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기괴하다 + 누가누군지 모르겟다로 ㅈㄴ
까이고있긴한데.

난 오히려 그 그림체가 끌려서 봄 ㅋㅋㅋㅋㅋ

캐릭터들 와꾸가 은근 중독적임

마치 쿰쿰한 사타구니같은 그런 중독성임...
（비유 ㅈㅅ 근데 그런느낌임）


일단 10화 이전까지는 주인공남주가 자신의 여친의 정체를 의심하는 구간인데.

이부분들이 너무 정적이라 좀 질림.

그래서 좀 대충 건너뛰고 보는걸 추천함.


그리고 지금 나온분량으로 여주정체랑 대충 스토리 전개의 와꾸가 잡히는구간이라 어느정도 해소구간이라

대충 쿠키질러도 될듯.


근데 확실히 신입작가라그런지 이후 내용이 한방에 이해는안가고

얘도 쉬운노선 선택함


그래 스토리는 쉽게가야지...어떻게든 엔딩 내려면...


근데 여주입장에선 이건 순애순정만화임.

솔직히 이런여주 괜찮아. 나만바라보니까.

완결까지 볼의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