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때는 아키랑 천사 지배당할 때부터 반쯤 이해못하고 넘겼는데

두번째 보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됐어요

레제편 -> 체인소맨 암?살편 -> 총의 악마편 -> 마키마최종전 순으로 진행되는데

레제편은 극장판 보고와서 그런가 쭉쭉 읽혔고 레제 요망함은 원작이 더 나은듯? 극장판보정인가

암튼 아는 내용이였고요

암살?편에서 지옥가는 파트는 이해가 잘 안됐어요 2부에서 떡밥이 더 풀려야지 좀 알듯

그리고 전 레제편보다 아키랑 파워 죽을 때가 더 슬펐어요

아키 눈싸움 연출은 ㄹㅇ 역대급였어요 파워랑 포치타 수미상관도 레전드였고

"마키마씨는 이런 맛이구나" 이거는 머... 유명하니까 패스

2부 좀 보다 말았는데 2부는 완결나면 몰아볼거같아요

타츠키 작품은 주마다 보기에는 너무 난해하고 불친절한면이 많아서...

솔직히 1부 처음 봤을때는 몰아봤는데도 이해 잘 안됐어요...

다음 만화는 주술회전이나 다시 볼까 생각중입니다