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재라고 생각했던 작가 [30] |
2025-04-18 23: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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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유키 (자칭순정파)
페이트 월희 동인지로 알게 된 작가.
그 특유의 개그 센스는 진짜 천재적이었다.
내가 만화를 보면서 이 사람은 천재다 생각했던 첫 작가
그런 그가 양지로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의 데뷔작 동인워크의 남자 주인공 저스티스는 히로유키 동인지 세계의 토오노 시키가 모델.
그의 작품에서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는 점이 그가 천재라는 점을 증명할 수 있다.
대표작 : 만화가랑 어시스턴드랑, 바보걸, 그녀도 여친
반지의 기사를 읽고 알게 된 작가.
반지의 기사를 읽고 이건 엄청 좋은 작품이다. 생각했다.
그리고 몇 년 뒤에 알게된 작품. 스피릿서클
이 만화를 읽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재밌는 만화를 모르고 살았다니 매월 연재를 기다리는 것은 고역이었다.
역시 기승전결 완벽하게 끝난 작품으로 완결이 되고 나서 만게에 적극 추천하고 다녔다.
대표작 : 반지의 기사(호시노 사미다레), 스피릿 서클, 전국요호, 플래닛 위드
랑또
네이버웹툰에서 알게 된 작가.
처음에 야! 오이를 읽고 재밌어서 나온 작품들을 계속 보게 되었던 작가.
내가 이 작가가 천재라고 생각했던 것은 악당의 사연을 읽고 나서다.
한 때 신의 탑 작가가 표절 논란으로 시비를 걸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랑또 작가의 반박은 그가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했는지 알게 되었다.
노력하는 천재였기에 그 장점은 가담항설에서 완성되었다.
가담항설의 결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는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작 : 야! 오이(야메떼 오이상), 악당의 사연, 가담항설, sm플레이어
그 외 좋아하는 작가들 천재적인 작가들이 많지만 이 정도만 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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