엽고 화끈산까지 가서 자포코일과 투구뿌논으로 진화가 가능한데 레얼코일은 한때 최종진화였던만큼 꽤 우수하지만 투구뿌논의 진화전 개체는 그다지....
투구뿌논은 진화하면 특수형 고위력기를 배울 수 있는데 진화전 개체는 물리계라 레벨링하며 화력을 보충해야 하는 구간이 있음. 대신 벌레답지 않게 강함. 전기계의 불카모스라 하기엔 너무 오바하는 감이 있지만 확실히 강력한 개체.
썬문에서 채용가치가 있는 전기몬은
알로라 라이츄, 피카츄（오직 귀여움으로 승부... 피츄를 통해 피카츄를 불러내 전기구슬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면 쓸만하지만 피카츄가 은근히 안 나오는데다 전기구슬을 소지하고 있을 확률은 단 5%... 피카츄 푸대접은 거의 시리즈 전통임.） 투구뿌논, 자포코일, 쥬피선더인데
피카츄 - 초반 포획 가능이 장점. 전기구슬 확보 난이도가 단점）
라이츄 - 진화시 에스퍼 타입이 추가돼 사이코키네시스를 자속으로 활용가능. 높은 툭공과 스피드로 활약할 것 같지만 워낙 물몸이라 상대를 한턴에 못 보내면 지가 한 턴에 갈 수 있다는 게 단점. 10만 볼트 확보 시점이 너프되어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함.
쥬피선더 - 디자인 은근히 호불호 갈림. 빠른 확보라고 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고 진화 초기엔 기술 하나로 존버해야 함.
투구뿌논 - 강력한 화력이 장점, 진화 요구조건 충족까지 오래 걸림. 물리에서 특수로 변하는지라 초반엔 전지충 시절에 쓰던 기술들의 대미지가 크게 줄어들어버림. 이게 불카모스와 동일한 점인데 그래서 전기계 불카모스라 불린 적이 있는데 솔직히 애바임.
자포코일 - 빠른 입수, 비교적 성능이 우수한 레어코일 등이 장점. 자포코일 진화 조건 달성까지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인데 레어코일이 은근히 쌘데다 강철 타입도 겸하고 있는것 장점
이 정도임. 에레키블은 통신진화가 필요하고. 근데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울트라 썬 기준으로 전기 타입 요원을 반드시 확보할 필요가 없음.
다시 이브이즈의 진화 조건으로....
글라이시아 - 후반 얼음바위에서 레벨업. 너무 늦게 입수 가능한데다 드래곤을 찌르는 얼음이 장점인데 따라큐라는 벽이 너무 큰데 매끈하게 잘 빠진 디자인이라 인기는 있음. 스토리용인데 기를 가치가 있냐 싶지만 스토리이기에 기를 수 있는 정도의 성능... 그 뭐냐 학습장치도 있고
리피아） 셰이드 정글 내 위치한 이끼바위 인근 레벨업
풀 단일이라는 게 단점. 풀 단일인 경우 높은 확률로 활용도가 제한적이라...
님피아） 애정도 하트 2개 이상 페어리 기술을 익힌 이브이가 진화
먹이를 많이 먹여야해서 그렇지 은근히 진화조건이 너그러움.
페어리 타입이고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다 이브이즈들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디자인으로 유혹해댐.특히 이로치가 디게 이뻐서 치트 마려울 정도. 푸른 빛이라 뭔가 있어 보임 !!
5） 베이비즈
피츄, 삐, 푸푸린등으로 본인들의 진화체를 얻을 수 있음. 친밀도 쌓는게 초반에 친밀도 토이가 나오지 않는 이상에야 꽤 곤욕인지라 불러내서 잡는것도 방법
쓸만한 도구
해피너스 - 경험치 1.5배를 획득하게 해주는 최상의 아이템인 행보긔 알...
럭키를 연쇄하다보면 나오는 해피너스에게 도둑질 스킬로 알만 빼돌리는 방식인데 럭키는 출현률 20%로 높지만 해피너스는 은근히 잘 안 나옴. 무조건 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중반 정도에 행복의 알을 하나 정도는 쥐어주고 오루알사에선 중반에 팰리퍼들을 서치해서 행복의 알 들고 있는 팰리퍼만 6마리 납치해서 알을 갈취하면 무려 6마리 모두 1.5배 경헙치 적용...!!
인 아이템이지만 럭키 위치가 포니섬에서도 끝단이라
엔딩 보기 직전에 행복의 알을 주는 셈이라 그다지 챙길 가치는 없음.
.....애정몬을 전부 80 이상 찍어야 직성이 풀리겠다면 할 가치는 있지만
6개 모두 확보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함.
기가이어스 진화전인 친구
별로 안 좋아하는 애라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단굴인가 걔 진화형인 돌 포켓몬인데 높은 확률로 변함없는 돌을 가지고 있음. 스토리에서 변함없는 돌이 굳이 필요한가 싶지만 이로치 노가다 등으로 솔로잉이나마 꾸준히 할거라면 가지고 있는게 좋음.
픽업 특성 나옹 5마리, 작업 포켓몬으로 구성한 뒤 게임을 플레이하면 나옹이 자신의 레벨에 따라 여러 도구를 가저오는 경우가 있는데 달의 돌, 태양의 돌, 각성의 돌 등 인게임상 1개씩밖에 얻기 힘든 진화의 돌도 얻어오고 레벨을 올려주는 이상한 사탕이나 심지어 마스터볼을 물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나옹이 진화하면 특성이 바뀌어서 일일이 진화 캔슬해대기 귀찮으니 변함없는 돌 쥐어주란 애들 종종 있는데 그거 뉴비 놀리는 거임...;;;
픽업은 자신이 도구를 지니고 있으면 아이템을 가져오질 않음.... 이 변함없는 돌은 판짱 > 진화 > 부란다 같은 경우에 쓰는 거... 판짱은 귀여운 외모가 인기를 끄는 귀여운 포켓몬인데 이로치 배짱 판짱을 어렵게 구했는데 부란다로 진화하면 와꾸가 빠개지니 그걸 막는 용도등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이 외에도 진화전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자꾸 진화하려고 드니 그거 막는 용도가 주사용처..... 피츄를 굳이 피츄 상태로 레벨 100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이거 종종 커뮤에 낚시글로 올라오는거라 한번 적어봄.
대충 이걸 다 했으면 스타팅으로 받은 친구가 굉장히 강해져 있을 거임...
울트라 썬문에서 황금 네크로즈마전이 극악의 난이도라 사실상 꼼수 클리어가 필요한데
조로아크를 활용해서 네크로즈마가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기술만 반복해서 쓰게 만들거나
따라큐의 특성 탈을 이용해서 치근거리기->네크로즈마의 공격->네크로즈마의 스피드가 경악할 수준이라 거의 선제권을 가저감->탈이 벗겨지고 치근거리기 적중->다음 턴 따라큐 사망->기력의 조각（일어나렴...） -> 치근 -> 탈 -> 사망 -> 다시 일어나라 따라큐...를 반복하거나
알로라 레트라를 44까지 기르면 죽기 살기를 배우는데 이 과정에서 기습도 배움. 죽기살기는 상대방을 자신의 체력과 동등하게 만드는 기술이라 네크로즈마의 높은 스피드를 이용하는 거.... 기합의 머리띠를 레트라에게 주고 출전
네크러즈마의 공격
레트라 체력 1 남은채 죽기살기가 발동되어 네크로즈마의 체력이 1이 됨.
레트라의 기습 스킬 사용. 기습은 상대방이 공격기를 사용시 선제공격을 하는 는 기술인데 전광석화 등 무조건 선제권을 가저오는 기술이 있으면 상관 없음. 레트라는 약하지만 적어도 1의 대미지는 입히니 네크로즈마 사망.
맹독
기합의 머리띠를 소유한 채 맹독 스킬을 가진 포켓몬을 출전. 한대 맞고 딸피 되지만 맹독은 성공. 턴마다 기력의 조각으로 포켓몬들을 부활시켜가며 버티면 8턴인가 6턴째에 네크로즈마는 맹독에 의해 사망.
나는 레트라를 데려갔는데 모크나이퍼가 고랩이라 이 네크로즈마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모크나이퍼를 선출함. 모크나이퍼 뒤져도 레트라로 2턴만 쓰면 확정으로 죽일 수 있으니.
샤라라랑
（너무 핑크색에 집착한 결과물）
자, 모든 유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극악의 난이도 네크로즈마 선수.
라지만 꼼수공략에 오히려 바보가 되어버린 친구와
제가 직접 막고라를 떠보겠습니다.
82 레벨 vs 60 레벨
인데 미친놈이 선턴 지가 가져감....
스피드 종족값을 몇을 준거야...아무리 주인 버프가 있다지만.
는 그래도 내가 이김. 스샷에 나오는 이팩트가
모크나이처의 그림자꿰메기인데
이거 두방에 죽긴 하던데....모크나이퍼도 2대 맞아서
피 5 남음....내 모크나이퍼가 왕구리랑 활화르바 잡느라고 레벨이 말도 안되게 높은 상황이고 레벨이 22나 차이나는데.....영차 영차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 잡을거야! 정도의 느낌으로 플레이하면 네크로즈마를 상대하게 되는 레벨은 60~70. 높아도 75 정도라고 보면 됨....
82인 모크나이퍼가 선제권을 뺏기고 겨우 2대 맞고 피 5남는 시점애서
레트라를 제외한 4마리는 무의미함. 첫 턴에 선턴 잡히고 뒤지거든요... ai 상 네크로즈마가 유리한 속성으로 공격해서...
이제 시련 하나 하고 솔가레오 잡으러 가면 됨. 레트라 자리에 황혼의 갈기 솔가레오를 넣는 게 내일의 목표.
진짜 이거 깨라고 만든 거 맞나...
이 새끼 이거 따라큐 쓰라고 만든 보스 아녀?
포켓몬 보스치고는 수상할 정도로 강한데...
골드 버전의 대미를 장식한 레드도 이 정도로 강하게 나오진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